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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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중앙*일곡공원 지키기 '공론화위' 구성 제안
      광주 중앙공원과 일곡공원을 지키려는 시민단체들이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중앙과 일곡공원 지키기 모임 소속 회원들은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원은 시민의 공간이자 미래라며 공원의 미래를 시민이 결정할 수 있도록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부지는 2020년 6월 말까지 해결방안을 찾지 못하면 자동으로 도시공원 용도에서 해지됩니다.
      2017-11-13
    • 전남도, 주요 관광지 50곳 안전 컨설팅 추진
      '가고 싶은 섬' 등 전남 지역 주요 관광지 50곳에 대해 안전진단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가고 싶은 섬'과 '숲 속의 전남', '경관숲' 등 주요 관광지 50곳에 대해 다음달 15일까지 안전컨설팅을 진행해 안전 위험요인을 미리 없애기로 했습니다 . 또 오래된 소규모 교량 가운데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여수 국동교 등 13곳을 재난위험시설에 준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2017-11-12
    • 전남도, 주요 관광지 50곳 안전 컨설팅 추진
      '가고 싶은 섬' 등 전남 지역 주요 관광지 50곳에 대해 안전진단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가고 싶은 섬'과 '숲 속의 전남', '경관숲' 등 주요 관광지 50곳에 대해 다음달 15일까지 안전컨설팅을 진행해 안전 위험요인을 미리 없애기로 했습니다 . 또 오래된 소규모 교량 가운데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여수 국동교 등 13곳을 재난위험시설에 준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2017-11-12
    •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막 내려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가 막을 내렸습니다. 내년 정식 비엔날레를 앞두고 사전시연 행사로 마련된 이번 프레비엔날레는 '수묵의 여명-빛은 동방으로부터'를 주제로 지난달 13부터 목포 문화예술회관 등 3개 권역에서 11개국 작가 232명의 작품 323점을 선보였습니다. 프레비엔날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문화 콘텐츠로서 수묵의 가치를 확인했지만, 한 달 동안 관람객이 6만 7천여 명에 그쳐 흥행엔 성공하지 못했다는 평갑니다. .
      2017-11-12
    •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 해결 위한 토론회 개최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비용을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내일(14일) 국회에서 개최됩니다.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지자체 등이 공동 주최하는 토론회에서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비용'에 대해 정부와 전문가뿐 아니라 시민과 수혜자 단체 등이 모두 참여해 해법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는 1984년 시행된 이후 고령화와 유공자 보훈정책 확대 등으로 수혜자가 급격히 늘면서 지난해 광주지하철에서만 76억 원의 운임손실이 발생했습니다.
      2017-11-12
    • 광주시, 하천공사 설계변경 반복…공사비 수억 원 증액
      광주시가 하천공사 설계변경을 반복하면서 공사비가 크게 늘어났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이 내놓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준공된 장등천 개수공사 사업비가 최초 공사비보다 57%가 늘어난 43억 원이 들어가는 등 최근 5년 동안 공사를 마친 3곳이 평균 8번 설계변경을 거치며 공사비가 43% 늘어났습니다. 다음달 준공 예정인 송산천 개수공사와 내년 11월 준공 예정인 서창천 고향의 강 조성 사업도 지금까지 각각 14%와 16% 증액됐습니다.
      2017-11-12
    • 광주시, 하천공사 설계변경 반복…공사비 수억 원 증액
      광주시가 하천공사 설계변경을 반복하면서 공사비가 크게 늘어났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이 내놓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준공된 장등천 개수공사 사업비가 최초 공사비보다 57%가 늘어난 43억 원이 들어가는 등 최근 5년 동안 공사를 마친 3곳이 평균 8번 설계변경을 거치며 공사비가 43% 늘어났습니다. 다음달 준공 예정인 송산천 개수공사와 내년 11월 준공 예정인 서창천 고향의 강 조성 사업도 지금까지 각각 14%와 16% 증액됐습니다.
      2017-11-12
    • 익산시, 윤장현 시장에 익산 명예시민증 수여
      윤장현 광주시장이 명예 익산시민이 됐습니다. 익산시는 1977년 11월 11일 이리역 폭발사고 때 현장으로 달려가 환자들을 돌본 윤 시장에게 '이리역 폭발 40주년 추모행사'에서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당시 광주 국군통합병원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윤 시장은 사고 소식을 접하고 위생병과 간호부사관 등 20여 명을 모아 현장으로 가 이리역 인근 남성고등학교 강당에서 구호활동을 벌였습니다.
      2017-11-12
    •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막 내려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가 만난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가 막을 내렸습니다. 내년 정식 비엔날레를 앞두고 사전시연 행사로 마련된 이번 프레비엔날레는 '수묵의 여명-빛은 동방으로부터'를 주제로 지난달 13부터 목포 문화예술회관 등 3개 권역에서 11개국 작가 232명의 작품 323점을 선보였습니다. 프레비엔날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문화 콘텐츠로서 수묵의 가치를 확인했지만, 한 달 동안 관람객이 6만 7천여 명에 그쳐 흥행엔 성공하지 못했다는 평갑니다. .
      2017-11-12
    • 광주 포트홀 사고 5년새 6만 5천 건...보상액 급증
      도로 표면이 내려앉아 생긴 구멍, 이른바 포트홀로 인한 사고 보상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유정심 의원이 내놓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최근 5년 동안 광주 지역 도로에서 발생한 포트홀은 6만 5천9백 건이었습니다 . 이에따라 시 종합 건설본부가 부담한 사고 보상액이 2013년 8백만원에서 지난해 5천5백만 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2017-11-12
    • 광주시, 4조 135억 원 규모 내년도 예산 편성
      광주시가 일자리 창출과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에 중점을 둔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광주시는 일자리 창출 3천6백억 원과 맞춤형 복지사업 1조 천3백억 원 등 4조 135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올해보다 4737억 원이 늘어난 규몹니다. 예산안은 광주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5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2017-11-10
    • 혁신도시 지역인재 의무채용 예외조항 문제점 제기
      지역 인재 30% 의무 채용을 담고 있는 혁신도시 특별법의 예외조항에 대해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광주시 행정사무 감사에서 주경님 의원은 내년 1월 공포되는 특별법은 의무 채용 기준을 오는 2022년까지 매년 3%씩 높여간다고 하지만, 연구*경력직 채용과 지역본부별 채용, 그리고 5명 이하를 모집할 경우 예외를 인정함으로써 효과를 많이 감소 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비율은 지난해 11.4%에 불과합니다.
      2017-11-10
    • FINA 대표단, 오픈 워터 후보지 '여수' 방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장 시설 점검을 위해 국제수영연맹, FINA 대표단이 광주를 찾습니다. 코넬 FINA 사무총장은 오는 15일부터 사흘 동안광주시가 대회 흥행을 위해 장소를 옮기려는 하이다이빙 장소 후보지와 여수 오픈 워터 경기장 등을 방문한 뒤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세계수영대회 흥행을 위한 국내 후원사 유치 상황도 점검합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는 2019년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개최됩니다.
      2017-11-10
    • [더불어]'고용증가 독려'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시행
      【 앵커멘트 】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광주시가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용 안정성을 보장하고 고용을 크게 늘린 기업에 대해서는 2년 동안 15가지의 행정과 재정상 혜택을 지원하며 고용증가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진곡산단의 이 중소기업은 지난 1년 사이 직원이 30%나 늘었습니다. 거래 품목을 다양화 하고, 직원들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해 불황을 극복했습니다. 덕분에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할 수 있었고, 지난 2015년에 이
      2017-11-10
    • 김태년 정책위의장 "전라선 SRT 신설 추진"
      수서발 고속철도, 'SRT'에 전라선이 신설될 전망입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SRT에 전라선 노선이 없어 불편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SRT에 전라선을 신설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남 KTX 2단계 노선 확정과 관련해선 "이달 안으로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안으로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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