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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 5건 중 1건, 그 전에 폭력이 있었다"…교제폭력·성폭력·스토킹 선행
      살인 범죄 5건 가운데 1건은 같은 가해자가 이전에도 가정폭력이나 교제폭력,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9월까지 발생한 살인 범죄 2,760건 가운데 543건(19.7%)에서 동일 가해자의 선행 범죄가 확인됐습니다. 선행 범죄에는 가정폭력과 교제폭력, 스토킹, 성폭력이 포함됐습니다. 연도별로는 2023년 764건 가운데 147건(19.3%), 2024년 769건 중 155건(20.1%), 지난해 669건 중 140건(20.
      2026-10-26
    • 李대통령 지지율 35.3% "수도권·진보층 이탈"…국힘, 민주에 오차범위 밖 우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한 주 만에 다시 하락해 30% 중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9∼23일 전국 18세 이상 2천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0%포인트(p) 내린 35.3%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62.3%로 전주 대비 1.9%p 내렸습니다. '잘 모름'은 2.4%였습니다. 리얼미터는 "증시 급락과 국민연금 주식매도 유예 논란, 전세난 등 경제·부동산 불안에 더해, 북한
      2026-10-26
    • 北, 안보리에 "지뢰 폭발은 韓 자작극" 서한…'자위권 행사' 위협까지
      한국 정부가 비무장지대(DMZ) 북한군 지뢰 폭발이 '정전협정 위반'임을 지적하는 서한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에게 발송한 가운데 북한도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지뢰 폭발 사건이 "한국의 자작극"이라고 반박하고 영토 침범이나 도발행위 시 자위권을 행사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21일 발생한 지뢰 폭발 사건과 관련해 주유엔 상임대표가 전날 안보리 의장에게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26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서한에서 "한국이 조작한 이른바 '지뢰폭발사건'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남부
      2026-10-26
    • "모든 법안 거부"…트럼프, 민주당 의회 싹쓸이 대비 '플랜 B' 시사
      다음 달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것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25일(현지시간)까지 미 언론에 보도된 선거 판세를 종합해보면 이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이 상·하원 다수당 지위를 확보해 의회의 입법권을 틀어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대응 수단은 무엇일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의 짧은 문답을 통해 자신의 '플랜 B'를 암시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이 의회 장악력을 되찾는다면 "모든 법안에 거부권을
      2026-10-26
    • "철새도래지에 길고양이 급식소 안 돼"…법원, 당국 처분 '적법' 확정
      철새도래지 주변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하지 못하게 한 당국 처분은 적법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4-2부(이광만 문광섭 박연욱 부장판사)는 동물학대방지협회(이하 협회)가 국가유산청장을 상대로 "국가지정유산 현상변경 불허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을 최근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동물학대방지협회는 2016년 7월부터 지자체와 함께 부산 을숙도 내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운영해왔습니다. 을숙도는 국내 최대 철새 도래지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자연유산입니다.
      2026-10-26
    • 골드만삭스, 코스피 목표치 1만2천→9천 하향… "그래도 60% 상승 여력"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코스피 12개월 목표지수를 기존 1만2천에서 9천으로 25% 하향 조정했습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티머시 모 등을 비롯한 골드만삭스 전략가들은 이날 보고서에서 코스피가 지난 6월 고점 대비 35% 넘게 급락하자 기업가치 평가에 더 보수적인 기준을 적용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이들은 "시장은 지나치게 부정적인 펀더멘털 전망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다"면서 최근 급락으로 한국 주식이 크게 저평가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시장이 기업의 기초체력을 평가하는 방식에 더 보수적인 가정을
      2026-10-25
    • 만취 상태로 SUV 몰고 역주행…마주 오던 승용차 들이받아
      25일 오후 7시 18분께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IC 인근 국도에서 A(50대)씨가 몰던 SUV와 마주 오던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B(50대)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역주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10-25
    • 배까지 빌려 '부캉이' 생중계…부산항 보안구역 침범한 유튜버
      항만 보안 구역인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머무는 상어 '부캉이'를 촬영하려고 배를 빌려 접근한 유튜버가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25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쯤 30대 유튜버 A씨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해상에서 항만 보안 관련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A씨는 그동안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부캉이의 모습을 생중계하던 유튜버로, 부캉이가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여객터미널 인근으로 이동하자 통선을 빌려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배를 타고 이동하는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으며, 이
      2026-10-25
    • 롯데 계열 '기프티엘' 개인정보 유출…환불계좌 탈취에 2차 피해 우려
      롯데 계열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기프티엘'에서 해킹으로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기프티엘을 운영하는 스푼 주식회사는 롯데그룹 계열 광고회사 대홍기획의 자회사입니다. 기프티엘은 롯데 계열 브랜드의 모바일 교환권을 발행·판매합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스푼은 지난 22일 외부의 비인가 접근으로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 항목은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환불 계좌번호 등입니다. 스푼 측은 사고를 인지한 직후 공격 IP를 차단하고 시스템 접근 통제
      2026-10-2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10-25 (일)
      1. "자부담만 5,000억"...전남대병원 신축 어쩌나 2. 새벽까지 "쿵쿵쿵"...무용지물 소음 기준 3. 대한민국 축산 메카, 2030년 함평으로 4. 맨드라미 섬 병풍도...한국의 산티아고 꿈꾼다 5. 취업문 닫힌 여수산단...전문인력 절반 "타지로"
      2026-10-25
    • 광산구 폐기물업체서 불...소방대응 1단계
      광주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당국이 진화 작업 중입니다. 25일 오전 9시 35분쯤 전남광주 광산구 지죽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5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진화 중입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고철과 폐비닐 등 폐기물이 타면서 10여 시간 동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민 대피와 차량 우회를 안내하는 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6-10-25
    • '전라도천년사' 전량 폐기·배포중단 촉구
      역사적 사실의 오류와 누락, 왜곡 논란이 제기된 전라도천년사를 전량 폐기하고 배포를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신민호 운영위원장은 지난 4월 전남도의회가 '전라도천년사 즉각 폐기 및 배포 중단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며, 통합특별시에 공식 입장이나 책임 있는 답변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와 전남·북도가 24억 원을 투입해 편찬한 전라도천년사는 역사적 사실의 오류와 누락, 서술의 왜곡 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6-10-25
    • '미성년 성매매' 미끼로 강도상해 10대들 중형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한 뒤 폭행한 10대 일당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17살 A군에게 징역 6년에 단기 4년을 선고했고, 공범인 10대 4명 중 2명에게도 실형을, 나머지 2명에게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채팅 앱을 통해 남성들을 유인한 뒤 현금을 빼앗거나 대출을 받도록 하는 방법으로 5차례에 걸쳐 5,00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2026-10-25
    • KIA vs 삼성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태풍 '참피' 영향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태풍 '참피'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취소됐습니다. KBO는 계속된 비 예보와 그라운드 상황을 고려해 1차전 경기 취소를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플레이오프 경기 일정이 하루씩 미뤄졌습니다. 순연된 1차전은 26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며, 선발투수는 변동 없이 KIA 제임스 네일과 삼성 크리스 페덱이 등판합니다.
      2026-10-25
    • 석유화학 불황에 인력 양성도 '차질'
      【 앵커멘트 】 석유화학 불황으로 기업들의 채용문이 좁아지면서 교육 현장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산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여수 테크니션 스쿨'에서는 타 지역으로 취업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된 '여수 테크니션 스쿨'입니다. 여수시가 산단에 필요한 석유화학 전문인력을 키운다는 목적으로 설립했습니다. 채용시험 대비부터 산단 전문가 특강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이곳을 거친 취업자 557명 중 73%가 여수산단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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