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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 문제로 시비 30대 남성 피습
      주차 문제로 시비를 벌이던 30대 남성이 상대방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쯤 쌍촌동 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주차 문제로 시비를 벌이던 38살 이 모 씨의 목덜미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이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11-06
    • 11/6 주요뉴스
      1.(원전 납품업체 줄줄이 소환)원전 미검증 부품에 대한 검찰의 본격적인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업체 관계자들이줄줄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2.(집중) "지자체 혈세낭비 심각")일선 지자체들의 혈세 낭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을 들여 지은 시설들이 제멋대로 방치돼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3.(시의원들 외유...시민들 분노) 수십억원대 공금 횡령 사건에 대한 여수시와 시의회의 대응이 제멋대롭니다.시장의 해외출장 강행 방침에, 시의원들이 관광성 외유까지 떠나 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4.(바이러스성
      2012-11-06
    • 단일화 논의 속 각 후보 측 대선 체제 가동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각 후보 진영들이 지역 정책 개발 등 활발한 득표활동을 펼칩니다. 새누리당은 내일(7일) 오후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황우여 대표와 이성헌 국민소통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발대식을 갖고,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민주통합당도 내일 박영선 공동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해 광주*전남 공약발표회를 가진데 이어,소통과 화합, 지역발전 특위도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전남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광주*전남 진심포럼도 오후 7시 부터 전남대에
      2012-11-06
    • 변호사 사무실 흉기 난동 40대 구속 기소
      변론에 불만을 품고 변호사와 사무장을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습니다.광주지검 형사1부는 지난달 15일 광주 동구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변호사와 사무장을 수 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로 47살 조 모 씨를 붙잡아 구속 기소했습니다조 씨는 지난 2007년 명예훼손 사건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담당 변호사를 찾아가 수 차례 소란을 피우고 위로금으로 1억원을 요구해 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12-11-06
    • 교학연 시교육감 직권남용,성실의무위반
      광주지역 학부모단체가 성적 조작 비리교원에게 경징계를 내린 광주시교육감에 대해 교과부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광주.전남 교육을 생각하는 학부모연합은 개인적인 착복이 없었다는 이유로 성적비리 교원에게 파면 대신 가장 가벼운 징계를 내린 시교육감을 직권남용과 성실의무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해 달라며 교육과학기술부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광주시교육청은 최근 1심 법원에서 유죄가 인정된 인사담당자 2명에 대해 중징계를 한다고 했으나 정직과 감봉 결정을 내려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2012-11-06
    • 허위입원서 발급해 준 의사*사무장 벌금형
      환자들에게 허위입원서를 발급해 보험금을 탈 수 있게 도와준 의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7단독은 환자들이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25차례에 걸쳐 허위 입원확인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광주 모 의원 의사 46살 손 모씨와 해당 병원 사무장에 대해 각각 벌금 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병원 수익을 위해 허위입원서를 발급해 준 것은 보험 사기 범행을 공모한 것과 같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2012-11-06
    • 학교 비정규직 파업 예고, 급식 차질 우려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 예고로 일선 학교 급식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총파업 결의에 따라 오는 9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경우 노조원 80% 가까이가 영양사와 조리사인 일선학교의 급식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그동안 호봉제 전환과 수당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교육당국과 협상을 벌여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2012-11-06
    • 집중 취재 예고 (비디오 없음)
      네 이처럼 지자체들의 예산 낭비가심각한 수준인데요.내일은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다막대한 혈세를 낭비한 사례를 보도합니다
      2012-11-06
    • R)여수시 공금횡령 나몰라라
      여수시 공금 횡령 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76억원이라는 막대한 횡령액은 물론이고 도시 이미지마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급조된 듯한 시장의 해외출장과 시의원들의 관광성 외유가 시민들의 분노에 불을 당겼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분노한 여수시민들이 여수시청 앞 광장에 모여 촛불을 켜 들었습니다. 공금횡령 사건에 대한 여수시장의 책임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입니다. 공금횡령의 책임 공방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장과 시의원들이 모르쇠로 일관하며 해외출장을 강행하
      2012-11-06
    • R) 세계배드민턴선수권 오늘 개막
      ‘광주 세계 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엿새동안의 일정으로 오늘 개막됐습니다.광주시는 2015 하계U대회의 사전점검 차원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 경험을 쌓는 대회로활용할 예정입니다.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개막 1시간전부터 커다란 경기장이 관중들의 열기로 가득찼습니다.각국 선수들의 입장을 시작으로국내에서는 2번째로 열리는세계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싱크- < 개회선언 >“ 2012 세계대학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개회를 선언합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측은 대회개최 준비와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에 벌써부터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인
      2012-11-06
    • R)환절기 노로바이러스 장염 급증 주의보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요즘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올해는 단체 식중독과 전염성이 강한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예년보다 한달이나 일찍 검출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광주시 금호동의 한 아동병원입니다. 최근들어 이 병원에는 하루 6,70명의 어린이 장염환자가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 환자의 20% 정도가 장염환자인 셈입니다. 인터뷰-이채린 어린이장염 환자 보호자 (감기처럼 시작하더니 구토,설사) C
      2012-11-06
    • R)500억 투자에 솔깃, 혈세만 수십억 낭비
      네 방금 보신것처럼 지자체들의 예산낭비사례는 한두가지가 아닙니다해남 땅끝에 추진중인 해양펜션단지 사업일명 "미국타운"도실체없이 표류하고 있는데요.해남군은 5백억원대 투자를 하겠다는 사업자의 말만 믿고 허허벌판에 수십억원의 혈세를 낭비했습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해남 땅끝에 조성 예정인 해양펜션단지 공사 현장입니다.진입로와 가로등 등 기반시설만정비됐을뿐 건축물 공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중장비가 파헤친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5백억대의 민간 투자를 통해 대규모 펜션단지와 콘도, 공원 등을 조성하겠다는 사업이였는데 5년동안 민간
      2012-11-06
    • 문재인 8~9일 광주 방문, 행보 주목
      단일화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열흘 만에 다시 광주를 찾아 민심잡기에 나섭니다. 지난달 28일 광주선언을 발표하면서 광주*전남지역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문후보는 모레(8)저녁 광주 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이어, 이튿날 조선대 강연에 나서는 등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합니다. 특히 문 후보의 이번 방문은 안철수 후보가 광주에서 단일화 논의의 물꼬를 트면서 다시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단일화의 열쇠를 쥐고
      2012-11-06
    • 입동인 내일 오늘보다 포근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목포가 14도 광양 16.3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았습니다 입동인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광주 8도, 여수 목포가 9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기온은 16도에서 17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전해상에서 1~3m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2012-11-06
    • 검찰, 영광원전 납품 비리 사건 본격 수사
      영광원전 납품 비리 사건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 2003년 부터 10년 동안 품질검증서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영광원전에 미검증 부품 7천여 개를 납품한 혐의로 조만간 공급업체 8곳의 업체 관계자들을 소환해 정확한 위조 과정과 규모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어제 부품 공급업체들이 품질 검증서를 위조해 원전에 부품을 납품한 사실을 적발하고 이 부품들의 98%가 공급된 영광원전 5, 6호기의 가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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