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전남일자리박람회 30일 목포서 열려요.148명 채용 목표
      '2025 상반기 전남일자리박람회'가 오는 30일 전남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22일 전라남도는 조선업·식품 제조업·관광숙박 등 다양한 분야 28개 기업에서 148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취업 대상자는 일반 구직자, 대학생(졸업예정자), 특성화고 학생 등으로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청, 보훈청 등 중앙행정기관이 박람회를 지원합니다. 실제로 영암의 (유)송운산업, (유)효양 등 조선업 분야 7개 기업이 용접, 포설, 취부 등 직종에서 47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식품 제조기업인
      2025-04-22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4-22 (화)
      1. "파산이냐, 재신청이냐"..갈림길 선 위니아 가전 3사 2. 8개 테마숲과 11개 마을숲..국가도시공원 도전하는 광주 중앙공원 3. 대세론 굳혀 가는 이재명..'텃밭' 호남 민심 주목 4. '개막 한 달' 반등 물꼬 튼 KIA.."승기 이어간다!" 5. 김동연 "DJ 경선도 70% 득표..압도적 정권교체 경고등"
      2025-04-22
    • 광주·전남 비..남해안 집중 호우
      오늘(22일) 광주와 전남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남 남해안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이 20~60㎜, 전남 남해안 등은 80㎜ 이상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고흥·순천 13도, 곡성·화순 14도, 나주·목포 15도, 광주 16도로 어제(21일)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17도, 진도·해남 19도, 장성 20도, 광주 21도로 전날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에서 1.0~2.0
      2025-04-22
    • 전남도의회, 쌀 소비촉진.가공산업 활성화 정책 토론회 개최
      전남도의회가 쌀 소비촉진과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참석한 패널들은 쌀 농가를 보호하고 식량안보 주권을 지키기 위해 전남형 냉동김밥 등 간편식과 맞춤형 가공제품 개발 등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소비촉진 시범사업으로 가루쌀을 이용한 제과·제빵 등 자립형 소비모델을 소개했습니다.
      2025-04-22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준비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중간 보고회가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수묵비엔날레 윤재갑 감독은 수묵화의 뿌리인 해남에서 출발해 수묵을 확장시킨 진도를 거쳐 수묵의 글로벌화를 이룬 목포까지의 여정을 3가지 섹션별로 구성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와 진도, 해남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2025-04-22
    • [직격인터뷰] 김동연 “DJ도 70%대, 이재명 90% 좀 문제..어떻게 보이겠나, 압도적 정권교체 빨간등”
      【앵커멘트 】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김동연 경기지사와 함께 대선 관련한 얘기해 보겠습니다. 지사님 어서 오십시오. 【 대담 】 ▲ 김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네 안녕하십니까? △ 앵커 대선 출사표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는데 이게 어떤 의미일까요? ▲ 김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네 지금 정권 교체 이상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 국민 내 삶을 바꾸는 교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입니다. △ 앵커 그런데 내 삶의 선진국 모두의 나라를
      2025-04-22
    • 전자발찌 차고 의붓딸 성추행한 40대..징역 12년 구형
      전자발찌를 찬 채 의붓딸을 2차례에 걸쳐 강제추행하고 학대까지 한 40대에 대해 검찰이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2형사부는 의붓딸을 성추행한 A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2년을 구형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19세 미만의 사람에 대해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사람으로서 재범할 위험성이 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으며, 10년간 전자장치 부착 명령 등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초순 의붓딸 B양의 신체에 손상을
      2025-04-22
    • 경남 창원서 지름 50cm 도로 파임..양방향 통제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도로에서 도로 파임이 발생해 관계 당국이 도로 양방향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22일 진해구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 50분쯤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용재공원 인근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지름 50㎝ 크기의 도로 파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 등 관계 당국은 우선 현장 안전조치를 한 뒤 도로를 양방향 통제하고 있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하수관로 누수로 도로 파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구청 등은 도로 통제를 이어 나가면서 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이날 인근에 비가 예보돼 있어
      2025-04-22
    • 승객 태우고 승용차에 보복운전한 시내버스 기사
      70대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운전 중 승용차가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승객을 태운 채 위협 운전을 하고, 정차 후 운전자를 폭행해 벌금형 처벌을 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형사2단독은 폭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7일 오후 1시 48분쯤 원주의 한 도로에서 버스 진행 방향으로 승용차가 무리하게 진입했다는 이유로 승용차를 향해 라이트를 켜면서 항의하고, 우회전 차로에서 승용차가 있는 직진 차로로 시내버스 앞부분을 갑자기 밀어 넣어 위협한
      2025-04-22
    •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장 인근 주택 균열..6명 대피
      광주 지하철 2호선 인근 주택에 균열이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21일 밤 10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일대 주택 4곳의 외벽과 담장 등에 균열이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주택 3곳에 거주하는 주민 6명을 대피시켰습니다. 균열이 난 주택은 인근에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이뤄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5-04-22
    • 전국 흐리고 비..늦은 밤 대부분 그쳐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에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권,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 강원 동해안·산지에 10∼50㎜, 대전, 충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10∼40㎜, 광주·전남, 부산·경남은 20∼60㎜가 내릴 전망이며 제주도는 30∼80㎜가 예보됐습니다. 오전 5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
      2025-04-22
    • 日 수산청, 자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도주한 '韓 어선' 나포
      일본 수산청 어업단속본부가 자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어업 단속선 명령을 받고도 배를 세우지 않고 도주한 한국어선을 나포하고 선장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21일 일본 수산청 산하 규슈 어업 조정사무소에 따르면 일본 어업단속선은 전날 밤 오키나와현 이헤야지마 섬에서 서북서쪽 약 360㎞ 떨어진 바다에서 한 한국어선을 발견했습니다. 어업단속선은 검사를 위해 배를 멈출 것을 명령했으나 해당 선박은 명령에 불복하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격에 나선 수산청 어업단속본부는 한국 선박을 붙잡았고 선장은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해
      2025-04-2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4-21 (월)
      1. 대세론 굳혀 가는 이재명..'텃밭' 호남 민심 주목 2. "파산이냐, 재신청이냐"..갈림길 선 위니아 가전 3사 3. '개막 한 달' 반등 물꼬 튼 KIA.."승기 이어간다!" 4. 8개 테마숲과 11개 마을숲..국가도시공원 도전하는 광주 중앙공원 5. 김동연 "정권 교체 넘어 경제 위기 극복 적임자"
      2025-04-21
    • 육군 1특전대대장, 尹 재판 중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김형기 육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이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대대장은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기 전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었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병사로 처음 입대한 이후 부사관을 거쳐 장교 임관 등 자신의 군 생활 이력을 언급한 김 대대장은 "제가 마흔셋인데 군 생활을 23년 했다. 하면서 안 바뀌
      2025-04-21
    • 최근 7년간 광주 싱크홀 최다 발생 광산구 39.6%
      광주 지역 싱크홀 10곳 중 4곳은 광산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박필순 의원이 집계한 '광주 싱크홀 지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광주에서는 총 154건의 싱크홀이 발생했으며 이 중 39.4%에 해당하는 61건이 광산구에서 나타났습니다. 또, 싱크홀이 집중된 지역은 남광주역과 금남로4가 등 도시철도 역사 인근이거나 월곡동, 비아동, 화정동 등 구시가지 일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5-04-2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