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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종전 협상 믿을까' 코스피, 1.6% 상승해 5,600선 회복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한 달이 다 되어 가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연일 주식시장이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발언의 신뢰감에 대한 시장 반응이 둔감해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큰 기대도, 과도한 우려도 쉽지 않은 불확실한 형국입니다. 코스피가 25일 미국과 이란 종전 기대감 재부각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8.29포인트(1.59%) 오른 5,642.21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26.41포인트(2.28%) 오른 5,680.33으로 출발했지만 상승 폭이
      2026-03-25
    • 점심시간대 삼성페이 간헐적 결제 오류..."일시적 트래픽 증가 때문"
      삼성전자 스마트폰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에서 일시적인 결제 오류가 발생해 점심 시간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부터 약 1시간 동안 삼성페이 결제에 간헐적인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결제가 전면 중단된 것은 아니며 일부 결제에서만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정 카드사에 한정된 문제도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12시 40분 공지를 통해 "현재 삼성 월렛 결제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며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안내했습니다. 이후
      2026-03-25
    • 13개월 만에 '집값 하락 전망' 우세...정부 부동산 규제·소비심리 급랭 영향
      이란 사태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빠르게 얼어붙었습니다. 특히 정부의 강력한 집값 잡기로 13개월 만에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7.0으로 집계됐습니다. 1월(112.1)보다 5.1포인트 하락하며 3개월 만에 뚜렷한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하락 폭은 비상계엄 사태가 있었던 2024년 12월(-12.7포인트) 이후 1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수준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과 향후
      2026-03-25
    • 대기업 직원 평균 연봉 '1억' 넘었다…김승연 한화 회장 248억 최고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직원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1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중 비교 가능한 211개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직원 실질 평균 연봉은 1억 28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습니다. 반면 최고 연봉자 평균 보수는 21억 8,000만 원으로 7.6% 늘어나며 연봉 격차는 20.7배에서 21.2배로 확대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의 격차가 가장 컸습니다. 유통업은 최고 연봉자가 평균 25억 3,646만 원으로 전년보다 20.1
      2026-03-25
    • "오락가락 트럼프 말 못 믿어" 코스피 2.74% 상승 그쳐...5553.93 마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48시간 최후 통첩'으로 전날 급락했던 코스피 시장이 하루 만에 나온 트럼프의 5일간의 유예 발언으로 다시 반등했습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148.18포인트(2.74%) 오른 5553.93로 마감했습니다. 전날 6% 넘게 급락하며 5,400선에 턱걸이했던 코스피는 이날 트럼프 발언에도 2.74% 회복하는 데 그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며 장중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하면서 개장 초 4%대 급등하던 코스피가 상승폭을 내주며 마감했습니다. 전날 7% 안팎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
      2026-03-24
    • '성심당' 다음은 '창억떡'?...광주 '떡지순례' 열풍, 제2의 대전 될까
      '성심당'으로 대표되는 빵지순례 도시 대전. 광주는 명물 '창억떡'으로 떡지순례 도시가 될 수 있을까요. 최근 광주광역시의 로컬 떡집 '창억떡'이 웨이팅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주목을 받으면서, "광주를 가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는 반응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유행의 불씨는 방송에서 시작됐습니다. 창억떡은 3월 초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아이브 안유진의 간식으로 소개되며 한 차례 화제를 모았습니다. 여기에 최근 유튜브 채널 '하말넘많'의 광주 당일치기 여행 영상에서 다시 한번 등장하면서 관심이 '대유행' 단계로 올
      2026-03-24
    • 35년 만에 공공부문 차량 5부제 시행...민간은 참여 독려
      정부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원유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전격 시행합니다. 전국 단위의 강제적 차량 부제 조치는 지난 1991년 걸프전 이후 35년 만입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시행'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에너지절약 대응계획을 보고했습니다. 미국-이란 전쟁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우리나라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번 계획에 따라 공공부문은 25일 0시부터 모든 승용차의 5부제(
      2026-03-24
    • 목포상의 서남권 미래성장 비전 포럼 개최
      AI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성장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포럼이 어제(23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서남권 비전포럼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와 AI 데이터센터 유치가 가져올 변화에 지역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공생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가 집중됐습니다. 특히 에너지와 AI 산업이 결합된 특화 산업군에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양하게 개진됐습니다.
      2026-03-24
    • 한전KDN, 정규직 204명 신규 채용...30일부터 접수
      한전KDN이 올해 정규직 204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한전KDN은 전산 일반 71명, 통신 일반 85명 등 204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한전KDN 채용 누리집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습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분야별 세부 자격요건과 일정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03-24
    • 한전 "세계 최고 에너지 AI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한국전력이 인공지능 에너지를 결합해 세계 최고의 에너지 AI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한전은 어제(23일) 나주 본사에서 AI 경영혁신 선포식을 열고, 경영 전반뿐 아니라 전력 공급의 전 과정에 AI를 도입해 전력망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한편, 일하는 방식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나주와 대전 데이터센터를 AI 데이터센터로 전환해 AI 솔루션을 구동할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 역량도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2026-03-24
    • 한전KDN, AMI 품질시험센터 개방해 에너지 ICT 생태계 주도
      한전KDN이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지능형 계량 인프라) 품질시험센터'를 협력사에 개방해 중소기업들의 기술 검증을 돕고 있습니다.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전KDN 본사에 구축된 'AMI품질시험센터'는 제품과 시스템의 품질 검증과 성능 검증을 지원하는 시설입니다. 한전KDN은 독자적인 시험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이 설비를 개방해 중소기업들의 비용 절감은 물론 제품 신뢰성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습니다. 또 국내 AMI 산업의 표준화와 상향 평
      2026-03-23
    • '48시간 최후통첩' 코스피, 6%↓ 5,400선 턱걸이...코스닥 5%대 하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48시간 최후통첩 등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6% 넘게 급락해 5,400선을 간신히 지키며 장을 마쳤습니다. 23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75.45포인트(6.49%) 내린 5,405.75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중동발 우려 속에 출발한 코스피 시장은 전장 대비 201.05포인트(3.48%) 내린 5,580.15로 출발해 오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 시장의 매도 사이드카는 지난 9일 이후 10거래일 만입니다. 서킷브레이크 우려까지 나온 가운데 이날 하루 6% 넘
      2026-03-23
    • '반도체의 힘'... 중동 전쟁 악재에도 3월 수출 또 '역대 최대'
      3월(1~20일) 수출액이 반도체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수출도 187억 달러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최고 기록을 새로 썼고,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 1을 넘어섰습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533억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50.4% 증가했습니다.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달 1~20일 실적(435억 달러)을 한 달 만에 100억 달러 가까이 넘어섰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40.4% 늘어난 35억 5,000만
      2026-03-23
    • 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중동 악재에 블랙먼데이 우려
      트럼프 대통령의 48시간 최후통첩 등으로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코스피 시장이 개장하자마자 급락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18분 코스피 시장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 9일 매도 사이드카 발동 이후 10거래일 만입니다. 코스피 200선물이 5% 이상 하락한 채로 1분간 지속돼 5분간 프로그램 매도 호가 효력이 정지됩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4.10포인트(5.11%) 하락한 818.45p였습
      2026-03-23
    • "아침마다 마시던 우유 어디로"…흰 우유 소비 40년 만에 최저
      국내 1인당 흰 우유 소비량이 지난해 22.9㎏까지 떨어지며 1980년대 후반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25.3㎏보다 9.5% 줄어든 수치로,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감소세가 지난해 더 가팔라졌습니다. 업계 안팎에서는 저출생과 식습관 변화, 수입 멸균우유 공세가 동시에 겹치며 국내 우유 시장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낙농진흥회 통계를 보면 흰 우유 소비량은 2021년 26.6㎏에서 2024년 25.3㎏으로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 22.9㎏까지 내려왔습니다. 전체 우유 소비량은 425만t으로 전년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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