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선:거운:동을 신고한 사람에게 1,89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전라남도 선:관위는 지난해 말 아파트를 임:대해 선:거 사:무실로 사:용하고, 식사비를 건넨 총:선 예:비후보 등 3건의 불법 선:거운:동을 신고한 A씨에 대해 포상금 1,89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집으로 예:비후보자를 초청해 선:거구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사:실을 신고한 B씨에 대해서도 100만원의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어제 밤 순천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가스가 폭발해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3차례의 폭발음과 함께 기름 냄새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다가구 주택이 마치 폭격을 맞은 듯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방안에 있던 가재도구와 옷가지는 길가에 나가 떨어져 있습니다. 스탠드업-박승현 폭발이 일어난 빌라 주변 현장입니다. 바닥에

(순천 가스폭발..일가족 3명 사망) 순천에서 가스 폭발로 보이는 불이나 일가족 3명이 숨졌습니다. (민주 6곳 선두...서 을은 이정현) 광주지역 총:선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이 후보를 낸 6곳 모두 1위였습니다. 야:권연대 지역인 서구 을에서는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선둡니다. (전남 여론조사 결과, 오늘밤 발표) 전남 11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는 오늘밤 kbc 8시뉴스에서 발표됩니다. (낮기온 16도...내일까지 안개) 광주의 낮기온이 16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7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고, 동부 남해안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 서해안과 내륙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에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 ~ 1.5m로 일겠습니다.

오늘 밤 8시 뉴스에서는 전남지역 11개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를 집중 분석, 보:도할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kbc 광주방송과 광주일보가 광주 8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서구 갑과 을이 오:차 범:위 안에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경:선을 거치면서 민주당 후보들의 지지율이 대:체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지역에 따라 선:거 판도가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c/g1> 광주 동구는 1위 양형일 후보가 박주선 후보를 오차범위를 살짝 벗어난 6.8% 포인트 차이로 앞섰습니다. c/g1-

기아 타이거즈가 오늘 오:후 1시부터 엘지 트윈스와 천연잔디로 바뀐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첫 시:범 경:기를 치릅니다. 현:재 3승 1무 3패로 4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아는 이번 주 엘지와 삼성, 한화와의 6연전으로 끝으로 올해 시:범경:기 일정을 마칩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총:선 지원을 위해 광주를 방:문합니다. 한 대:표는 오늘 오:전 광주에 내려와,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선 현:역의원들과 맞붙는 나주 배기운, 광주 북구 을 임내현, 광주 서구 갑 박혜자 후보의 선:거 지원에 나선 데 이어, 민주당 광주시: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4*11 총:선과 대:선에서의 승:리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한 대:표의 이번 광주 방:문은 민주당 대:표에 선:출된 뒤 두 번째로, 경:선 과:정에서의 잡음

광주 제2순환도:로 민자구간 통행료가 오는 5월 1일부터 인상됩니다. 광주시는 제2순환도:로 민자사:업자가 소비자물가 상:승 등에 따른 통행료 인상을 요청해 옴에 따라,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3년 만에 다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조정된 요:금은 소:형을 기준으로 효덕IC~ 풍암택지 간 3의 1 구간과 마륵동~ 신가택지 간 4구간은 천 원에서 천 2백원으로, 유덕구간은 600원에서 700원으로 오르고, 두암IC~ 소태IC 구간은 지금과 같은 1,200

목포 근화건설 김호남 대표이사가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써 달라며 목포복지재단에 5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해 목포교육청에 장학기금 1억원을, 목포장학재단에는 장학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광주 도심 산책로에서 군사용 대인지뢰가 발견돼 경찰과 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광주시 금호동 백석산 산책로에서 나무 이식을 하던 모 건설업체 인부가 직경 10cm, 높이 15cm 크기의 원통형 대인지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대인 지뢰를 회수해 분석한 군부대는 훈련용 플라스틱 대인지뢰여서 폭발 위험은 없다고 밝히고, 정확한 유실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올해 치러진 첫 변:호사 시험에서 전남대 응:시생의 91%가 합격했습니다.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 23일 발표된 제1회 변:호사 시험에 96명이 응:시해 87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로스쿨 졸업생의 변:호사 합격률 91%는 97.4%를 기록한 서울대에 이어, 전국 거:점 국립대학 가운데 두번째 높습니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이 '지상고가 경전:철'에서 '저심:도 경량전:철'로 바뀔 전:망입니다. 광주시 서종진 도시철도 건:설본부장은 차량 증가 등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할 때, '저심:도 경량전:철 방식'이 도시철도 2호선의 최:적안이라며, 세미나와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6월 광주시 TF팀에서 최:종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심:도 도시철도는 지하 15~25m에 건:설되는 기존 지하철과 달리, 5~7m 정도에 설치돼 도시 미:관이나 소음문:제는

천안함 2주기를 맞아 광주에서도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지방보훈청은 오늘 오후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호국보훈안보단체 회원과 시민, 군장병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2주기 추모식과 안보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와 함께 추모식이 열린 빛고을문화관 1층에서는 피격된 천안함 관련 사진 전시회도 진행됐습니다.

광주전자공고 졸업생들이 대기업에 대거 입사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전자공고는 올해 2월 전기과와 환경시스템과, 자동차과 등을 졸업한 8명이 한국전력공사의 고졸부문 신입 공채에 합격했고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등에 216명이 입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