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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U대회 조직위, 런던올림픽 홍보관 운영
      광주시가 영국 런던올림픽 행사장에서 2015년 U대회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원회는 런던올림픽 현장에 마련된 한국 홍보관에 홍보부스를 열었고, 런던 해로즈 백화점에서 3D 기술로 제작된 홍보영상을 선보이는 등 각 나라 선수단과 언론인들에게 2015년 광주 U대회를 알리고 있습니다.
      2012-07-30
    • 금오도 비렁길 녹색길 베스트10 선정
      여수 금오도의 비렁길과 광주 무등산 자락길이 우리마을 녹색길 베스트 10에 선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여수시 남면 금오도의 비렁길과 광주 동구 무등산 자락 다님길 그리고 울산시 울주군 영남 알프스 하늘 억새길등 우리마을 녹색길 BEST10에 선정했습니다. 금오도 비렁길은 지난 2010년 1차 구간 준공에 이어 올해 2차 구간이 개설된 모두 18.5km의 생태 탐방길로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이 여름 휴가지로 추천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2012-07-30
    • R)여수박람회 피서 백태
      불볕 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여수박람회장의 일부 시설이 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냉동실과 칼바람이 부는 얼음터널로 류지홍 기자가 안내합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박람회장 국제관에 있는 스위스관의 빙하를 보관하는 냉동실입니다. 4천3백년 전의 태초의 얼음을 전시하기 위한 영하 5도의 냉동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냉동실에 들어선 관람객들은 순식간에 무더위를 잊고 추위를 느낍니다. 인터뷰-정의진-울산 미래정보고등
      2012-07-30
    • R)재정난 탓 지자체 국제행사 포기
      함평군이 나비곤충엑스포를 포기한데 이어 강진군도 2014년 청자엑스포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열악한 살림살이를 따지지 않고 무리하게 추진되고 있는 국제행사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강진군은 2천 14년 열기로 했던 청자엑스포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강진청자축제를 앞세워 개최 의지를 다졌지만 예산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c.g.) 국비 40억원, 도비 40억원, 군비 백 12억원 등 백 92
      2012-07-30
    • 무인도 실종 학생 수색작업 허술 비판
      무인도 체험학습 중 바다에 빠져 실종된 학생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허술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목포해경은 사고 해역인 신안 증도 해상에 경비정과 헬기 * 구조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된 중고생의 시신을 찾지 못했고, 정작 시신은 소형 선박을 임대해 자체 수색에 나선 교사와 학부모들이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최첨단 장비와 잠수부 등을 동원해 최선을 다했다고 해명했지만,소형 선박 1척의 육안수색에도 못 미칠 정도로 허술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2012-07-29
    • 박준영 전남지사 엑스포 성공 마무리 주문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오늘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박람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호소했습니다.박지사는 기자회견에서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정부와 전라남도그리고 여수시가 잘 협조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모두가 힘을 합해 2주 정도 남은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자고 호소했습니다.
      2012-07-29
    •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세 번째 무산
      정부가 추진중인 우리금융지주 민영화가 또다시 무산됨에따라 광주은행의 분리매각될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민주통합당 장병완의원은 이명박 정부가 세 번이나 추진한 우리금융지주 일괄 공개 매각에 단 한 곳도 입찰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음에 따라 우리금융지주 민영화가 또다시 물건너 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 민영화를 일괄매각 방식으로만 고집해 실패를 자초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어 분리매각 방식으로의 수정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2012-07-29
    • R)열흘째 폭염특보, 피서지마다 북적
      7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도 광주 * 전남지역은 열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졌습니다.이런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해수욕장과 물놀이 시설에는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휴일 표정을 이동근 기자가 보도합니다.바나나 보트가 시원하게 물살을 가릅니다.맑게 갠 하늘아래 백사장은 원색의 물결로 넘실 거립니다.시원한 파도에 몸을 맡기고, 정신없이 물장구를 치며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불볕 더위속 휴가철을 맞은 남도의 해변은 피서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인터뷰-박선례/광주시 첨단동"자연속 계곡에도 더위를 피해 찾아온 피서
      2012-07-29
    • 성범죄 전과 5범 또다시 성폭행
      성범죄 전과 5범의 40대가 또다시 20대 여성을 성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5월 광주시 화정동의 한 교회 앞에서 자신에게 길을 물은 여대생 22살 김 모 씨를 차에 태워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다음날 자정까지 감금하고 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48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7-29
    • 고흥 ~ 제주 쾌속선 연착 * 결항 빈축
      고흥 녹동 ~ 제주 항로를 2시간 10분에 운항한다던 쾌속선 아이리스 호가 출발 부터 잇딴 연착과 결항으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아이리스 호는 오늘(29) 오전 9시 30분 제주항을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출발을 불과 2시간을 앞두고 기관 점검을 이유로 결항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난 28일 첫 출항때에도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4시간 20분만에 제주항에 도착해 승객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2012-07-29
    • R)좋은이웃 529- 재능기부 릴레이
      KBC의 연중기획 좋은이웃 밝은동네에서는 우리사회의 다양한 나눔활동을 발굴 보도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른에서 아이, 다시 어려운 이웃에게 이어지는 지역사회의 재능기부 릴레이를 소개합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요양병원에 작은 학예무대가 마련됐습니다. 한시간여 동안 악기연주와 연극, 춤으로 꾸며진 손자손녀들의 즐거운 무대에 노인들은 모처럼 맘껏 웃을 수 있었습니다. 노래/ 싱크.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당신의 삶 곳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오늘 선보인
      2012-07-29
    • R)여수 국제아트페스티벌
      고 백남준 작가를 비롯한 세계적 예술가들의 작품이 여수에서 선보이고있습니다여수세계박람회와 더불어색다른 현대미술을 체험할 수 있는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류지홍 기잡니다.여수 국제아트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여수 예울마루 미술관입니다우리나라를 대표하는세계적인 비디오아티스트 고 백남준 작가가TV 케이스로 만든 작품 애정만리가TV의 다양성과 당시의 시대상을 전합니다.해양 사진으로 유명한 양종훈 작가는대형 사진 작품인 바다 사람들을 통해회화적 느낌의 사진 작품을 선보입니다미국의 세계적인 비디오 작가빌비올라의 작품은 영상 효과만으로기억속 영혼
      2012-07-29
    • R)문화광주- 문화전당문화벨트+보행도로
      오는 2015년 개관 예정인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이 문화발전소로서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선 전당 주변을 문화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문화벨트화하는 작업이 시급합니다.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세계적인 복합문화센터는주변의 문화시설과 결합해 도시 전역에 문화를 파급하고있습니다소니센터가 들어선 베를린 포츠담 광장은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빼어난 문화시설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파리 퐁피두센터 주변엔첨단 문화타운과 호텔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인터뷰-류재한 전남대 교수국내최대규모의 복합문화센터아시아 문화전당이 개관하기까지는 앞으로 3
      2012-07-28
    • 폭염 속 60대 뇌사, 광주 올해 최고기온
      주말인 오늘도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1명이 열사병으로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 쯤영광군 염산면의 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마늘 손질을 하고 나온 67살 김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수와 목포, 진도를 제외한 광주*전남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례 36.1도를 비롯해 광주도 올 여름 들어 가장 높은 35.2도를 기록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2012-07-28
    • 고흥 녹동-제주 쾌속선 취항
      고흥과 제주를 잇는 쾌속 여객선이 오늘 취항했습니다. 2천5백톤급 쾌속선 고흥아이리스호는 승객 550명과 승용차 60대를 싣고 고흥 녹동에서 제주까지 2시간 10분만에 주파해 기존 여객선에 비해 운항시간을 절반 가까이 단축했습니다. 고흥아이리스호는 제주에서 오전 9시30분, 고흥 녹동에서는 오후 4시에 출발합니다.
      201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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