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호남 세몰이 본격화
【 앵커멘트 】 가칭 '민주평화당'으로 당명을 정하고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목포에서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사실상 둘로 쪼개진 국민의당이 각기 민심 잡기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목포에 총집결했습니다. 가칭 '민주평화당' 창당 전남 결의대회에는 박지원, 장병완 등 광주*전남 국회의원 9명을 비롯해 국회의원 12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목포시장과 신안군수 등
201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