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극한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 10일이 지났지만 복구의 손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직원들은 오늘(29일) 지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나주시 동강면 대지리를 찾아가 침수된 비닐하우스의 잔해물을 제거하고 구조물을 보수하는 등 일상회복을 위한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응급 복구를 다음 달 3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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