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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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경찰이 은행털어"...4년 전 진술 무시
      여수우체국 금고털이 공범으로 밝혀진 현직 경찰관이 이전에도 은행 금고를 털고 방화사건을 저질렀다는 증언이 이미 몇 년 전 법정 증언과 검찰 내부 경위서 등을 통해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당시 검찰이 박 경사와 관련한 수사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의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05년 여수의 한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천 4백만 원이 사라진 사건. 7년 동안 미제로 남아 있던 이 사건도 우체국 금고를 턴 혐의로 구속된 현직 경찰 김 경사와 금고털이 전문가 박 모 씨가 함께
      2012-12-31
    • R)호남이 대통합 주도
      박근혜 당선인의 화두인 국민대통합은 호남이 주도권을 쥐고 호남에서부터 단초가 제공되는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대통합위원회 주요 자리에 호남인물이 인선됐고 특히 광양만권이 영호남 화합의 상징적 지역으로 부상할것이란 기대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기자의 보돕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최근 구성한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 전북출신 한광옥 전 의원, 수석부위원장엔 순
      2012-12-31
    • R)새해 예산 막바지 진통
      올해도 국회가 내년 예산안 처리를 놓고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의 현안사업이 얼마나 반영될 지 관심입니다. 사회복지 예산이 4조 원 가량 늘면서 그만큼 사회간접자본 예산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돼 지역 현안 사업 예산 반영이 힘들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 안에 반영된 (cg)내년도 광주시 예산은 2조4천686억원, 전라남도는 6조 천 652억원입니다.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광주는 올해보다 5.4% 늘고 엑스포사업비가 빠진 전남은 14% 줄었습니다. 광주시는
      2012-12-31
    • R)송구영신 마지막 날, 아쉬움 가득
      국내외적으로 그 어느해보다 다사다난했던임진년 흑룡의 해가 이제 불과 4시간도 채남지 않았습니다 이시간 현재 시내중심가에는 가는해를 아쉬워하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도시 번화가에 있든지 혹은 가족들과 가정에 있든지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지나간 한 해를 아쉬워하며 2013년 새해에는 항상 기쁘고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 역시 힘든 한해였지만 보내려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올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 위해 순천 와온 선착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웬지 모를 감회가 엇갈렸습니다.
      2012-12-31
    • 전남대 처장 및 본부장 보직인사 단행
      전남대가 처장과 본부장 등 신임 보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전남대 지병문 총장은 교무처장에 경영학부 강태구 교수, 학생지원처장에 화학교육과 이상권 교수, 산학연구처장에 통계학과 백장선 교수, 기획처장에 의학과 안구윤 교수를 각각 임용했습니다. 이와함께 김영만, 안영진, 한옥수 교수 등 3명을 본부장으로 임명하고, 부처장과 전문위원도 임명했습니다.
      2012-12-31
    • 전남 첫 외국인학교 순천에 건립 가시화
      전남 최:초의 외국인 학교인 메이플립학교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순천 신대배후단지에 들어설 메이플립 외국인학교가 오는 201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 착공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메이플립 외국인학교는 신대배후단지 9만9천 제곱미터 부지에 정원 225명 규모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2012-12-31
    • 8시뉴스 클로징 멘트
      한해동안 저희 kbc뉴스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2-12-31
    • 금고털이 경찰관 공모 의혹 5년 전 드러나
      여수 우체국 경찰관 금고털이 공모 사건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6월 광주고법에서 열린 한 폐기물업체의 횡령 고발 사건 재판에서 한 증인은 금고털이범 박 씨가 순천지원 집달관 방화사건의 범인이 자신과 김 경사라고 했다는 증언이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검찰 조사에서 박씨가 여수 축협 현금지급기 도난사건 등 현재 해결되지 않은 미제사건을 저질렀다는 진술도 나오는 등 검찰과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 경사의 범행 연루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지만 별도의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부실 수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12-12-31
    • 12/31(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광주*전남 일부 지역 대설주의보) 지난밤 영광에 20cm가 넘는 눈이 내리는 등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연일 강한 한파, 시설농가 한숨) 올 겨울 강한 한파가 이어지면서 난방비 부담이 늘어난 시설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내년 예산안 오늘 국회 통과 예정) 오늘 국회에서는 새해 예산안이 처리될 예정입니다. 여야가 강조해 온 호남 배려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전남 주요 숙박업소 예약 완료)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전남 남해안 주
      2012-12-31
    • R)2012 마지막 날, 밤 사이 폭설(LTE)
      2012년을 보내는 마지막 날, 세밑 폭설과 한파가 매섭습니다. 대설특보 속에 광주전남지방은 영광에 24.5cm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는등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며칠 동안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빙판길로 변한 곳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출근길 도로상황과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광주 월산사거리에 나와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광주에는 또다시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현재 눈은 소
      2012-12-31
    • 의례적 종무식 대신 차분하고 의미있게
      광주시와 전라남도를 비롯해 대부분의 기관 단체들이 기존의 의례적인 종무식 대신 차분한 행사로 연말을 맞을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오늘 낮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송년 오찬으로 종무식을 대신하고, 전라남도도 종무식을 취소하고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연말연시 보내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지역 각 기관 단체들도 틀에 박힌 종무식 대신 봉사활동이나 문화활동 등을 통해 차분하고 의미있는 연말맞이에 나섭니다.
      2012-12-31
    • 전남 남해안 호텔.리조트 예약 끝나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기간 동안 전남 남해안의 주요 숙박업소의 예약이 대부분 끝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해안의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인 향일암이 있는 여수지역 호텔과 리조트는 오늘(31일)과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예약이 모두 끝나는 등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기간 동안 전남 남해안 주요 숙박업소의 예약은 동이 난 상탭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을 비롯해 여수와 목포 등 광주*전남 해돋이와 해맞이 명소에서는 소원 풍선날리기와 음악회,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행사가
      2012-12-31
    • 광주지역 연구개발사업 DB화 추진
      광주지역의 연구개발사업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됩니다. 광주시는 지역과 관련한 연구개발사업의 활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년간 데이터베이스화 해, 수요 맞춤형 R&D 사업 발굴과 함께 중복사업 투자 예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첫 해였던 올해는 국*시비가 투입된 7천 4백여 건의 연구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 작업을 마쳤고, 내년에는 데이터 베이스화, 그리고 마지막해인 2014년에는 국가 과학기술지식 정보서비스와 연계해 현장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2012-12-31
    • 저소득 청소년 꿈나무통장 지원 확대
      광주시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꿈나무 통장 지원 대상을 늘립니다. 광주시는 올해 100명에게 지원하던 꿈나무 통장 지원 대상을 내년에는 120명으로 늘리기로 하고, 자치구가 신청자 가운데 대상자를 선정해 추천하면 시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꿈나무 통장은 매달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에서 본인의 저축액과 같은 금액을 광주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2-12-31
    • 조선장 등 6종 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전통 한선을 만드는 장인 등 6종이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새롭게 지정됩니다. 전라남도는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조선장과 목조각장, 신안 씻김굿, 화순 우봉리와 영암 갈곡리 들소리, 화순 도장리 밭노래 등 6개를 무형문화재로 새롭게 지정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30일간 지정 예고 기간과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됩니다.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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