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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공공기관 中企 제품구매액 84.8%는 도내 생산품
      전남 지역 공공기관들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 중 80% 이상이 도내 생산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올 상반기 1조 9천137억 원 어치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했고 이 가운데 84.8%인 1조 6천231억 원이 도내 제품 구매에 쓰였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와 22개 시·군, 전남개발공사 등 47개 전남 공공기관들의 도내 중소기업 제품 구매율은 지난 2014년 71.2%에서 2015년 83.3%, 지난해 84.7%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2018-09-25
    • 공공기관 추가 이전 추진.광주ㆍ전남 본격 유치전
      【 앵커멘트 】 정부와 정치권이 서울 소재 120여개 공공기관의 지방 추가 이전 검토에 나서면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유치 작업에 나섰습니다. 문화예술과 에너지 분야 등 혁신도시 이전 기관과의 산업 연계성을 고려할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혁신도시 시즌2'로 불리는 이번 공공기관 추가 이전 방침에 대해 정치권은 관련 법안 발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한전 등 에너지 공기업과 문화예술, 정보통신 분야 공기업을 공동혁신도시로 유치했던 광주시와 전남도는 발빠르게 유치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2018-09-24
    • [추석기획]광주ㆍ전남 추가 이전 공공기관 유치 본격화
      【 앵커멘트 】 정부와 정치권이 서울 소재 120여개 공공기관의 지방 추가 이전 검토에 나서면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유치 작업에 나섰습니다. 문화예술과 에너지 분야 등 혁신도시 이전 기관과의 산업 연계성을 고려할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혁신도시 시즌2'로 불리는 이번 공공기관 추가 이전 방침에 대해 정치권은 관련 법안 발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한전 등 에너지 공기업과 문화예술, 정보통신 분야 공기업을 공동혁신도시로 유치했던 광주시와 전남도는 발빠르게 유치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2018-09-24
    • '고향 발전 기부금 법안' 발의..지역 발전 기대
      【 앵커멘트 】 출향인사가 고향 지자체에 기부금을 납부하고, 고향의 지자체는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법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정부도 '고향 관련 기부금' 도입에 적극적인 입장이어서 도입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고향 등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허용하는 내용의 '고향 발전법 기부금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기부자가 현재 거주하는 곳이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고, 대신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기부금은 주민
      2018-09-24
    • '고향 발전 기부금 법안' 발의..정부도 긍정적 '청신호'
      【 앵커멘트 】 출향인사가 고향 지자체에 기부금을 납부하고, 고향의 지자체는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법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정부도 '고향 관련 기부금' 도입에 적극적인 입장이어서 도입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고향 등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허용하는 내용의 '고향 발전법 기부금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기부자가 현재 거주하는 곳이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고, 대신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기부금은 주민
      2018-09-24
    • 지난해 전남 인명 구조견 구조율 0%
      지난해 전남 인명 구조견의 구조 성과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정인화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구조견 3마리가 34회 출동했지만, 구조 성과를 올린 경우는 단 1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구조견의 구조율은 지난 2013년에서 2015년까지도 4 ~ 5% 대에 머물렀는데, 이는 사고가 발생 뒤 인명 구조견이 즉시 투입되는 경우가 적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2018-09-24
    • '광주형일자리' 좌초 위기..현대차ㆍ노동계 해법은?
      【 앵커멘트 】 적정 임금으로 새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광주시가 추진한 광주형일자리 사업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역 노동계가 현대차와의 투자유치 협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광주시와 현대차, 노동계가 새로운 대안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현대차의 투자 의향서가 접수되면서 급물살을 타는 듯 했습니다. 빛그린 산단에 완성차 공장을 세우고 국내 평균 임금 4천만원 수준의 급여를 주는 것입니다. 새 일자리 창출 모델로
      2018-09-22
    • 광융합기술개발법 시행 광산업 재도약 기대
      광융합기술개발법의 시행과 함께 광주의 주요 전략산업인 광산업의 재도약이 기대됩니다. 광주시는 정부 차원의 광융합기술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광융합기술 표준화, 전문인력 양성 등의 내용을 담은 '광융합 기술 개발 및 기반 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이 어제(21일) 시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9년 광산업을 주력 산업으로 선정한 광주시는 이후 12년 동안 8천4백억원을 투입해 광산업 발전을 지원해왔습니다.
      2018-09-22
    •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의제는 '건설 여부'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와 관련해 의제와 시민참여단 규모 등이 확정됐습니다.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위원회는 어제 2차 회의를 열고 공론화 의제를 '도시철도2호선을 건설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묻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규모에 대해서는 2천5백명을 대상으로 1차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성별과 연령,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2백50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2018-09-22
    • 남북정상회담ㆍ집값 폭등ㆍ일자리..'추석 화두'
      【 앵커멘트 】 추석을 맞아 멀리 있던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여 많은 이야기 나누실텐데요. 어떤 화두가 추석 명절 밥상머리에 오를까요?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세계의 이목이 쏠린 남북정상회담. 비핵화와 무력충돌 방지 등 성과를 거두며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와 통일에 대한 희망을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다음달 북한 예술단 공연과 내년 세계수영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를 추진하고 있는 광주에서는 특히 더 관심입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서울과 광주 지역 집값 이야기도 추석 대화에서 빠질수 없는 주젭니다
      2018-09-21
    • '정상회담, 집값 폭등' 추석 연휴 화두
      【 앵커멘트 】 추석을 맞아 멀리 있던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여 많은 이야기 나누실텐데요. 어떤 화두가 추석 명절 밥상머리에 오를까요?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세계의 이목이 쏠린 남북정상회담. 비핵화와 무력충돌 방지 등 성과를 거두며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와 통일에 대한 희망을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다음달 북한 예술단 공연과 내년 세계수영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를 추진하고 있는 광주에서는 특히 더 관심입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서울과 광주 지역 집값 이야기도 추석 대화에서 빠질수 없는 주젭니다
      2018-09-21
    • 광주지역 메르스 접촉자 전원 모니터링 해제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광주지역 관리대상자들에 대한 관리가 전원 해제됩니다. 광주시는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이 확인된 10명 전원에 대해 14일간의 최대잠복기가 종료되는 오늘(21일) 밤 자정을 기해 증상 발생 모니터링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확진자와 비행기 옆자리에 나란히 앉은 것으로 확인됐던 밀접접촉자 1명은 지난 2주간 자택 격리돼왔으며 2차례 메르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2018-09-21
    • 더불어민주당, 목포역에서 추석 귀성 인사
      추석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이 귀성객을 맞이하며 민심잡기 행보를 펼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늘(21) 목포역 등 주요 대중교통지에서 귀성객들에게 환영 인사와 함께 정책 홍보를 하며 추석 민심을 청취했습니다. 내일은 민주당 광주시당과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이 터미널 유스퀘어에서 귀성 인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8-09-21
    • 광주시 신임 인권평화협력관 윤목현씨 선임
      광주시 신임 인권평화협력관에 윤목현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가 선임됐습니다. 1980년 전남대 자연대 학생회장 신분으로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윤씨는 지역 신문사 편집국장과 부사장을 지낸 뒤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대표 등을 역임했습니다. 윤씨는 신원조사 등을 거쳐 다음달 2년 임기의 인권평화협력관에 임용될 예정이며 5.18진상조사와 옛 전남도청 복원 사업 등을 총괄하게 됩니다.
      2018-09-21
    • 내년부터 광주 지역 초ㆍ중ㆍ고 전면 무상급식
      내년부터 광주지역 모든 초ㆍ중ㆍ고등학교에 무상급식이 확대됩니다.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은 학교급식심의위원회를 열고 현재 초ㆍ중학생과 고등학생 2,3학년에 해당되는 무상급식 대상을 내년부터 전체 초ㆍ중ㆍ고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무상급식 지원에 들어가는 총예산은 8백억원으로 광주시와 자치구가 각각 460억원과 50억원을, 광주시교육청이 3백억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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