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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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식품 포장재 표시 변경 부담 줄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정통합에 따른 식품 제조·가공업체 등의 포장재 표시 변경 부담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포장재를 재고 소진 때까지 사용하도록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현행 '식품 등의 표시기준'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포장재의 표시사항이 변경되면 영업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포장재 연장 사용을 신청해 승인받아야 합니다. 통합특별시의 이번 기준 마련으로 기존에 제작된 포장재에 한해 별도의 연장 사용 신청이나 스티커 수정 없이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는
      2026-07-14
    • 영암 교차로서 승합차 두 대 충돌...1명 숨지고 2명 다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한 도로에서 승합차 두 대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14일 아침 6시 15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스타렉스와 50대 B씨가 몰던 카니발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스타렉스와 카니발 운전자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두 운전자 모두 술을 마시지는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스타렉스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정상 신호에 맞춰 직진하던 카니발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2026-07-14
    • 김포 차량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피의자 지목' 60대 남성 투신 사망
      경기 김포시의 한 도로에 세워진 차량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살인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포시 도로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50대 여성 B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60대 남성 A씨를 피의자로 특정하고,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 있는 A씨의 주거지로 출동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와 B씨의 관계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4
    • 여수 중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긴급 역학조사
      여수의 한 중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행정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0일 여수의 한 중학교에서 조리원 1명과 학생 27명 등 총 28명이 설사와 두통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15명은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사고 이후 긴급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급식시설을 통제했으며,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음식과 식기 등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2026-07-14
    • '무화과' 전국 최대 주산지 영암서 출하 시작
      전국 최대 무화과 주산지인 영암군에서 올해 첫 무화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영암군은 삼호읍 시설하우스에서 올해 첫 무화과를 수확해 삼호농협은 13일부터, 서영암농협은 20일부터 수매를 시작하고 출하 시기에 맞춰 삼호읍 무화과 직거래장터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암 무화과는 풍부한 일조량과 온난한 기후,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돼 뛰어난 당도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암은 전국 최대 규모인 500.25ha에서 1,596 농가가 무화과를 재배하는 국내 최대 주산지입니다. 영암군은 무화과를 지역의 미래
      2026-07-14
    • 시험장 '수상한 빛'의 정체…AI 안경 쓴 40대 첫 사법처리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안경을 쓰고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치른 40대 남성이 약식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I 안경을 이용한 시험 부정 행위가 사법 처리로 이어진 것은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9일 약식기소 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15일 광주에서 치러진 소방설비기사 시험에 반입이 금지된 AI 안경을 착용하고 응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시험 감독관은 A씨가 주변을 살피거나 고개를 숙이면서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보이고, 안경알에
      2026-07-14
    • 순천대 "국립의대 절충안 거부"…목포대와 통합 '무산 위기'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전제로 추진돼 온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의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에 따르면, 순천대는 전날 민형배 통합특별시장 인수위원회가 제시한 '1개 의대·단계적 2개 대학병원' 절충안을 거부했습니다. 절충안은 통합대학 본부와 의과대학을 목포에 두고, 순천에는 5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을 먼저 설립하는 내용입니다. 이후 목포에도 기존 의료 시설을 인수·확대하는 방식 등을 통해 대학병원을 추가로 설립하는 방안이 담겼습니다. 목포대는 같은 절충안을
      2026-07-14
    • 삼성 노조 "호남 반도체도 교섭 의제"…노동부 "대상 아냐"
      고용노동부가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내년 노사 교섭 의제로 다루겠다는 삼성전자 노조의 주장에 선을 그었습니다. 노동부는 13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기업 투자, 공장 증설 등 사업 경영상의 결정 자체는 근로 조건에 실질적·구체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추진 결정은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상 단체 교섭이나 노동쟁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노동부는 "정부가 마련한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 지침에도 기업 투자와 합병·분할
      2026-07-13
    • 1,500원 아이스크림에 '특수절도'…발달장애인 송치 논란
      경찰이 30대 중증 발달장애인 2명이 편의점에서 1,500원짜리 아이스크림 한 개를 계산하지 않고 나눠 먹은 것을 두고 특수 절도 혐의로 검찰에 넘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3일 부산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 등 발달장애인 2명은 지난달 10일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한 개를 계산하지 않은 채 나눠 먹었습니다. 이 사실을 안 장애인들 부모는 편의점 측에 사과한 뒤 10만 원을 배상했고, 편의점주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부산진경찰서는 이들에게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습니다. 특
      2026-07-13
    • 광주 제2순환도로서 멧돼지 잇따라 출몰해
      광주 제2순환도로 일대에서 멧돼지가 잇따라 출몰해 당국이 포획 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 새벽 2시쯤 광주 서구 제2순환도로에서 "멧돼지가 차량 주행 반대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차량과 부딪혀 다리를 절고 있는 멧돼지를 포획했습니다. 앞서 어젯밤(12일) 8시 50분쯤 같은 장소에서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죽어 있는 멧돼지를 수거하기도 했습니다.
      2026-07-13
    • 경찰, '5·18 조롱 논란' 배재고 야구부 불송치 가닥
      5·18 조롱 논란을 빚은 배재고등학교 야구부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오늘(13일) 정례 간담회에서 배재고 야구부원들의 모욕 혐의 수사와 관련, "피해자인 광주일고 쪽이 처벌 불원 의사를 표했다"면서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이기 때문에 그렇게 정리가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 양천경찰서는 배재고 야구부가 경기 중 광주일고를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의 구호를 외치며 모욕했다는 취지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해 왔습
      2026-07-13
    • "매출 80조 원인데"…여수산단 도로 잡풀에 묻혀 '방치'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로 해마다 80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여수국가산단 도로 주변이 잡풀이 뒤덮인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산업 경쟁력을 논하기에 앞서 가장 기본적인 시설 관리부터 손봐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국가산단을 관통하는 메인도로입니다. 도로가를 따라, 사람 키만큼 자란 잡풀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습니다. 잡풀은 공장으로 이어지는 파이프라인과 전깃줄까지 위태롭게 휘감고 있어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싱크 : 여수산단 관계자 (음성변
      2026-07-13
    • 장윤기 "성폭행 목적 범행 맞다"...'부실수사' 경찰 책임론
      【 앵커멘트 】 귀갓길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가 성폭행을 목적으로 한 범행이었음을 법정에서 인정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과 케이블 타이 등 증거들이 잇따라 나오자 입장을 바꾼 건데, 유족들은 일반 살인으로 송치한 경찰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故) 이채원 양을 살해한 장윤기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광주지법에서 열렸습니다. 법정에 들어선 장윤기 측 변호인은 강간 등 살인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윤기도 고개를 숙인 채 짧게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2026-07-13
    • 김대중 교육감 "AI·첨단산업 10만 인재 양성할 것"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AI와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10만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13일) 특별시의회 남악청사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최근 통합시에 반도체와 AI데이터센터, 국가컴퓨팅센터, 인공태양 연구시설 등 대규모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며 "지자체·대학·기업과 연대해 500만 메가시티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특화고·기숙형 학교 운영을 통해 오는 2028년부터 3년간 고교·대학
      2026-07-13
    • 워터파크서 구명조끼 입고 물놀이하던 7세 여아 숨져
      경기 고양시의 한 워터파크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하던 7살 여자 아이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3일 일산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낮 12시 18분쯤 고양시 일산 서구의 한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7살 A양이 물에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구급대원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A양이 태권도장 행사로 워터파크를 찾았고,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워터파크 관계자와 태권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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