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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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보이스피싱 일당 검거...대학 교수도 당해
      검찰청 전화번호와검사를 사칭해 개인 정보를 빼돌리는보이스 피싱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본인의 계좌가 사건에 연루됐다는말에 대학 교수와 공무원들이 수 억원을 사기 당했습니다.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지난달 3일 대학 교수인 49살 채 모씨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자신을 대전지방검찰청 검사라고 소개한 남성은 저축은행 불법 자금 유출 사건에 채 씨의 계좌가 연루됐다며 특정 사이트에 접속한 뒤 개인정보를 입력하라고 알려왔습니다.발신 번호도 대전지검 전화번호로 확인돼 채씨는 큰 의심없이 개인정보를 입력했고, 보이스피싱 일당은 이
      2012-06-11
    • R)광주천에서 70대 노인 익사?
      광주천에서 70대 노인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의 흔적이 없어 자살로 추정하고 있지만 깊이 1m도 안되는 광주천에서 익사했다는 것이 석연치 않아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 오후 1시반쯤, 광주천 제2광천교 하류 2백미터 지점에서 75살 윤 모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운동하던 시민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광주시 임동에서 부인과 함께 살던 윤씨는 최근 건강진단을 받은 이후 신경쇠약 증
      2012-06-11
    • R)6년만에 덜미 잡힌 비정한 아내
      남편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사체를 유기한 비정한 아내가 사건 발생 6년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억대의 보험금을 노리고 내연남과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06년 8월 무안군 청계면의 한 저수지에서 57살 이모씨가 차량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차량을 인양해 이씨의 부검을 의뢰한 결과 사인은 약물 중독으로 재혼한 부인 김씨가 용의자로 지목됐습니다. 숨진 이씨 명의로 10
      2012-06-11
    • R)엑스포 연계 관광객 유치 저조 '실망'
      이처럼 여수박람회의 흥행이 저조하면서 박람회 특수를 기대했던 인근 지자체들이 크게 실망하고 있습니다 박람회장이 시.군 관광지와 연계조차 되지않아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박람회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보성군은 이를통한 관광객 유치에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박람회 개막 한 달을 맞은 지금 관광객이 예상을 크게 밑돌아 실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전영희/보
      2012-06-11
    • 광주*전남 불법학원 125곳 무더기 적발
      불법 교:습을 해 온 광주와 전남지역 학원 125곳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 교:육청이 지난 3월부터 석 달간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불법 행위를 단속한 결과, 신고를 하지 않고 개:인 과외를 해 온 38건을 비롯해 교:습 시간 위반과 무단 시:설 변:경 등 모두 125건을 적발했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이 가운데 40건을 고:발하고, 60건은 경:고, 그리고 3건은 교:습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2012-06-11
    • 남양유업 나주에 1,800억 커피공장
      남양유업이 1,800억 원을 투자해 나주에 대:규모 커피 공장 신축에 나섰습니다. 남양유업은 내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나주시 금천면에 국내 최:대 규모인 연간 7,200톤의 커피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커피 회:사와는 달리, 외:국에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2-06-11
    • 지방은행 노조협 "광주은행 분리매각 하라"
      지방은행 노조가 광주은행의 분리매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지방은행 노조 협의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일괄 매각은 초대형 은행 망상에 젖어 지방분권과 지역경제 발전을 배제한 관치금융이라며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을 분리 매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 협의회는 자구 노력을 통해 자립한 두 은행은 지역 환원 차원에서라도 독자생존 민영화가 추진되어야 한다며 주장이 관철되지 않을경우 대정부 투쟁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6-11
    • 전두환 전 대통령 육사 사열 반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육군사관학교 사열 논란에 대해 지역정치권과 5월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민주통합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내고, 미래의 군 지도자들인 육사생도들에게 5.18 민주화운동 학살의 원흉인 쿠테타 세력들에게 사열을 강요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5.18기념재단과 5월단체를 중심으로한 전국 4백여개 시민단체들도 육사발전기금 2백억원 달성 기념 행사에 전두환 전 대통령 등 5공 핵심인사들이 참석한 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2012-06-11
    • 한약제로 새끼돼지 폐사율 줄여
      한:약제를 이:용해 새끼 돼:지의 폐:사율을 줄일 수 있는 사료 첨가제가 개발됐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어미 돼:지의 젖을 통해 새끼 돼:지의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한:약 첨가제를 개발해 분만일부터 열흘 간 어미 돼:지에게 먹인 결과, 새끼 돼:지의 폐:사율이 평균 8.5%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통초와 목통 등 10여 가지가 조제된 한:약제로 특허를 받았다며, 관련 업체와 축산 농가들에게 기술을 이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2-06-11
    • 6개월된 쌍둥이 형제 숨진 채 발견
      생후 6개월된 일란성 쌍둥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11시반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6개월된 일란성 쌍둥이인 윤 모군 형제가 엎드린 채 숨져있는 것을 어머니인 32살 최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고당일 오전 8시반쯤 모유를 먹이고 잠이 들었다 일어나보니 숨져 있었다는 어머니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6-11
    • 낮 기온 24도~31도, 당분간 무더위 지속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1도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이 24도~31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해 덥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곳에따라 소나기가 예상돼 더위를 잠시 식히겠습니다. 한여름 더위는 이번 주 내내 계:속되다가 토요일 쯤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꺽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습니다.
      2012-06-11
    • 저녁뉴스
      (여수박람회 한달...평가 엇갈려) 여수박람회가 오늘로 개막 한 달이 됐습니다. 내:용면에서는 성공적이지만, 운:영에서는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청년 창업도 어려움...감소)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시:장의 높은 장벽 등으로 청년 창:업도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보호수 수난...예산*관리 부실) 예:산 부족과 관리 소홀 등으로 전남지역 보:호수들이 수난입니다. (낮기온 31도...이번주 내내 무더위) 낮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이번 주 내내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소나기에 이
      2012-06-11
    • 윤석민 대량실점 부진, 롯데에 3대6 패
      기아 타이거즈가 롯데와의 주말 원:정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토요일 연장전 끝에 롯데에 승리하면서 연승을 노렸던 기아는 어제, 선발 윤석민이 3회에만 다섯 점을 내주며 3대 6으로 패했습니다. 기아는 내일부터 서울 목동에서 넥센과 3연전에 이어, 주말에는 군산에서 엘지와 경:기를 갖습니다.
      2012-06-11
    • 김문수 지사, 박근혜 전 위원장 강력 비판
      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문수 경기지사가 새누리당이 박근혜 전 위원장의 1인 사당화가 되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광주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갖고, 친박 인물들로만 짜여진 새누리당 지도부가 총선 승리에 도취해 오만하게 일방적인 경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대선에서 패배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사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지방의 권한과 재정을 강화시키고 광주*전남지역에 대기업을 유치해 젊은 층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12-06-11
    • 광주교육청 추경예산안 지적 잇따라
      광주시교육청의 학교 예산 편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 서정성 의원은 광주시교육청의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각급 학교에서 요구한 예산 가운데 절반은 한 푼도 반영하지 않은채 85건은 학교 요구액보다 많게, 또 6건은 요구하지 않은 예산을 요청하는등 기준없는 예산을 편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교육의원들도 시급한 사안을 위한 추경 예산안에 신규 사업이 많고, 본예산에 편성돼야 할 학교 시설 사업비가 전체 추경안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는 등 주먹구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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