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내년부터 광주 지역 초ㆍ중ㆍ고 전면 무상급식
      내년부터 광주지역 모든 초ㆍ중ㆍ고등학교에 무상급식이 확대됩니다.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은 학교급식심의위원회를 열고 현재 초ㆍ중학생과 고등학생 2,3학년에 해당되는 무상급식 대상을 내년부터 전체 초ㆍ중ㆍ고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무상급식 지원에 들어가는 총예산은 8백억원으로 광주시와 자치구가 각각 460억원과 50억원을, 광주시교육청이 3백억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2018-09-21
    • 이용섭*김영록 추석 앞두고 민생탐방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생탐방에 나섰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양동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에게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추석 명절에도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광주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해 있는 국가 유공자를 위로하고 추석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2018-09-21
    • 이용섭*김영록 추석 앞두고 민생탐방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생탐방에 나섰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양동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에게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추석 명절에도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광주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해 있는 국가 유공자를 위로하고 추석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2018-09-21
    • 현대차 투자 협상 지속 추진..노동계 설득 관건
      【 앵커멘트 】 노동계의 불참 선언으로 무산된 현대차 투자 유치에 대해 광주시가 협상 재개의 뜻을 밝혔습니다. 대화를 통해 노동계를 설득하고, 빠른 시일 내에 투자 유치를 결론짓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유럽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용섭 광주시장은 곧바로 현대차 대표, 청와대 관계자와 긴급 회동을 가졌습니다. 회동에서 현대차 측은 2천억원 이상의 신차 개발 비용과 공장 건설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는데 노동계 불참 선언으로 투자가 어렵게 됐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노동계
      2018-09-21
    • 현대차 투자 협상 지속 추진..노동계 설득 관건
      【 앵커멘트 】 노동계의 불참 선언으로 무산된 현대차 투자 유치에 대해 광주시가 협상 재개의 뜻을 밝혔습니다. 대화를 통해 노동계를 설득하고, 빠른 시일 내에 투자 유치를 결론짓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유럽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용섭 광주시장은 곧바로 현대차 대표, 청와대 관계자와 긴급 회동을 가졌습니다. 회동에서 현대차 측은 2천억원 이상의 신차 개발 비용과 공장 건설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는데 노동계 불참 선언으로 투자가 어렵게 됐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노동계
      2018-09-21
    •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법사위 보류
      여수박람회 시설 활용에 국가와 지자체가 사업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여수박람회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에서 보류됐습니다. 법사위원회는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시설 건립을 허용해야 한다는 여수시의 입장과 민간주도 개발이 원칙이라는 기재부의 입장이 맞서자 처리를 보류하고 다음 회기에서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018-09-20
    • "현대차 투자 협상 계속한다"..노동계 설득 가능할까?
      【 앵커멘트 】 노동계의 불참 선언으로 무산된 현대차 투자 유치에 대해 광주시가 협상 재개의 뜻을 밝혔습니다. 대화를 통해 노동계를 설득하고, 빠른 시일 내에 투자 유치를 결론짓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유럽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용섭 광주시장은 곧바로 현대차 대표, 청와대 관계자와 긴급 회동을 가졌습니다. 회동에서 현대차 측은 2천억원 이상의 신차 개발 비용과 공장 건설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는데 노동계 불참 선언으로 투자가 어렵게 됐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노동계
      2018-09-20
    •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 "스쿨 미투 전수조사해야"
      광주시의회가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성범죄 전수조사를 하라고 광주시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시의외 교육문화위는 긴급현안 회의를 열어 "전수조사 필요성이 각계각층에서 제기됐지만 시교육청은 시간과 인력 부족을 내세워 행동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때를 놓치면 피해 학생의 상처는 깊어지고 가해자에게는 성범죄 행위를 감출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어 이른 시일 안에 적극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9-20
    • '정부 지원' 여수박람회 특별법, 법사위 제동
      여수박람회 시설 활용에 국가와 지자체가 사업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여수박람회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에서 보류됐습니다. 법사위원회는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시설 건립을 허용해야 한다는 여수시의 입장과 민간주도 개발이 원칙이라는 기재부의 입장이 맞서자 처리를 보류하고 다음 회기에서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2018-09-20
    • 9/20(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환서해권 경제벨트 구체화...지역 발전 '기대')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환서해권 경제벨트 사업이 구체화하면서 광주전남의 물류와 에너지 사업이 획기적인 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이산가족 상설면회소 합의..."새로운 희망") 그동안 북녘 가족과의 상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광주전남 천 3백여 이산가족들은 이번에 발표된 ‘상설면회소 개설’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3.(남북 화해 물결, 북한 주제 전시...'풍성') 남북 평화의 물결 속에 북한을 다룬 사진 전시전이 광주 곳곳에서 열려고 있어 관심을 끌
      2018-09-20
    • 흑산공항 심의 또 연기..파행 끝 다음 달 초 속개
      【 앵커멘트 】 파행 끝에 흑산공항 건설 사업 심의가 연기됐습니다. 다음 달 초 다시 심의를 속개하기로 함에따라 앞으로 보름 쯤 뒤에는 최종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흑산공항 건설을 위한 해상국립공원 계획 변경 심의가 다음 달 5일 이전으로 연기됐습니다. 국립공원 훼손과 경제성, 그리고 조류충돌 가능성 등에 대한 심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정수 / 신안군 흑산공항 개발 단장 - "10월 5일 (이전) 속행하기
      2018-09-20
    • 광주시의회 "정부 자치분권 종합계획 전면 수정해야"
      정부가 최근 발표한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대해 광주시의회가 전면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기자회견을 하고 "종합계획에 국가사무 지방 이양의 본질인 재원보전과 관련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 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지방의회의 숙원인 정책지원 인력·인사권 독립·자치입법권 등은 대부분 누락되었거나 형식으로만 다뤄졌다고 우려했습니다.
      2018-09-19
    • 광주ㆍ전남 시도지사 평양정상회담 환영 성명
      광주ㆍ전남 시도지사들이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성명을 내고 '핵무기도 핵 위협도 없는 평화의 터전 한반도'를 남북정상이 한목소리로 약속했다며 8천만 겨레에 잊지 못할 한가위 선물이 됐다고 환영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평양 공동선언을 2백만 도민과 함께 지지한다며 한반도 평화와 공존 시대가 하루 빨리 다가올 수 있도록 자치단체간 자매결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9-19
    • 흑산공항 건설 심의 6시간 격론...보류 vs 부결 대립
      흑산공항 건설 사업을 놓고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가 6시간 넘게 진행중입니다. 서울지방항공청과 전남도는 국립공원 훼손과 경제성, 조류충돌 가능성 등 5개 쟁점 사항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며 심의를 '보류'하자고 주장한 반면, 환경단체는 더 이상 논란을 키울 필요가 없다며 '부결' 결론을 요구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흑산공항 사업은 1년에 110여 일 동안이나 뱃길이 끊기거나 줄어들어드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본격 추진됐습니다.
      2018-09-19
    • 노동계, 광주형일자리 참여 거부..현대차 투자협상 무산
      【 앵커멘트 】 지역 노동계가 광주시와 현대차가 추진 중인 완성차 공장 투자 협상에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광주형일자리의 전제 조건인 노동계 참여가 불발되면서 투자 협상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노동단체들은 광주시와 현대차의 협상 과정을 밀실협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회적 대화를 내팽개친 채 최악의 조건을 붙잡고 있다며 불참의 책임을 광주시에 돌렸습니다. ▶ 싱크 : 윤종해 /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 "현재 추진되고 있는 현대자동차 투자협상은 지역민을 위한
      2018-09-1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