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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성 핵시설" 발언 후폭풍..美, 하루 50~100쪽 대북 정보 공유 중단
      미국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이른바 '구성 핵시설' 발언에 항의하며 우리 측에 대북 기술 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고위 관계자는 21일 언론을 통해 이달 초부터 미국이 위성으로 수집한 북한의 일부 기술 관련 정보 공유를 제한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미국 측으로부터 매일 제공받던 50쪽에서 100쪽가량의 대북 정보 공유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국회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 소재지로 기존에 알려진 평북 영변과 남포 강선 외에 평북 구성을 추가로 언급했습니
      2026-04-21
    • 美 FBI 국장, '잦은 과음 보도' 언론사 상대로 3,680억 원 손배소
      캐시 파텔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자신의 잦은 과음 의혹을 보도한 미국 시사주간지 애틀랜틱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들은 파텔 국장이 20일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애틀랜틱과 해당 기사를 쓴 새라 피츠패트릭 기자를 상대로 2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3천680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장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텔 국장 측은 해당 기사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할 목적으로 작성된 악의적인 보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피츠패트릭 기자는 지난 17일 "FBI 국장은 실종
      2026-04-21
    • 日 다카이치 총리,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봉납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춘계 예대제 시작일인 21일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제단용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일본 교도 통신은 다카이치 총리가 21일 야스쿠니 신사의 제사에 맞춰 '마사카키'라 불리는 제단용 공물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번 공물을 '내각총리대신 다카이치 사나에'라는 명의로 봉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과거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져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강한 반발을 부르는 장소입니다. 이곳에는 메이지 유신 전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전쟁에서 숨진 24
      2026-04-21
    • 2027년 최저임금위원회 막 올랐다...도급제 노동자 적용 여부 '쟁점'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가 21일 열립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21일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최저임금 심의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공익위원들이 참석하는 올해 첫 공식 전원회의로 공석인 새 위원장이 선출될 가능성이 큽니다. 올해 심의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수준과 함께 배달라이더나 택배기사 등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 320원으로 전년 대비 2.9% 올라 외환위기 여파가
      2026-04-21
    • '일교차 20도' 꽃샘추위 속 전국 황사 비상..."마스크 필수"
      21일 전국에 매서운 꽃샘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서풍을 타고 유입된 황사까지 겹치면서 대기질이 크게 나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21일 아침 최저기온을 2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3도로 예보했습니다. 충남 천안과 충북 충주 등 일부 내륙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뚝 떨어진 데다 강풍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훨씬 더 낮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도에서 20도까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급격한 기온
      2026-04-21
    •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 임명안 최종 재가...21일 공식 임기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임명안을 최종 재가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신 총재의 임명안을 재가했으며, 공식 임기 시작일인 발령 일자는 오는 21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지난 15일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여야 논의를 거쳐 이날 오전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신임 신 총재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정치·경제·철학(PPE)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
      2026-04-20
    • '한국 원유 10% 비중' 쿠웨이트 "호르무즈 봉쇄로 불가항력 발동"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의 여파로 쿠웨이트가 원유 및 석유 제품 수출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했습니다. 20일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KPC)는 지난 16일 고객사들에게 서신을 보내 계약상 불가항력 조항을 전격 발동한다고 통보했습니다. KPC 측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유조선의 걸프 해역 진출입이 막히면서 기존에 약속된 인도 물량을 제때 맞추기 어려워졌다"고 불가항력 발동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불가항력 선언이란 전쟁이나 천재지변 등 예기치 못한 외부 요인으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해질 경
      2026-04-20
    • 5·18 참상 세계로 알린 패리스 하비 목사 별세...향년 90세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 개선을 위해 헌신했던 미국의 인권운동가 패리스 하비 목사가 9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35년생인 하비 목사는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요양원에서 투병 중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1960년대와 70년대 일본 등지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며 한국 인권 문제에 깊이 관여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구명운동에도 적극 앞장섰습니다. 특히 북미한인인권위원회 실무 책임자로 활동하며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참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북미한인인권위원회가 발
      2026-04-20
    • 박종원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예산 1조 원 시대·AI 농업 중심지로 도약"[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0일 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6·3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광주전남기초단체장 본선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담양 군수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여기에 무소속 후보까지 가세한 3자 구도가 형성되면서 지역 민심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로 선출된 박종원 후보와 함께 담양의 미래 전략을 짚어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다. ▲ 박종원 후보: 예 안녕하세요. △ 신민지 앵커: 예 반갑습니다. 더불
      2026-04-2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4-20 (월)
      1. '섬의 날' 대행업체 선정 취소...수사 확대 2. "주행사장, 원점 재검토" 정치권 요구 빗발 3. 광주 최초 중대선거구제, 제 2당 경쟁 치열 4. 여수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개막...기후위기 대응 5. 8연승 뒤 2연패 주춤 KIA 이번주 '분수령'
      2026-04-20
    • 李 대통령, 정동영 두둔..."기밀 누설 전제한 주장 잘못"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의 제3 핵시설 소재지를 언급해 기밀 유출 논란을 빚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며 적극적으로 두둔하고 나섰습니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20일 오후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 장관의 책임론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발언 이전에 구성 핵시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각종 논문과 언론 보도로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던 점은 명백한 팩트"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 장관이 '미국이 알려준 기밀을 누설'했음을 전
      2026-04-20
    • 이종욱 통합시장 후보, 호남 번영 5대 전략 발표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전북까지 합친 '600만 호남 대통합 특별시 건설' 등 5대 미래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종욱 후보는 오늘(20일) 기자회견을 열고 20조 원 규모의 시민 배당 시대와 첨단 산업·인공지능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습니다. 또 위기에 처한 지역 산업 일자리를 지키겠다며, 거대 야당을 견제할 진보당 지지 호소와 함께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정책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2026-04-20
    • 민주노총 "진주 집회서 조합원 숨져...국가폭력"
      집회 과정에서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이 숨진 가운데 민주노총이 정부와 기업에 책임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0일) 성명을 내고 "이번 사고는 국가폭력에 의한 살인"이라며 "경찰 투입과 강제 해산 전 과정에 대해 즉시 전면 수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남 진주시 CU물류센터 앞에서 2.5톤 차량이 집회 참가자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숨진 50대 조합원은 화물연대 전남지부 소속으로 확인됐습니다.
      2026-04-20
    • 돈받고 무자격 강사가 강의...전남도립대 19명 송치
      금품을 대가로 무자격 강사에게 강의를 맡기고 가짜 학생을 유치한 옛 전남도립대학교 교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특정 학과 강의를 무자격 강사에게 배정한 대가로 강의료를 받아 챙기고, 정원을 채우기 위해 가짜 학생을 유치한 혐의로 학과장 등 19명을 송치했습니다. 전남도립대는 올해 3월 1일 국립목포대학교와 통합했습니다.
      2026-04-20
    • 광주서 경찰 조사 받던 피의자 숨져...부검 의뢰
      암 투병 중이던 20대 피의자가 경찰 조사를 받다 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그제(18일) 저녁 7시쯤 남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체포된 20대 피의자 A씨가 통합당직실에서 조사를 기다리던 중 호흡곤란 증세로 쓰러졌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암 투병 중이던 A씨는 본인이 소지한 약을 복용한 뒤 이상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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