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소속 펜싱부 코치가 업자로부터 뒷돈을 받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2011년 5월과 지난해 4월 두 차례에 걸쳐 펜싱장비 판매업자 38살 장 모 씨로부터 학교에서 사용할 장비를 구입하는 대가로 3백1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시교육청 소속 광주 모 고등학교 펜싱부 코치 4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 씨가 준 돈이 대가성 뇌물이 아니었고 받은 돈은 선수들과 회식을 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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