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G7 공식 일정 외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등 8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등 10여 명의 세계 정상과 회담을 갖고 오늘(19일) 새벽 성남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귀국길에 페이스북에 '이번 G7 정상회의와 여러 차례의 양자 회담은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자평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 및 정치권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재명 대통령 G7 회의 참석 세계 외교 무대 데뷔를 했는데 총평 어떻게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오늘 아침 모든 신문들이 아주 극찬을 했더라고요. 대성공이죠. 그리고 영부인 한복 패션까지 국위를 선양했고. 특히 김건희 여사처럼 명품 쇼핑도 안 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유재광 앵커: 목이 상당히 쉬셨는데 감기 걸리셨나요? 혹시.
▲박지원 의원: 감기가 아니라 알레르기가..이렇게 비가 오다가 햇볕이 쫙 나면 아주 심합니다.
△유재광 앵커: G7 회의 혹시 눈여겨보신 거나 주목해서 보신 게 있으실까요?
▲박지원 의원: 특히 대한민국이 돌아왔다. (대한민국이 돌아왔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돌아왔다고 하는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 6개월 만에 총 한 방 쏘지 않고 평화적 정권 교체를 이룩한 리더십에 대해서 각국의 정상들이 높이 평가를 했고. 한미 정상회담은 미국 사정상 이뤄내지 못했지만,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서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 외교에 진면목을 보였다. 그렇게 평가합니다.
△유재광 앵커: 실용 외교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한일은 앞마당을 같이 쓰는 관계다' 그러면서 셔틀 외교를 반드시 복원하겠다는 취지로 말씀을 하셨는데. 이 셔틀 외교라는 표현은 윤석열 정부에서 쓴 건데 그거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거 보고, 전 정권에서 쓴 것도 필요하면은 효용 있어 보이면 가져다 쓰겠다. 말씀하신 대로 실용 외교를 표방하는 게 눈에 띄는 것 같은데요.
▲박지원 의원: 셔틀 외교는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있었던 게 아니라 그 전부터 셔틀 외교의 얘기는 많이 있었죠. 어떻게 됐든 이 한일 정상 간에는 늘 신경전도 있었는데. 심지어 자리 문제 가지고 또 신경전을 했는데. 이번에 이재명 대표께서 여유를 가지고 상석을 이시바 일본 총리에게 양보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인 것은 한일 관계 진전을 위해서도 굉장히 바람직했다. 실용 외교라고 하는 것은 이런 거구나 하는 것을 세계 만방에 보여줬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김혜경 여사 한복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G7 리셉션에 한복을 입고 갔더니 막 촬영 사진 같이 찍자 뭐 이런 요구가 쏟아졌다 그러고, 단독 일정도 교민들이랑 소화를 했는데. 상당히 인기가 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아무튼 성공적이에요. 그리고 우리 패션을 한국 패션을 세계 만방에 홍보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우리 국민 입장으로 김건희 여사처럼 명품숍에 쇼핑을 간다든지 물은 말썽이 없어서 안심했다. 저는 그렇게 평가합니다.
△유재광 앵커: 저는 개인적으로 그 리셉션에 이재명 대통령 넥타이를 보니까는 빨간색 파란색 하얀색 3선으로 돼 있던데. 태극기에 들어가는 색깔로 이렇게 넥타이를 만들었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보좌관이 꽤 센스가 있는 사람이다 그런 생각이 들던데. 아무튼 전반적으로 잘 진행이 됐다고 평가는 좋은 것 같은데. 이제 제일 큰 산 트럼프와 회담이 남았는데 혹시 조언을 하신다면.
▲박지원 의원: 오늘 아침에 조선일보도 아주 이재명 대통령의 다자외교 데뷔전이 성공이다는 극찬을 했는데. 사실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했으면 좋았겠지만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이란 간의 전쟁 때문에 지금 현재 하지는 못했지만은, 이제 이번 주에 나토 정상회의에 가기 때문에 거기에서 할 수 있지 않냐 이런 생각을 하고. 또 사실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면 관세 협정 그리고 방위부 이런 문제를 불쑥 들고 나올 건데. 좀 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다른 나라와 미국이 진전하는 그러한 협상 내용을 보면서 대비할 수 있는 시간도 벌었다. 차라리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 저는 그렇게 평가합니다.
△유재광 앵커: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말씀이죠.
▲박지원 의원: 그렇죠.
△유재광 앵커: 김건희 씨 주가 조작 수사를 하고 있는 서울고검이 미래에셋에서 주가 조작을 인지하고 뭐 지시하고 상의하는 정황이 담긴 김건희 씨의 육성 녹음을 수백 개를 입수했다고 하는데. 이거 왜 지금까지 입수를 못 했을까요?
▲박지원 의원: 오늘 아침에 모든 신문들이 검찰의 수사 태도에 대해서 맹비난을 했어요. 왜 검찰 개혁이 필요한가를 검찰 스스로가 국민들에게 웅변으로 증명해줬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영부인이 그렇게 추한 주가 조작을 했다는 것도 문제이지만은 출두하라는 통보를 받고 우울증을 핑계로 해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건 비겁하잖아요. 그래서 검찰 수사관 특검이 이건 철저히 수사를 해서 그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된다. 그리고 검찰은 개혁해야 된다. 이런 것을 더 느꼈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안 되는 게 어쨌든 이게 문재인 정부 검찰에서 수사가 시작이 된 거고, 그리고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같은 경우는 나름 수사 의지를 갖고 김건희 여사도 소환하려고 했고 그러다가 부산으로 날아갔는데. 의지를 갖고 수사를 했던 검찰도 왜 그 미래에셋 거기를 압수수색할 생각을 못 했는지, 거기 계좌를 맡겼는데 왜 그거를 안 들여다 봤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 그걸 어떻게 봐야 될까요?
▲박지원 의원: 당시 검찰총장이 윤석열 아닙니까. 또 대통령이 윤석열이기 때문에 검찰이 권력의 눈치를 본 것, 이건 사실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검찰 수사에 대해서 국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지 않느냐. 그래서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검찰도 개혁을 해야 되지만은 김건희 특검이 철저히 파헤쳐서 국민들에게 모든 의혹을 밝혀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받으러 법정 법원 가면서 지지자들이 나와서 윤석열, 윤석열 이렇게 연호를 하는데. 기자들이 따라가면서 특검 어떻게 생각하시냐. 경찰 소환 응할 거냐. 물어보는데 지지자들 안 보인다고 비키라고 이렇게 밀고 그러던데 그거 어떻게 보셨어요?
▲박지원 의원: 그분의 '안하무인'적 태도는 변함이 없더라고요. 아직도 자기는 현직 대통령으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착각하는데. 그는 내란 우두머리라는 것을 자각해야 됩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저는 잘 이해가 안 되는 게 뭐 일부러 그러는 건지 아니면은 진짜로 뭐 마음이 그래서 그런 건지 항상 웃는 얼굴이고 이렇게 만면에 미소 띄고 다니고 그러는데 그거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까요?
▲박지원 의원: 일부러 여유를 보이는 척 하겠지만, 보십시오. 김건희 여사도 다가오니까 우울증 침병하고 병원에 입원하잖아요. 속이야 홍어 속이겠죠.
△유재광 앵커: 홍어 속은 어떤 속?
▲박지원 의원: 속이 부글부글 썩겠죠.
△유재광 앵커: 그런데 김건희 여사는 우울증 걸릴 만하지 않을까요? 밤에 지금 잠도 못 자고 밥도 잘 못먹고..
▲박지원 의원: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영부인으로서 대통령으로서 좀 마지막 순간이라도 추하지 않은 모습을 국민들한테 보이는 것이 자기들이 할 일이지 그러한 구차하고 치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진짜 국민들이 더 큰 실망을 하게 된다.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유재광 앵커: 좀 깨끗하고 담담하게 응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으로.
▲박지원 의원: 그렇죠.
△유재광 앵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국민의힘에서 '빨리 사퇴하라' 뭐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그거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김민석 후보는 32살 때 김대중 총재에 의해서 발탁돼서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금년에 61세. 만 30년간 정치 역정도 험난했고 인생도 파란만장했습니다. 그러한 그가 지금 현재 4선 의원, 총리 후보자까지 올라갔는데 신고한 재산이 2억 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한다고 하면은 그의 인생 역정이나 정치 파란만장한 것을 우리 국민들이 좀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갖고. 누구보다도 이재명 대통령의 철학을 잘 공유하고 있는 분이기 때문에 총리를 하면 잘할 뿐이다. 그래서 여야 공방은 하더라도 청문회에서 따지고 답변하고 그리고 인준되면은 총리로서 아주 잘할 분이다 하고 거듭 말씀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 공격의 핵심은 그건 것 같습니다. 번 것보다 쓴 게 훨씬 더 많다.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 무슨 돈 찍어내는 기계도 아니고 화수분이냐. 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거는 어떻게?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지금 뭐 빌린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것은 청문회 과정에서 해명이 충분히 된다. 본인도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임명을 하면은 부담이 될 거다. 그리고 뭐 다른 국무위원들 장관들도 총리가 임명 제청을 해야 되는데 본인이 그렇게 상처를 입고 들어가서 제대로 공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 이렇게 좀 우려 걱정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뭐 그런 우려도 있지만은 거듭 말씀드리지만은 30년 정치 역정에 재산 신고 2억이라고 하는 것은 결코 타락한 사람은 아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타락한 사람은 아니다. 국민의 힘에서는 법사위원장 주면은 외교통상 국방정보위원장 다 주겠다. 지금 이렇게 나오는데. 그래도 안 주실 거죠?
▲박지원 의원: 국회 개원 협상은 개원 전에 여야가 합의해서 이뤄지는 거기 때문에 변함이 없을 겁니다.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이 그런데 이렇게 법사위원장에 목을 매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전혀 응하실 생각은 없는 거죠? 민주당은.
▲박지원 의원: 글쎄요. 법안의 통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또 민주당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을 했는데 향후 1~2년이 개혁의 가장 중요한 때 아니겠어요? 이때 개혁 입법을 완수하려면은 지금 현재 개원 협상대로 법사위, 예결위, 운영위는 민주당이 가지고 갈 것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민주당 당권 경쟁, 무슨 청래파, 찬대파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그 분위기가 어떤가요? 당의 의원들은.
▲박지원 의원: 글쎄요. 지금 현재는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출마 선언을 했고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엊그제 우리 광주·전남 의원들이 해단식 비슷하게 회식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출마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또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는 제3자 후보로도 나오는데. 그 3자는 모르겠어요. 어떻게 됐든 정청래, 박찬대 두 분이 경선하지 않을까 그렇게 예측합니다.
△유재광 앵커: 어느 쪽을 더 선호하냐고 물어보면 답은 안 해 주실 거죠?
▲박지원 의원: 그건 좀.
△유재광 앵커: 그런데 정청래 의원이 "박찬대가 당대표 돼도 상관없다" 뭐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거는 무슨 뜻으로 한 얘기일까요? 이거.
▲박지원 의원: 아주 좋은 태도 같아요. (어떤 점에서) 우리가 지난 대통령 선거 때도 민주당 의원들이 그렇게 단결해서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서 노력한 역대 선거가 없었습니다, 제가 많이 봐왔지만. 그런데 이번에 정청래 당권 후보가, 박찬대 후보가 돼도 다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협력한다. 하는 것은 그만큼 민주당이 단결됐다 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은 일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이준석 의원 젓가락 발언 논란이 지금 계속되고 있는 것 같은데. 제명 청원 국회 국민 청원에 지금 60만 명 정도가 저거를 했는데 동의를 했는데. 이게 어떻게 될까요? 그런데 이게 일단 5만 명 이상이 올라가면은 한 달 지나면은 소관 상임위에 회부를 하잖아요.
▲박지원 의원: 그렇죠. 이제 국회의장께서 회부를 하겠지만 지금 뭐 60만이 넘었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의장도 심각하게 바라보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준석 전 대표도 조금 언론 노출이나 이런 것을 자제하는 것을 보면 좀 조용한 모드로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본인도 상황이 좀 심각하다는 거는 인지를 하고 있다는 말씀처럼 들리네요.
▲박지원 의원: 느끼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체 언론에 노출되지 않는 것도 자숙하고 있는 것 아닌가. 저는 그렇게 해석합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제명을 당한 거는 79년에 당시 김영삼 신민당 총재 이후 없었던 일 아닌가요? 이게 그 정도 사안인 건가요? 어떻게 봐야 될까요? 이거를.
▲박지원 의원: 두고 봐야겠지만은 국회의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받아들일 겁니다.
△유재광 앵커: 이거는 뭐 나라 밖 얘기이긴 한데. 앞서 이란-이스라엘 전쟁 얘기했는데 그거 어떻게 보고 계세요?
▲박지원 의원: 글쎄요. 트럼프 대통령이나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굉장히 강경한 사람들 아니에요. 또 거기에다가 이란 호메이니도 보통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주고받는 그런 공격들이 시작되고 있는데. 세계 평화를 위해서 굉장히 불행한 일이죠. 그러나 한편 우리도 만약 윤석열이 지금도 대통령이라고 하면은 우리 한반도의 긴장이 어떻게 됐을까 상당히 고조됐을 거라고 보는데. 다행히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돼서 잘 대응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반도 긴장 고조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이스라엘 좀 너무한 거 아닌가요? 주변에 있는 나라들 다 이렇게 자기들 마음대로 공격하고 그래도 되는 건가요? 그게. 저는 그런 생각이 좀 들던데.
▲박지원 의원: 이스라엘이 그렇게 무서운 나라죠. 또 미국도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미국 본토보다도 더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유재광 앵커: 이거 왜 그런 건가요? 그러면.
▲박지원 의원: 유태인들이 미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잖아요. 언론이고 모든 것을 그런 점이 있어요.
△유재광 앵커: 그러니까 저는 가령 하버드 대학이 반 이스라엘 시위 같은 거 이런 거 방치한다고 연방 계약금 수십조 원 끊고 이러는 거 보면은 야 저거 진짜 이스라엘 사람들이 대단하긴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
▲박지원 의원: 그렇죠. 그러니까 제가 국정원장 할 때 이스라엘 모사드에 가서 어떻게 당신들은 미국과 관계를 설정했기에 미국이 미국보다 더 이스라엘을 생각하느냐 우리 한국도 안보 기술 문제에서 그렇게 되고 싶으니까 좀 전수해 달라 라고 웃으면서 얘기한 적도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뭐를 전수를 해주던가요?
▲박지원 의원: 그냥 웃고 말죠. 그런데 진짜 미국과 이스라엘은 너무 견고해요.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이거 재밌는 얘기여서 조금 더 말씀을 들어보고 싶은데. 오늘 시간이 다 돼서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네.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 광역방송센터에서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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