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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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억 세금 지원받고도…장애인협회장 비위 '속수무책'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장애인협회에서 협회장의 성희롱과 폭행 등 비위가 반복됐지만, 마땅한 제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공적 재원이 투입되는 기관에 대한 제재가 왜 어려운지, 허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가가 위탁한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수행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한 장애인협회. 최근 5년간 국비와 지방비 등 236억 원이 넘는 공적 재원이 투입됐습니다. 그런데 이곳 협회장을 둘러싼 비위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협회장에게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폭행 피해를 입은 직원은 최소 5명. 광주지방
      2026-07-17
    • 토지거래허가구역 용적률 낮은 혁신도시 아파트 '불똥'
      【 앵커멘트 】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광주와 주변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었는데, 빛가람혁신도시 아파트들이 무더기로 규제 대상이 됐습니다. 아파트 대지면적이 60㎡를 초과하면 규제 대상인데, 광주 도심은 대부분 비껴갔지만 용적률 낮은 혁신도시는 대거 포함됐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의 한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인 이 아파트의 세대당 대지면적은 70㎡가 넘습니다. 지난 14일부터 적용된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 대상입니다. 혁신도시의
      2026-07-1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7-16 (목)
      1. '재생에너지·ESS 구축' 반도체 전력망 속도 2. 경찰, '부실 수사' 광산서 형사과장 영장 신청 3. 여수서 또 초등생 납치 미수...편의점주가 신고 4. 성희롱 신고했더니 돌아온 건 역고소와 해고 5. 1,500도 쇳물과의 사투..."고로는 멈추지 않는다"
      2026-07-16
    • '노벨문학상' 한강, 배재고 논란에 "어떻게 나아갈지 고민해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이 배재고 야구부의 5·18민주화운동 조롱 사태와 관련, "그냥 지나가선 안 되는 중요한 사건"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한강은 현지시간으로 15일 프랑스에서 열린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기성세대로서 어떻게 하다가 우리는 이렇게 실패하게 됐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다"며 "만약 이번 사건이 우리에게 중요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면 수면 위로 드러난 문제를 제대로 포착해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
      2026-07-16
    • 광주은행 노조 "JB금융·BNK금융지주 합병 안돼"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합병을 제안한 데 대해 광주은행 노조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얼라인파트너스가 지방금융 위기를 이유로 들어 통합이 유일한 해법인 것처럼 제시하고 있지만, 이번 제안의 본질은 지역경제의 미래보다 주주가치 극대화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외부 주주가 제시한 일정에 따라 성급하게 합병을 검토한다면, 지역 금융의 역할과 공공성이 약화하고, 지역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2026-07-16
    • 통합교육청 "초5·6, 중1 전과목 서술·논술형 전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초대 수장인 김대중 교육감 인수위원회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전과목을 서술·논술형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범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장은 오늘(16일) 브리핑에서 "일부 교과나 지역만 하게 되면 오히려 격차가 만들어질 것이란 우려가 있다"며 "선다형 평가를 하는 모든 과목의 평가가 서술·논술형으로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의 혼선과 부담 가중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선, "추후 교사 업무 경감을 포함한 학교 안정화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2026-07-16
    • 1,500도 쇳물과의 사투..."고로는 멈출 수 없습니다"
      【 앵커멘트 】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천도가 넘는 쇳물 앞에서 묵묵히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이 있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 속에서, 대한민국 철강 산업을 떠받치는 산업전사들을 박승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섭씨 1,500도가 넘는 시뻘건 쇳물이 용암처럼 흘러내립니다. 방열복으로 무장한 작업자들이 매서운 눈빛으로 갓 나온 쇳물을 살핍니다. 작업장의 온도는 가만히 서 있어서도 숨이 턱턱 막히는 50도. 땀이 비오듯 흘러내리지만, 쇳물을 다루는 손길에는 한치의 흔들림이 없습니다.
      2026-07-16
    • 목포대-순천대 의대 설립 협상 재개...극적 타결 관심
      통합 국립의대 설립을 전제로 대학 통합을 추진 중인 목포대와 순천대가 직접 협상을 재개합니다. 목포대가 순천대의 추가 협의 요청을 받아들여 협의 일정과 장소를 회신해 달라고 밝힌 가운데 2030년 통합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서는 이달 중순까지 교육부에 통합신청서 제출을 위한 양 대학의 극적 합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전남광주특별시 인수위가 제안한 '목포 의대, 순천 대학병원' 중재안이 순천대의 거부로 결렬된 이후, 36년 숙원인 전남 국립의대 신설이 물거품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2026-07-16
    • 성희롱 신고했더니 돌아온 건 역고소와 해고
      【 앵커멘트 】 직장 내 성희롱 피해를 신고한 여성이 오히려 가해자로부터 역고소를 당하고 결국 직장에서도 해고됐습니다. 피해자는 9개월이 넘도록 직장에 돌아가지 못한 채 여전히 복직을 위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한 장애인협회에서 근무하던 50대 여성 A 씨. A 씨는 80대 남성 협회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습니다. 협회장은 A 씨가 외도를 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렸고, 주말이면 집 근처까지 찾아와 "커피 한 잔 하자"며 연락하기도 했습니다.
      2026-07-16
    • "아빠라고 불러봐"...여수서 초등생 납치 시도
      【 앵커멘트 】 여수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들을 납치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며 범죄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불과 한 달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만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차량 앞에 선 남성이 운전자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손짓합니다. 이내 손에 쥐고 있던 맥주캔을 땅으로 집어던집니다. 50대 남성이 일면식이 없는 초등생을 데려가려다 부모가 차에 태우자 화를 내는 모습입니다. ▶ 인터뷰 : 피해 초등학생 (음성변조) - "처음에 와서는 친구
      2026-07-16
    • '장윤기 수사' 형사과장 영장 신청...정부 "경찰 전면 쇄신"
      【 앵커멘트 】 '장윤기 사건' 수사 비위 의혹을 규명 중인 경찰이 구속된 수사팀장 윗선인 형사과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태로 경찰의 신뢰가 훼손된 데 사과하고 조직을 전면 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전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간 살인 대신 일반 살인 혐의가 적용되는 과정에 수사 지휘라인의 직간접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증거은닉 등 혐의로 수사팀장을 구속 송치한
      2026-07-16
    • 평동 사격장 폐쇄 검토...70년 숙원 풀리나
      70년 넘게 소음 피해가 이어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평동 군 사격장을 폐쇄하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육군본부와 제31보병사단 등은 평동 사격장 폐쇄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국방부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연간 사용일이 20일 안팎에 불과한 사격장을 폐쇄할 경우 250만㎡ 규모 부지에 K-방산 산업단지와 의료·복지 시설 등을 조성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2026-07-16
    • '재생에너지·ESS 배전 구축'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망도 속도전
      【 앵커멘트 】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지역 내 발전량은 충분한 확보가 가능한만큼, 송배전망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월 정부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출범시킨 '국민성장펀드'. 그 첫 메가 프로젝트인 신안 우이 해상풍력단지가 첫 삽을 떴습니다. 발전 용량만 390메가와트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오는 2029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
      2026-07-1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7-15 (수)
      1. 유례없는 수사 경쟁에 부실 수사 의혹 가중 2. 비리 첩보 한 달 넘게 '묵혀'…뒤늦은 수사 논란 3. 삼성 노조, 호남 반도체 발목잡기 '역풍' 4. KIA 후반기 핵심 구상 '선발 안정·뒷문 단속'
      2026-07-15
    • 통합특별시 부시장 공모에 300여 명 몰려...높은 관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정무직 부시장 시민 공모에 3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민 참여로 부시장을 선출하겠다는 민형배 시장의 의지에 따라 시민추천제를 도입해 지원자를 받은 결과 전직 기초단체장과 고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자천타천으로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배심원단 적격 심사와 1천 명 규모의 시민 투표인단 투표 등을 거쳐 2~3명의 최종 후보군으로 압축된 뒤, 민 시장이 추천된 후보 중 내정자를 낙점할 예정입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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