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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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광양경제청 어려움 계속
      외:국 대학과 병:원들이 부산이나 인천과는 달리,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는 입주를 꺼리고 있습니다. 열악한 정:주 여:건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지난 4월 경제자유구역 특별법 시행령이 개정돼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에선 외국인 의료기관 설립이 가능해졌습니다. 외국 병원은 외국 교육기관과 함께 외국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생활 요건입니다. 의료개방 논란속에 인천청이 국제병원 설립을 확정하는등 각 경제청들은 외국병원들과 투자 유치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양 경제
      2012-07-13
    • 부정의혹 박창수 교수 혐의 인정
      총:장 선:거 부정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전남대 총:장 임:용이 안:개 속으로 빠져 들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관계자는 전남대 총:장 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박창수 교:수가 선:거 과:정에서 동료 교:수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의 불법 선:거 운:동 혐의를 대:부분 인정함에 따라, 기소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2순:위 총:장 후보인 이병택 교:수도 수사 대:상에 올라 있어, 교:과부의 총:장 임:용 승인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은 물론, 재선:거 가:능성도 커, 현 총:
      2012-07-13
    • 광주시,현대아산과 관광상품 개발 협약
      광주시가 현대아산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광주시는 현대아산이 광주의 관광상품을 개발해서 판매하면, 광주시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현대아산은 지난 1998년 11월 금강산 관광을 시:작으로, 남북 경협사:업과 민족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2-07-13
    • R) 얼어붙는 소비심리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 감:소가 몇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제 전반의 침체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백화점의 일반 매출 뿐만 아니라 최상위 고객의 매출까지 꺽이고 있습니다. 광주의 한 백화점의 상반기 명품 매출은 지난해 비해 10% 줄었습니다 백화점 전체 매출 구성비도 8%에서 7%로 1%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광주 모 백화점 관계자 그동안 상류층 고객과 명품 매출이 백화점 매출을 이끌어왔던 터라 불황의 골이 한없이
      2012-07-13
    • 뇌물수수 혐의 전갑길 전 광산구청장 구속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된 전갑길 전 광주광산구청장이 구속됐습니다.광주지법 영장전담 신현범 부장판사는 공사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건설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전갑길 전 구청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전갑길 전 구청장은 재임 시절인 지난 2009년에 제2 순환도로 방음시설 공사와 관련해 건설업자 52살 정 모 씨로부터 2차례에 걸쳐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2-07-13
    • 교육청 광주은행 인력양성 협약(수정본)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은행이지역금융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오늘 오전 벌교제일고등학교에서열린 협약식에서 송기진 행장은 전국적으로 금융인재를 육성해왔던 나주상고등 전통의 상업고등학교들이 부활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벌교제일고는 내년부터벌교상업고등학교로 이름을 변경하기 위해 교육청에 교명 변경을 신청한 상탭니다.
      2012-07-13
    • R)여름 보양식, 민어잡이 한창
      여름철 보양식으로 민어를 빼놓을 수 없죠.원기회복과 무더위를 이기는 별미인데요,요즘 서남해안에는 살이 통통 오른 민어가제철이라고 합니다.민어잡이 현장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목포에서 뱃길로 1시간 남짓,희미한 안개 사이로 어선들의 조업이분주합니다.물때에 맞춰 던져 놓은 주낙을 걷어 올리자싱싱한 민어들이 올라옵니다.한마리에 작게는 5kg에서 20kg까지나갈 정도로 올라오는 민어마다 살이 올라 있습니다.스탠드업-이동근"이렇게 살이 통통 오른 민어들은대도시에서 kg당 6만원에서 7만원에거래됩니다. 그야말로 없어서 못 팔 정도입니다"
      2012-07-13
    • R)전남대 총장 1순위 박창수 교수 사퇴
      전남대학교 총장 1순위 후보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추천된 박창수 교수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검찰 수사가 표면화된지 열흘만에 총장 후보에서 자진 사퇴해 대학이 적지않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창수 교수가 제 19대 전남대 총장 임용 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오늘 학교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남긴 짧은 글을 통해 대학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선거 운동 과정에서 불법이 있었다는 혐의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자
      2012-07-13
    • R)총장직선제 결국 폐지되나?
      이처럼 총장 1순위 후보자가 전격 사퇴하면서 전남대가 개교 60년만에 최악의 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총장 직선제를 유지할 것인 가가최대 관건인데, 만약 직선제를 유지할 경우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많아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총장 임용 후보 1순위가 물러난 전남대가 총장직선제의 유지와 폐지를 놓고 긴 고민에 빠졌습니다.최근 검찰 수사 이후에 총장직선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반대 의견과 충돌하고 있습니다.전남대 관계자"자존심은 자존심대로 가야될 것 같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또 실리가 있는 것을...
      2012-07-13
    • 5.18 시위대 가담 50대 32년만에 무죄 선고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위대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을 살았던 50대에게 32년만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창원지법 제4형사부는 지난 1980년 5월 전남도청을 점거한 시위대에 가담한 혐의로 계엄 보통군법회의에서 징역 단기 1년, 장기 1년 6월형을 선고받은 51살 이성대씨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군부가 1979년 군사반란에서 81년 비상 계엄을 해제하기까지 행한 행위는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내란죄에 해당한 만큼 이씨의 행위는 헌정질서 파괴 범죄를 저지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2-07-13
    • 광주시 하반기 정기 인사 발표
      광주시가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습니다.광주시는 안기석 대변인을 체육 U대회 지원국장으로 승진하는 것을 비롯해 166명에 대한 하반기 승진과전보인사를 단행했습니다이번 인사에서 박남언 경제산업정책관이 창조도시 정책기획관에 ,박창기 투자유치지원관이 하계U대회 조직위 파견 등 부이사관으로 승진 전보됐습니다.
      2012-07-13
    • R)여수 대형선박 불...2명 사상, 36명 구조
      한밤중에 제주를 떠나 부산으로 가던 여객 화물선에서 불이 나 선실이 아닌화물차에서 잠을 자던 남편이 숨지고 부인이 중태에 빠졌습니다.이 배에는 LPG 탱크로리가 7대나선적돼 있던 상황이어서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불이 난 선박에서 탈출한 승객과 승무원들이 밤바다에서 애타게 구조를 기다립니다. 경비함정이 공포속에서 1시간을 버틴 이들을 무사히 구조합니다. 어젯밤 11시 30분쯤여수시 남면 소리도 앞 바다에서제주를 떠나 부산으로 가던4,400톤급 여객.화물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터뷰-이방우/화재
      2012-07-13
    • R)후텁지근, 내일 새벽부터 장맛비
      장맛비가 예보된 가운데 하루종일 가만있어도 짜증이 나는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장맛비가 예보된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은 하루종일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낮 최고기온은 광주 31.7도를 비롯해 영광 31.8도 등 대부분 3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무더위 속에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가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나는 81%까지 올라갔습니다.인터뷰-정기수/목포시 하당동내일 새벽에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해안을 시작으로 모레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수
      2012-07-13
    • 전남대 총장 1순위 박창수 교수 사퇴
      전남대학교 총장 1순위 후보로 교육과학 기술부에 추천된 박창수 교수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박 교수는 총장선거 부정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가 이뤄지자 혐의 사실을 대부분 인정하고 오늘 학교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남긴 글을 통해 대학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총장 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박 교수의 사퇴를 교과부에 통보하는 한편 교과부의 지침이 내려오는데로 향후 대응 방안을 공식 논의할 방침입니다
      2012-07-13
    • 광주시의회 갬코 관련 미국 현지 확인키로
      광주시의회가 3D 한미합작 사업에 대한 미국 현지 확인에 나섭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광주시의 3D 변환 분야 한미 합작투자 사업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하고, 오는 16일 행자위 간사인 서정성 의원이 미국을 방문해 확인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미국 측 업체의 기술력 보유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5월에 이어, 이달 초 관계 공무원을 미국에 다시 보내 확인을 벌이고 있는데 당초 12일 간이었던 조사 기간을 또다시 열흘 연장했습니다.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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