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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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성원전 4호기, 계획예방정비 중 중수 208㎏ 누설…"전량 회수 완료"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로 정지 중인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에서 중수가 누설돼 회수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6분쯤 월성원전 4호기에서 중수정화계통의 이온교환수지 교체를 위해 중수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일부 설비 이상으로 원자로건물 내부의 집수로로 중수가 누설됐습니다. 이에 월성원자력본부는 208㎏의 중수를 회수했습니다. 중수는 원자로 냉각이나 감속에 사용하는 무거운 물입니다. 수소의 동위원소인 중수소와 산소 분자 결합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듭니다. 월
      2026-07-02
    • '12시간 먹통' 위택스 정상화…지방세 신고·납부 기한 7일까지 연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데이터 전환 작업 과정에서 1일 장애가 발생한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가 12시간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날 오후 8시 50분부터 지방세시스템 서비스가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예정된 일정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점검과 운영관리를 강화해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초 1일 오전 9시 재개될 예정이던 서비스는 지방세 시스템의 데이터 처리량이 예
      2026-07-02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FC와 함께 사회연대경제 알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사회연대경제 주간(7월 1~4일)을 맞아 5일 오후 4시부터 9시 30분까지 광주월드컵경기장과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앞 광장에서 '광주 사회연대경제 데이(DAY)'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과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프로축구단 광주FC와 공동 주최했습니다. 행사는 같은 날 펼쳐지는 광주FC-울산현대 경기와 연계해 진행되며 경기 전 플리마켓, 경기 중 홍보 이벤트 등 시민들에게 사회연대경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먼저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2026-07-02
    • 美기술주 약세에 코스피 8,000선 '붕괴'...삼전·하이닉스 7~8%대 급락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약세 여파로 장 초반 급락하며 8,000선을 내줬습니다. 2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0.21포인트, 5.66% 내린 7,833.20을 기록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370.31포인트, 4.46% 하락한 7,933.10으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8,000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달 11일 이후 15거래일 만입니다. 이후 낙폭을 더 키우며 한때 7,758.27까지 밀렸습니다. 급락장이 이어지면서 코스피 시장에서는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2026-07-02
    •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2%...석유류 2년 6개월 만에 최고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석유류 물가가 거의 4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한 영향입니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도 2년 2개 월 만에 가장 크게 올라 서민들의 체감 물가 부담도 가중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99로 1년 전보다 3.2%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3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입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s
      2026-07-02
    • 코스피, 2% 하락 8,300선 마감… '30주년' 코스닥은 상승
      코스피가 2% 넘게 내려 8,300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2026년 하반기 첫 장이 열린 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73.07포인트(2.04%) 하락한 8,303.4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5.02포인트(1.36%) 오른 8,591.50으로 출발해 장 초반 8,600선을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개장 20여 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오전 한때 8,100선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이날 삼성전자 5.84%, SK하이닉스가 3.40%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지만, 코스피 시장은 상승 종목이 700개로 하락종목(19
      2026-07-01
    • 한국 6월 수출 첫 1000억 달러 돌파… 반도체도 사상 첫 400억 달러 ↑
      한국의 6월 수출이 사상 최초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주력인 반도체가 400억 달러 이상을 웃도는 실적으로 전체 수출을 견인했습니다. 무역수지 흑자 역시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양과 질 모두에서 괄목할만한 성적표를 거뒀습니다. 산업통상부는 6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70.9% 급증한 1,022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역대 최초입니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2026-07-01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호 조례, 반도체 전략 투자 신호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일 출범과 동시에 제1호 정책 조례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글로벌 반도체 전략 투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대한민국 서남권 반도체 산업 중심지를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제정된 첫 조례가 글로벌 반도체 전략 투자 지원 조례라는 점에서 상징하는 바가 큽니다. 특별시는 조례 제정을 통해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첨단반도체산업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지키겠다는 강력한 '경제통합'의 메시지를 대내외에 선포했습니다. 특히 이번 조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와 집행부가
      2026-07-01
    • 코스피 등락에 '최대 150배' 도박판...해외 코인 거래소, 초고위험 선물 기현상
      최근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사이에서 한국 증시에 수십 배 이상 레버리지를 걸 수 있는 초(超)고위험 선물 출시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가 급등락에 따라 코스피 변동성이 유독 높아진 가운데 지난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난 기현상입니다. 특별한 제한 없이 거래할 수 있는 초유의 레버리지 상품이 금융당국 규제 공백 속에 우후죽순 확산 중인 만큼 투자자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쿠코인은 지난달 24일부터 미국 뉴욕 증시
      2026-07-01
    • 호남 첨단산업 청사진 제시...정부, 파격 지원 '약속'
      【 앵커멘트 】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 이어 오늘(30일)은 광주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앰코코리아 경영진이 890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지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부처 장관들은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민보고회에 참석한 반도체 대기업 경영진들은 갈수록 높아지는 반도체 수요에 맞춰 새로운 생산 라인, 팹 건설이 필수적이라는 데에 공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력과 용수가 풍부한 호남에 첨단 산업 생
      2026-06-30
    • 온라인 시장 성장에 설 자리 없어지는 대형마트…"규제 형평성 확보해야"
      온라인 유통업체에서 소비자들의 지출 증가가 대형마트 매출 감소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온라인 유통 채널이 급성장한 가운데 영업시간 제한, 의무 휴업 등 규제는 오프라인 대형 마트에만 적용되면서 유통산업 규제가 특정 업태에 편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이공 연구위원은 KDI 포커스 '온라인 유통의 성장과 유통시장 정책 개선 방향'에서 2020년 1월∼2024년 12월 월별 신한카드 결제금액 자료를 읍면동 수준에서 집계해 분석한 결과 소비자 1인당 온라인 지출이 1% 증가할 때
      2026-06-30
    • 내년도 최저임금 1차 수정안, 노동계 1만 1,970원 vs 경영계 1만 340원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액 1차 수정안으로 시간당 1만 1,970원과 1만 340원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노사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은 1차 수정안을 내놨습니다. 앞서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노동계는 올해보다 16.3% 인상한 1만 2천 원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1만 320원 동결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노동계는 1차 수정안으로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대비 30원 내렸고, 경영계는 20원 올렸습니다. 양측의 격차는 1,680원에서 1,6
      2026-06-30
    • 앰코코리아 "광주에 1조 원…첨단 패키징 라인 확장·1천 명 고용 기대"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이하 앰코코리아)가 광주 사업장에 총 1조 원 규모의 첨단 반도체 패키징 생산라인을 확장합니다. 이를 통해 1,00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 광주를 반도체 후공정 중심지로 키운다는 전략입니다. 이진안 앰코코리아 대표이사는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30년 전 설립 당시 내부 반대가 심했지만, 현재는 (앰코코리아는) 광주 수출 1위 기업이자 인공지능(AI) 첨단 패키징 기술의 원조가 됐다"라며 "지역
      2026-06-30
    • 삼성전자 전영현 "광주 글로벌 반도체 기지·해남 AI 센터에 400조 투입"
      삼성전자가 호남 지역에 글로벌 첨단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미래 에너지 등 첨단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약 400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대규모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광주를 글로벌 반도체 거점으로 육성하고, 해남 솔라시도에는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호남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삼성전자 전영현 부회장은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 부회장은 먼저 반도체 시장의 미래 수요가 엄청나게 증가할 것으로 예
      2026-06-30
    • SK하이닉스 곽노정 "서남권서 AI 반도체의 새로운 도약…1기가와트 AI데이터센터"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30일 "SK그룹은 서남권(호남권)을 하나의 생산거점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 사장은 이날 광주 서구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대한민국 AI 반도체의 새로운 도약, 이곳 서남권에서 SK가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곽 사장은 먼저 "AI 산업이 학습 단계를 넘어 실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시대로 진입해 메모리 수요가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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