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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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낭암입니다"…병원 오진에 간까지 절제하고 기증한 70대
      담석 치료를 위해 대학병원을 찾은 70대가 의료진으로부터 담낭암 진단을 받고 담낭과 간 일부를 절제했으나 조직검사 결과 암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76살 A씨는 지난해 경남 김해의 한 병원에서 담석 진단을 받고 정밀 검사를 위해 같은 해 9월 초 양산부산대병원을 찾았습니다. A씨는 병원 측이 컴퓨터단층촬영(CT)과 자기공명영상(MRI) 결과를 토대로 '염증이 발견돼 담낭암이 의심된다'고 설명한 뒤, 이후 정밀 검사 끝에 '담낭암 확진' 통보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A씨는
      2026-02-19
    • 김보미 "강진을 '공천재난지역'으로...공천심사 투명성 촉구"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출마 예정자인 김보미 강진군 의원이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진군을 '공천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중앙당에 무너진 공정 가치를 복구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김보미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중앙당 조직국이 작성한 '제9회 지방선거 공천심사 운영 지침'이 특정 후보를 위해 치밀하게 설계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지침은 168억 원대 대출 사기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과 5범에게는 '법인 소속 범죄'라는 해괴한 논리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주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전과
      2026-02-19
    • 네이버페이, 오류 4시간 30분만에 복구 완료
      네이버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가 19일 낮 발생한 결제·예약 오류를 약 4시간 30여분 만에 복구하고 서비스를 정상화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4시 35분 기준으로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네이버페이는 이날 낮 12시부터 결제와 예약 등 일부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결제·예약을 시도할 때마다 실패 메시지를 받는 등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장애 기간 ▲주문서 포인트 조회 및 결제 실패 ▲결제 내역·이벤트 내역 조회 실패 ▲현장
      2026-02-19
    • 광양시, '2028년 전남도체육대회 유치' 확정…1만 5천 명 참가
      2028년 제67회 전남도체육대회 개최지로 광양시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는 2003년 대회 이후 25년 만입니다.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3개 종목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광양공설운동장을 주 경기장으로 23개 종목 경기장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사격(나주국제사격장)과 골프(인근 골프장)를 제외하고 나머지 21개 종목은 모두 관내 일원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축구 5개 구장(축구전용구장 등) △테니스 14면(광양시립테니스장 등) △탁구 25면(성황
      2026-02-19
    • 민형배 의원 "지방한전 전남광주전력공사 설립" 추진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민주당 전남도당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과 광주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전남·광주 신성장 경제지도'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특히 서부권에'전남·광주전력공사'와 중남권에 'K푸드산업공사' 설립을 핵심으로 하는 권역별 특화 전략도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신성장 경제지도는 전남과 광주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자, 전남·광주특별시가 주도해 대한민국의 성장
      2026-02-19
    • "입학준비금으로 뭐 사지?" 광주 초·중·고 신입생 다음 달 지급
      광주광역시교육청이 다음 달 입학을 앞둔 모든 초, 중,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급합니다. 입학준비금으로 신입생들은 교복, 체육복, 책 학교생활에 직·간접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급액은 초등학교 신입생 10만 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각각 30만 원입니다. 지급 방식은 각 학교가 오는 3월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생, 학부모에게 지급 계획을 안내하고 3월 말 계좌로 현금 지급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지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2026-02-19
    • 여수시, 내년도 국비 확보 나서...1조 대 사업 발굴
      여수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보고회에서는 총 119건, 1조 1,391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는 전년도 건의액 대비 약 88% 증가한 규모입니다. 주요 발굴 현황은 △신규사업 49건(3,769억 원) △계속사업 70건(7,622억 원)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정부의 정책 기조인 AI전환, 에너지 대전환, 탄소중립 실증 사업 등 신산업 분야와 대규모 SOC 사업을 중점 반영했습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사후활용 연계사업과 남해안권 해양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2026-02-19
    • 10개월간 환자 묶어놓은 정신병원...'자의입원' 조작까지?
      국가인권위원회는 환자를 장기간 부당하게 묶어둔 사실이 드러난 정신의료기관에 시정을 권고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인권위 직권조사 결과 이 병원은 간호사와 간병사가 임의로 환자 52명을 병실에 강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환자는 열 달간 양팔이 묶여 있었으며, 다른 환자는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 양손·양발이 모두 묶인 채 생활했습니다. 입원 동의서를 작성할 능력이 없는 환자 53명을 '자발적 입원'으로 처리해 퇴원을 제한하고, 개방 병동에 임의로 잠금장치를 설치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인권위 장애인차별시정위원회는
      2026-02-19
    • '한강 노벨문학상, 5·18 폄훼' 김규나, 벌금형 불복...정식재판 청구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의 작품이 역사를 왜곡했다고 주장하는 등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한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은 김규나 작가가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김규나 작가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00만 원 벌금도 아깝지만 죄 없이 유죄를 인정할 수도 없는 일이고 무엇보다 지금을 살고 있는 작가로서 불의한 시대를 인정하기 싫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작가는 지난 2024년 10월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직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노벨 가치의 추락, 문학 위선의 증명, 역사 왜곡의 정
      2026-02-19
    • 설 고속도로 통행량 작년보다 20% ↑...휴게소 매출도 26% ↑
      올해 설 연휴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 대수가 작년 설과 비교해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5∼18일 나흘간 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 통행량은 총 2,250만 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 설 연휴 전후 나흘간 통행량 1,873만 대와 비교해 377만 대(20.1%) 증가한 것입니다. 올해 닷새간의 설 연휴는 작년 설 연휴보다 하루 짧아 일평균 이동 인원이 늘어난 데다 온화한 날씨에 나들이객이 몰린
      2026-02-19
    • 인공지능으로 찾아낸 신규 물질로 항생제 내성 살모넬라 치료 효과 확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찾아낸 신규 펩타이드가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살모넬라를 막아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우 작은 단백질 조각인 펩타이드는 기존 항생제와는 구조적·기능적 특성이 다른 생체 유래 물질로, 몸속에서 세포 간 신호 전달과 면역 조절, 조직 회복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번 신규 펩타이드 연구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야생생물소재 선진화연구단 송하연 책임연구원 연구팀 △전남대학교 약학과 조남기 교수팀 △인실리코젠 펩타이드
      2026-02-19
    • '모텔 연쇄살인범' 20대, 챗GPT에 "수면제랑 술 같이 먹으면 죽어?"...'살인혐의' 구속 송치
      물을 탄 음료에 향정신성 의약품을 섞어 남성 2명을 잇달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김 모 씨가 19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특히 이 여성은 범행에 앞서 수차례 약물의 위험성을 생성형 AI에 질문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강북경찰서는 이날 살인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김 씨를 구속 상태로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범행 전부터 챗GPT에 '수면제랑 술을 같이 먹으면 어떤가', '얼마나 같이 먹으면 위험한가', '죽을 수도 있나' 등 여러 질문을 입력했던 것으로 드
      2026-02-19
    • 전라남도 과학기술 진흥 원년...연구개발 전국 상위권 시동
      전라남도가 10년 이내 연구개발(R&D) 역량을 전국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혁신엔진 연구개발 추진체계 개선안'을 마련해 본격 추진합니다. 개선안은 연구개발을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지역 인재 양성의 핵심 성장 수단으로 규정하고, '연구개발→창업·산업전환→신산업 창출'로 이어지는 전남형 혁신성장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 산업과 기술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입니다. 현재 전남은 전국 규모 국책연구기관 본원과 상위권 이공계 대학이 없는 구조적 한계 때문에,
      2026-02-19
    • [영상]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남녀 2명에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광주에서 헤어진 애인과 동거남에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2시 반쯤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50대 여성 B씨와 그 애인 C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크게 다친 C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흉기를 미리 준비해 B씨의 집에 몰래 침입한 뒤 B씨가 애인과 함께 들어오자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2026-02-19
    • 공중보건의 배정 '0' 명 목포시, 보건민원 업무 일원화
      올해 공중보건의를 배정받지 못하게 된 목포시가 하당 보건지소에서 수행해 온 보건민원 업무를 다음 달부터 목포시 보건소로 일원화합니다. 이번 조치는 공중보건의 감소와 대진의사 확보난으로 하당보건지소 내 의사 인력의 안정적 배치가 어려워진 데 따른 것입니다. 목포 하당보건지소는 지난 2005년 도시보건지소 시범사업에 선정돼 운영을 시작해 2010년부터 보건민원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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