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불공정 음식점 무더기 적발(모닝)
올해 1,300만 명 관광객 유치에 나선 여수시가 불공정행위를 일삼는 음식점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석 달 동안 지역 음식점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여,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거나 신고를 하지않고 영업한 행위 등 불공정 영업을 한 음식점 31곳를 적발해 영업정지와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모범음식점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벌여 2인 미만인데도 3-4인상 주문을 강요한 음식점 18곳을 적발해 5곳을 지정,취소했습니다,
201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