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열섬과 열대야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 녹지를 늘리는 등 시원한 도시만들기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2015년까지 도시공원과 가로수, 옥상정원을 늘리고 열섬현상을 줄이기 위한 탄소 숲과 바람길을 조성합니다. 빗물이나 중수를 이용한 소규모 도랑과 웅덩이를 만드는등 물 이용률을 높여 여름에도 ‘쾌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게획입니다
전남대학교 총학생회가 총장 직선제 폐지를 위한 학칙개정 절차가 불법이라며 통과된 내용의 폐기를 주장했습니다. 전남대는 총학생회는 전남대 규정심의위원회 규정에 위원장은 회의안건을 회의 개최 1주일전 각 위원에게 배부해야 한다라고 돼 있지만 총장 직선제 폐지를 위한 학칙 개정안은 지난 6일 발의하고 이틀만에 심의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과된 내용의 폐지와 책임자 문책을 하지않고 총장직선제 폐지를 위한 학칙 개정절차를 추진할 경우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저지하겠다고 밝혀 충돌이 우
오늘 새벽 1시 30분 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싱크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불이 났을 때 공장 안에 아무도 없었던 점으로 미뤄 누:전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부 폭염특보 해제...기온 누그러져) 오늘도 34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하지만 20일 째 이어지던 폭염특보가 일부 해:제되는 등 내일부터는 낮기온이 30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폭염 환자* 냉방기 화재 피해 잇따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인명피:해와 화:재, 식중독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 앞바다 적조 소강...우려 여전) 여수 앞바다의 적조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온이 높아 확산 우려는 여전합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선거인단 모집) 민주통:합당이
20일 째 계:속되던 폭염 특보가 해:제되는 등 더위가 점:차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고흥, 보성, 여수, 진도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고, 열대야도 이틀 연속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30도에서 34도 분포로 어제 보다 낮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낮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물겠고 주말에는 비도 예:상됩니다.
여수박람회 관광객 수 십여 명이 잇따라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어제 24명을 비롯해 지난 사흘 동안 박람회 관람을 위해 여수를 방:문한 관광객 39명이 구토와 설사, 발열 등의 식중독 증세를 호소함에 따라,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식중독 의심 환:자들이 이:용한 것으로 확인된 여수 게:장거리에 있는 일부 식당에 대해서는 영업을 잠:정 중단시켰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3연승을 이어가며, 6위 넥센과의 승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였습니다. 기아는 어제 넥센과의 광주 경:기에서 3대 2로 앞선 9회초 동점을 허용했지만, 9회말 이성우의 끝내기 볼넷으로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4위 sk에 반 경:기 차 뒤진 5위 기아는 오늘 김진우, 넥센은 장효훈이 선발로 나섭니다.
빠르게 확산되던 남해:안의 유:해성 적조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수온 등으로 적조 확산 가:능성은 여전히 큽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적조 추정 피해가 발생한 육상 양식장들이 모여 있는 여수시 돌산 진모 앞바다입니다 유해성 적조 생물이 2-30미터의 갈색띠를 이루고 있습니다. 밀리리터당 6백에서 8백 개체로 최고 4천개체를 오르내리던 지난 6일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가두리 양식장이 모여 있는 금호도와 한구미 등 월호수도 인근도 밀리리터당 최고 140개체까지 늘다 90개체 정도로 크게 줄었습니다.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는 생활하기 어려울 정돈데요. 하루 종일 냉:방기기가 가동되면서 과:열로 인한 화: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공장 벽이 온통 검게 그을렸고, 한쪽 벽에는 새까맣게 타버린 에어컨이 흉물스럽게 서있습니다. 어제 낮 1시 쯤 광주 광산구의 한 전자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7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스탠드업-이형길 목격자들은 이 에어컨 주변에서 처음 불이 시작됐다고 진술했고, 소방당국은 에어컨 주변 전선 등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장성 축령산에 우울증과 아토피에 효:과가 있는 지오스민 함유량이 전남도:내 휴양림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 보:건환경 연:구원은 도:내 휴양림 6곳의 흙을 조사한 결과, 장성 축령산에 지오스민이 kg당 136.1 마이크로 그램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오스민은 숲에 들어서면 맡을 수 있는 독특한 흙 냄:새로 우울증 치유에 효:과적이고, 면:역력을 높여 피부 세:포를 건:강하게 만드는 물질입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임시 개통됐던 이순신 대:교가 박람회 폐:막 다음날인 13일부터 다시 전면 통:제됩니다. 전라남도는 여수 국가산:단 진:입 도:로인 이순신 대:교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여수시 월내동에서 광양시 중마동 구간 9.5Km를 13일 0시 부터 전면 통:제한 뒤 오는 11~12월 쯤 다시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이순신 대:교는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을 연결하는 우리나라에서 다리 사이가 가장 긴 현:수굡니다.
광주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강운태 시:장과 부시:장 주재로 잇따라 국비 지원 요청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갖고, 중앙 부처의 예:산 심의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해당 부처 장:관에게 서신으로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특히 이 달 중에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2차 심의가 이뤄지는 만큼, 신청한 국비가 빠지지 않도록 시:장과 실국장 등 전직원이 수시로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가 세:금 징수와 각종 계:약 체결 등을 허술하게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의 목포시에 대한 종합 감사 결과 자동차 과:태료 만 4천여 건 28억 원을 부:과하고도 미:납자의 재산을 압류하지 않았고, 공사나 자:재의 구매 계:약 때 2천 만원 이:하로 수의 계:약을 한 뒤 계:약 금액을 바꾸거나 늘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지난 2010년 부터 2년 동안 3백 여 차례의 하자 검:사를 빠뜨리는 등 자전거 인프라 구축과 하:수관거 사:업의 부적정 사:례가 무더기로
광주시가 올림픽 양궁에서 2관왕에 오른 기보배 선:수의 예우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기보배 선:수가 각종 대:회에서 입상해 가장 높은 A등:급으로 현:재 7천 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지만,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르면서 내년 연봉 인상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등:급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 광주시는 최:대한 예우한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