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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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강제노동' 60개국에 10∼12.5% 관세예고..."한국 12.5%"
      미국 무역대표부(UST가 강제 노동 관련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60개 경제권의 수입품에 10% 또는 1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한국은 수입 금지 조치 도입과 집행에 실패한 54개국 그룹에 포함돼 12.5% 관세가 적용됐습니다. 이 그룹에는 호주, 일본, 중국, 영국 등 대부분의 조사 대상국이 포함됐습니다. 반면 관련 제도를 일부 도입했거나 약속한 캐나다, EU, 멕시코 등 6개 경제권에는 10% 관세가 제안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연방대법원이 지난 2월 위법 판결한 상호관세를
      2026-06-03
    • 전남도 인도서 1,297만 달러 수출 MOU 성과
      전남도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와 공동 추진한 '2026 전라남도 인도 시장개척단'에서 11건, 1,29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인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습니다. 시장개척단은 5월 말 인도의 수도 뉴델리와 동부 경제권 핵심 도시인 콜카타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1대 1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상담회에는 화장품, 첨단산업, 식품 분야 전남기업 6개사가 참여해 현지 수요를 파악하고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면서 실질적 수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시장개척단은 △수출 M
      2026-06-03
    • "해양쓰레기가 자원 됐다" 해남군 폐스티로폼 재활용 중앙정부도 주목
      해남군이 10년 넘게 추진해 온 폐스티로폼 부표 재활용 사업이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중앙정부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2015년부터 이동식 차량을 이용한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운용, 양식장 등에서 쓰고 버려지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재활용 처리하는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폐스티로폼은 미세 플라스틱 발생의 주원인이자 해안 경관을 해치는 대표적인 해양쓰레기로, 이동식 감용기가 연안에 접한 관내 9개 면을 현장 순회하며 폐스티로폼 부표를 직접 수거·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160여
      2026-06-03
    •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상승률 2년여 만에 '최고'
      기름값 상승 등으로 인해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물가지수가 2년여 만에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에 비해 3.1% 상승하며, 2024년 5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의 소비자물가지수는 3.5% 오르며, 2년 2개월 만에 가장 상승률이 컸습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물가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6-06-02
    • '8,500선 급락 뒤집고' 코스피 8,801p 사상 최고치 마감...한국, 세계 6위 증시로
      코스피가 2일 사상 처음 8,900선을 터치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8,800대에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8,500선까지 급락했지만 결국 전장 대비 상승 마감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외국인이 18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지만, 개인이 대거 '사자'로 맞서면서 지수를 밀어 올렸습니다. 외국인은 이날 하루 6조 6,000억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6조 3,479억 원, 기관은 2,413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결국 상승 마감시켰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11포인트(0.15%) 오른 8,801.49에 장을 마
      2026-06-02
    • 내년부터 연차 '시간 단위'로 쓴다...4시간 근무 땐 휴게 없이 퇴근 가능
      내년부터 하루 단위로 사용하던 연차 유급휴가를 시간 단위로 나눠 쓸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2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연차 유급휴가를 시간 단위로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근로자는 필요에 따라 하루 전체를 쉬지 않고, 일부 시간만 연차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근로 시간이 4시간인 경우 휴게 시간 운영도 달라집니다. 근로자가 휴게 시간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명시적으로 요청하면
      2026-06-02
    • "'메타'도 제쳤다"...삼성전자, 글로벌 시가총액 10위 진입
      삼성전자가 2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를 제치고 글로벌 상장사 시가총액 순위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는 집계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 미국 시가총액 조사 사이트 컴퍼니즈마켓캡닷컴(companiesmarketcap.com)은 이날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1.29% 상승하면서 시가총액이 1조5,350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메타플랫폼스(1조 5,240억 달러)을 제치고 11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올라서게 됐습니다. 9위인 테슬라(1조 5,610억 달러)와의 격차는 260억 달러에 불과해 주
      2026-06-02
    • 농업진흥청 개발 유기농 기능성 보리 '베타헬스' 함평서 연속 재배 성공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저당보리 '베타헬스'가 함평의 오가닉팜에서 2년째 유기농 재배에 성공했습니다. 베타헬스는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보리 품종으로, 오가닉팜의 재배면적은 45ha 규모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식이섬유의 일종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6%인 일반 보리보다 2배(14%) 이상 높으며, 저항전분 함량도 55.7%로 높아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 억제, 안정화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쓰러짐과 병해에 강해 재배 안전성이 높고, 1월 최저 평균기온이 영하 6도 이하
      2026-06-02
    • 완도에 전복 산지거점유통센터 2028년까지 구축
      해양수산부의 '2026년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주식회사 완도바다가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완도군에 2028년까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유통체계를 효율화하고, 전복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입니다. 건립될 수산물 거점 유통센터는 산지 수산물의 집하부터 선별, 가공, 저장, 포장, 출하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통합 처리하게 됩니다.
      2026-06-02
    • "내 월급은 그대로인데"...5월 소비자물가 3.1%↑ 26개월 만에 최고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로 올라서며 2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중동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석유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고, 전체 물가 상승을 끌어올렸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92로 1년 전보다 3.1%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4년 3월 3.1% 상승 이후 26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입니다. 물가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은 석유류였습니다. 지난달 석유류 물가는 1년 전보다 24.2% 올랐고,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
      2026-06-02
    • 젠슨 황 "한국 로보틱스 투자 검토...GTC 서울 개최도 가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서울)이 원한다면 기꺼이 GTC(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를 열겠다"고 1일 말했습니다. 황 CEO는 이날 저녁 현지 식당에서 열린 국내 기업들과의 만찬 행사인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에서 서울에서 GTC를 개최할 계획이 있냐는 한국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 투자를 검토하고 있냐는 질문에 "우리는 항상 한국 투자를 검토할 것"이라면서 "한국은 훌륭한 생태계를 갖고 있고 기업들도 매우 뛰어나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황 CEO는 구체적인 투자 분야로 로보틱
      2026-06-01
    • 전남도, 완도에 전복 위기 대응 산지거점유통센터 구축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 공모사업'에 ㈜완도바다가 선정돼 전복 가격 하락과 수급 불균형에 대응할 전복 가공·유통 거점을 확보했습니다. 공모 선정으로 완도군에는 총사업비 40억 원(보조금 24억 원 포함)이 투입돼 2028년까지 3년간 전복 가공 중심의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가 구축됩니다.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는 산지 수산물의 집하·선별·가공·저장·포장·출하 기능을 통합 처리하는 시설로, 유통체계의 규
      2026-06-01
    • '삼전 주도' 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8,788 마감에 '9천피' 육박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8,780대에서 장을 마치며 '9천피'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12포인트(3.68%) 오른 8,788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9.52포인트(0.11%) 오른 8,485.67로 출발해 직전 거래일인 29일 기록한 장중·종가 사상 최고치인 8,476.15를 재차 경신했습니다. 이후 사상 처음으로 8,500선을 넘어선 뒤 차례로 8,600선, 8,700선, 8,800선마저 돌파했습니다. 장중 한때 8,874.16까지 치솟
      2026-06-01
    • 전남 서남권 기업 중동사태 여파 '이중고'...목포상의 정부 지원 건의
      목포상공회의소가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고유가·고환율 등 대외 환경 변화가 전남 서남권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분석자료를 토대로 해양수산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2026년 3월부터 전남 서남권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1~2차 조사에서는 에너지 및 원자재 비용 증가로 인한 기업들의 어려움과 함께, 20% 이상 매출 감소를 겪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습니다. 3~4차 조사에서는 중동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운수업체, 제
      2026-06-01
    • '방한 임박' 젠슨 황...서울 핫플서 '제2 깐부회동' 이뤄지나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이번 주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도체와 IT 업계에서는 주요 그룹 총수들과의 회동은 물론 국내 기업인 간담회, 프로야구 시구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황 CEO의 방한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대만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등 주요 일정을 마친 뒤 오는 4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CEO는 이튿날인 5일부터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만나 본격적인 방한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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