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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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보건대, 창업교육 패키지사업 선정
      광주보:건대학교가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2012 대학 창:업교:육 패키지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광주보:건대는 6천 2백만 원을 지원받아 보:건*의료 분야의 창:업을 원하는 학생들을 돕고,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게 됩니다. 대학 창:업 교:육 패키지 사:업은 창:업 관련 강:좌와 동아리 발굴*지원, 전담 인력 배: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2-04-19
    • R) 무한경쟁 `기술력 확보 관건`
      무한 경:쟁과 중국 등의 저:가 공:세로 광산:업과 백색가전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관련 지역 중소기업들도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KISTI, 즉 한:국과학기술 정보 연:구원이 나섰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삼성전자에 냉장고를 납품하는 광주 하남의 한 업체. 이 업체는 깐깐하기로 유명한 삼성전자에 주문자 생산방식, OEM으로 납품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지만 빠른 소비자의 취향 변화와 중국의 저가 공세속에 어려움
      2012-04-19
    • 서규용 장관, "곡물 사료값 정부가 잡겠다"
      서규용 농수산식품부 장관이 한미 FTA 발효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농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서 장관은 오늘 나주에서 열린 영호남농업인 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한미 FTA로 발효로 농업 분야, 특히 축산 농가의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정부가 나서서 곡물 사료값을 낮추고 생산비 절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이와 함께 농협이 농작물의 50% 이상을 판매하도록 하는 등 농협을 농민을 위한 기관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2-04-19
    • 프로야구 기아: 넥센 8시용
      기아 타이거즈가 넥센 히어로즈와 서울 목동구장에서 시즌 3차전을 갖고있습니다. 어제 극도의 타선 침체를 보인 기아는 오늘은 3회초 홍재호가 올시즌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면서 7회말 현재 1대 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기아 선발투수 서재응은 회까지 안타 1개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호투하고 있습니다.
      2012-04-19
    • 시국선언 교사 '유죄 판결'에 촉각
      대법원이 시국선언에 참가한 교사들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면서 같은 혐의로 기소된 광주와 전남지역 교사들도 유사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대법원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장 54살 이 모 씨 등 3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상 노동운동이나 그 밖에 공무 외의 일을 위한 집단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을 이유로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9년 시국선언에 참가했다가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광주와 전남지역 교사는 모두 9명으로 대법원 판결을
      2012-04-19
    • R) 살인적 고리, 악덕 대부업자 검거
      고리 대부업자에게 백만원을 빌린 20대 여성이 2억원을 빼앗기고도 계속되는협박에 인생을 갈취당했습니다한 여교사는 290만원을 빌렸다가돈을 다 갚고도 학교까지 찾아온 대부업자때문에 낭패를 봐야 했습니다 악덕 대부업자의 실태를 임소영 기자가보도합니다.가정형편상 급하게 돈이 필요했던 광주의 한 여교사가 대부업자에게 290만원을 빌린 것은 지난해 11월. 두달 뒤 340만원을 갚아 빚이 청산된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채무자가 교사라는 점을 악용해 120만원을 더 갚으라며 근무중인 학교로 찾아와 소동을 벌였습니다CG/ 또
      2012-04-19
    • 도민 건강생활 실천율 높다(n2)
      전남도민들의 흡연과 음주율이 전국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1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보면 전남도민의 흡연율은 22.9%, 일주일에 2회 이상 고위험 음주율은 16.6%로 전국평균보다 각각 2% 포인트 낮았습니다. 또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은 전국 평균보다 4%포인트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2-04-19
    • R)당선자 첫 모임, 호남정치 강화 목소리
      호남 정치력이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는 비난 여론이 거센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힘을 모으고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19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국회에서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음달 원내대표 선출과 새지도부 구성 등 현안들이 산적한 가운데 3선, 4선 의원들의 움직임이 부산합니다. 4선의 이낙연 의원은 호남 정치력 복원을 위해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2012-04-19
    • 여자도 교량낚시터 준공(n4)
      섬과 섬을 연결하는 해상 인도교에 7군데의 낚시공간을 갖춘 ‘여자도 교량 낚시터’가 준공됐습니다. 여자도 교량낚시터는 화정면 여자도와 송여자도를 560미터의 다리로 연결해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낚시관광객 유치로 지역주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들었습니다.
      2012-04-19
    • 행정구역 개편 반발 잇따라
      전국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는 성명을 통해 지역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정부 주도의 행정구역 개편 추진은 지방 자치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결정이라며 정부 주도로 통합을 시도할 경우 단호하게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통합당의 김성곤, 우윤근 의원도 정부 주도로 통합을 추진할 경우 지역 갈등과 혼란을 초래해 오히려 지역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2012-04-19
    • 하루종일 봄비, 밤사이 5mm 더 내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해남 7mm를 최고로 목포 4.5, 광주와 여수에 2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밤 사이에는 5mm 안팎에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이면 그치겠지만, 내일 밤 늦게나 모레 새벽부터 다시 시작돼 주말에는 30 ~ 60mm의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15도에서 2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내륙지방에서는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끼겠고, 바다의 물결은 0.5 ~ 2.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2-04-19
    • 한승수 전 총리, 글로벌 시대의 학생상 특강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오늘 화순 능주고에서 강연을 갖고 다양한 언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전공 선택을 강조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글로벌 시대의 학생상'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언어를 익히는 것은 물론 적성에 맞는 전공 선택과 바른 인성을 길러야 하고 꿈을 크게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2-04-19
    • R)무안기업도시 무산 위기, 산업단지 모색
      최근 중국측이 무안기업도시 특수목적법인의 청산 절차를 재개했습니다. 새 군수가 취임한 무안군은 국내 투자자 모집과 함께 일반산업단지로의 방향 전환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월 무안기업도시 한중국제산업단지의투자 철회의사를 밝혔던 중국측이 청산 절차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중국측은 지난 16일 주주총회를 열어 국내측 요구를 모두 배제한 채 청산인 3명을 모두 중국측 인사로 선임하고 청산 절차에 돌입한 것입니다. 청산에 대한 의결방법도 3분의 2이상 찬성에서 2분의 1이상 찬성으로 변경해
      2012-04-19
    • R)j프로젝트,차기정부로 넘어가나
      우여곡절 끝에 지난달 착공 예정이었던j프로젝트 구성지구가 첫삽을 뜨지 못하고있습니다. 사업자가 아직 땅값을 못냈기 때문인데, 다른 3개 사업지구도 진척이 없어 차기정부로 넘어갈 우려가 큽니다.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민사조정을 통해 해묵은 땅값 분쟁이 해결된 구성지구는 당초 지난달로 예정됐던착공을 못하고 있습니다.시행사가 계약금 백 2억원외 잔금 9백 18억원을 제때 납부하지 못했기때문입니다.그러다보니 땅 주인인 농어촌공사로부터 소유권을 넘겨받지도 못한 상태입니다.전화인터뷰-전남도청 관계자/빠르면 이달말이나 5월 초에는 (납입)되지
      2012-04-19
    • 정부주도 통합등 절대반대 성명
      대통령직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정부 주도의 시군구 통폐합 등의 방침을 밝힌것과 관련해 광양시 공무원노조가 반대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가 주민의견 수렴없이 정부 주도로 시군구를 통폐합하고 특별시와 광역시 자치구의회 폐지등을 비공개 본회의에서 확정한것은 지방자치의 본질을 외면한 어처구니없는 결정이라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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