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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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첫 예술야시장 22일 개장
      광주 대인시장에 예술 야시장이 열립니다. 광주시는 오는 22일 저녁 7시부터 대인 시장에서 만물예술 마차 등 모두 66개 팀이 참여하는 예술 야시장을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대인 예술야시장을 시작으로10월까지 모두 여섯 차례 야시장을 열 계획입니다
      2012-06-20
    • 타이틀 + 6/20 주요뉴스
      1.(입장료 인하... (흥행은 미지수) 흥행몰이에 실패한 박람회 조직 위원회가 보다 저렴하게 박람회를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내 놨습니다. 실제 관람객 유치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2.(장휘국 회계담당자 (압수수색) 선거보전비용 부당 수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의 선거 회계 담당자 자택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장만채 도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통해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3.(뒷 돈 요구) 전직 교장 해임)
      2012-06-20
    • KTX 나주역 경유, 14만명 서명 국토부 전달
      KTX 나주역 경유 비상대책위원회가 KTX의 나주역 경유를 촉구하는14만명의 서명부를 국토해양부에 전달했습니다. KTX 나주역 경유 비대위는 오늘 오전 나주역에서 범도민 결의대회를 갖고 임성훈 나주시장 등 대표단과 함께 국토해양부 등 관계부처 4곳을 방문해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시간과 비용, 전남의 교통 요충지 역할론 등 어떤 조건을보더라도 KTX의 나주역 경유가 타당한데도 전라남도가 무안공항 경유를 요구하고 있다며
      2012-06-20
    • 장애인 가족 파탄시킨 40대 사냥꾼 검거
      장애를 가진 어머니와 딸을 폭행하고 한 가정을 파탄시킨 40대 사냥꾼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성경찰서은 오늘 보성군의 한 주택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모녀를 상습 폭행한 이 모씨를 영광의 한 모텔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월 사냥을 이유로 지적 장애자인 A씨에게 접근,상습 폭행하고 미성년자인 딸과 동거하는 등의 파렴치한 행위가 sbs의 고발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되자 잠적한 뒤, 모텔 등을 전전하다 경찰의 추적끝에 붙잡혔습니다.
      2012-06-20
    • 낮 최고 광주 29.4도, 무더위 이어져
      한 여름 더위가 이어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낮 한 때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4도 등 23도에서 30도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아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 5호 태풍 '탈림'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0.
      2012-06-20
    • 조충훈 순천시장, "정원박람회 조직 확대해"
      조충훈 순천시장이 정원박람회 조직을 확대해 행사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시장은 정원박람회 300일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조직위 사무국을 사무처로 확대 개편하는 한편 산림청과 전남도 직원들이 파견돼 정부와 전남도 공동주최 체제로 조직위가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또 국제박람회로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박람회에 참여하는 해당 국가 대사관과 연계해 특색있고 상징성 있는 정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06-20
    • 여고생 스스로 목숨 끊어
      광주 모 여고 2학년인 A 모 양이 동구의 한 아파트 상가 옆 가스배관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동부결찰서는 A 양이 학교에 등교 했다가 8시반쯤 다시 학교를 나와 숨진 장소로 갔던 것으로 보고 A양의 평상시 학교 생활을 파악하는 한편, 성적 비관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양은 학교 성적이 최상위급으로 등교전 집에 남긴 유서에는 '자신없다', '부모님 행복하게 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2012-06-20
    • 강진에 국내 최대 화물차 공영차고지 준공
      강진에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공영차고지가 준공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강진군 성전면 일대 14만6천㎡ 부지에 마련된 화물차 공영차고지는 대형 화물차 8백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으며 화물 터미널과 운수 종사자들을 위한 휴게실과 녹지공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준공으로 화물업체의 차고지 확보와 함께 자동차세 등 연간 35억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됩니다.
      2012-06-20
    • R)대선 6개월 앞으로, 대선주자 광주 러시
      오는 12월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가 꼭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 주자들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유력 주자들이 모두 광주에서 첫 대선 행보를 시작하면서, 광주의 정치적 의미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지난 일요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광주에서 첫 대선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문 고문은 5*18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사흘간의 광주*전남 민생행보에 나섰습니다 문 고
      2012-06-20
    • R)입장권 가격 할인으로 돌파?
      정부와 조직위원회가 여수세계박람회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내 놨습니다 20만원이던 전 기간권을 10만원으로 내리고 외국인들을 위한 각종 인센티브를 마련했는데 실제 관람객 유치 효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이준석기자가 보도합니다 조직위는 20만원인 성인의 전 기간권은 50% 할인된 10만원에 팔기로 했습니다 CG1(투명창) 청소년 전 기간권은 7만5천원,어린이 경
      2012-06-20
    • R)장휘국 회계서류 압수...이석기 소환 초읽기
      CN커뮤니케이션즈의 선거 보전비용 부당수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선거 회계담당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장만채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통해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회계 담당자의 광주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선거 회계서류 등을 압수해 CN측에
      2012-06-20
    • R)한전KPS 오염총량제 첫 제재 사례되나?
      수질오염 총량제 미이행에 따른 제재로 나주 혁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인 한전 KPS 연수원 설립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나주시가 총량제의 이행 대상보다 작은 규모로 짓는 방안을 마련해 협의에 들어갔지만 설립은 여전히 불투명 한 실정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나주시가 지난 3월말 수질오염 총량제를 지키지 않아 사전환경성 검토가 반려됐던 한전KPS 나주연수원에 대한 재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4일 사전환경성 검토서를 보완해 전라남
      2012-06-20
    • R)뒷 돈 요구 교장 '해임'
      업자에게 리베이트 즉 납품 사례를 직접 요구해서 2백만 원 상당을 현물로챙기고 교직원들에게 인격 비하성발언을 한 의혹을 받아온 전직 학교장이 해임됐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화순의 한 초등학교 교장으로재직 당시 뒷돈을 받은 정 모 교사를 해임했습니다. (CG)정 전 교장은 지난해 7월 학교비품 4백여만 원 어치를 구입하는 조건으로 납품업자로부터 150만 원 상당의 가구를 자신의 집에 들여놓았습니
      2012-06-20
    • R)무등산 국립공원 확정...반발 지역 제외
      광주시와 담양,화순군 일부가 포함되는 무등산 국립공원 경계가 확정됐습니다. 주민들의 반발이 거셌던 담양과 화순 지역 주거지는 모두 공원 부지에서 제외돼 국립공원 지정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환경부가 확정한 무등산 국립공원 규모는 82.3제곱킬로미터. 광주시 관할 지역이 60%, 나머지 40%는 화순과 담양 지역입니다.// 주거지는 광주 북구의 마을 3곳이 포함됐습니다.
      2012-06-20
    • 장휘국 교육감 선거 회계자료 압수수색
      CN커뮤니케이션즈의 선거 보전비용 부당수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회계담당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오전 9시 수사관 3명을 보내 장 교육감의 선거 회계담당자인 45살 김모씨의 사무실과 자택에서 선거 회계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번주 안으로 장휘국 교육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CN측이 선거 보전비용을 부풀린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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