전남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항일독립유산'을 전라남도 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도민 공모를 통해 지정된 항일독립유산은 여수 거문도 항일 유적과 광양 매천 황현 생가, 해남 심적암 항일 의병 전적, 신안 두류단과 바위글씨 등 8건으로 오는 14일 최종 고시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유산별 특성에 맞춘 관리계획을 수립 하고,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살아있는 유산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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