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 삼포2단계 중국자본 유치 무산

    작성 : 2013-03-31 00:00:00

    일명 J프로젝트인 서남해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사업의 중국 자본 유치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 삼포지구 2단계


    개발사업에 2천5백억원을 투자하기로


    협약을 맺었던 중국기업이 그동안 2차례에 걸쳐 투자시한을 연장하고, 지난 29일까지 입금하기로한 130억원의 초기 투자금도


    입금되지 않았다며 사실상 협약이


    무효화됐다고 밝혔습니다.





    J프로젝트 삼포 2단계 개발사업은 1단계인 F1경주장과의 연계사업을 계획했지만,


    운영법인이 자본잠식에 빠지고,


    건설투자사가 사업참여를 거부하면서


    개발사업이 중단된 채 중국의 투자에


    기대를 걸어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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