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 추락 헬기 마지막 실종사 수색 지속
가거도 해상에 추락한 헬기 마지막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 함정 16척 등 어선 31척과 항공기 3대, 그리고 잠수사 10명을 동원해 헬기 동체와 실종자가 발견된 지점 1.8km 범위에서 응급구조사 장용훈 순경을 찾기 위한 해상 수색 작업을 벌었지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사고 일주일 만인 어제 기장 최승호 경위와 부기장 백동흠 경위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 됐지만, 아직까지 장 순경은 실종상탭니다.
201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