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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나로호 발사 이상무 낮 광주 8도
      나로호 세 번째 발사 시도일인 오늘 오전에 구름 많다가 오후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발사예정시각 고흥군 나로우주센터는 구름이 조금 끼겠지만, 구름층이 두텁지 않아 발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습니다. 바람도 초속 4m로 강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기온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가 영상 8도로 어제보다 5 ~ 6도 가량 낮겠습니다.
      2012-11-29
    • 단식원서 금품 훔친 20대 검거
      단식원에서 금품을 훔친 20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달 19일 광주시 월곡동의 한 단식원에서 40살 최 모 씨가 공동 세면대에 놓아둔 백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22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자신의 가방에서 피해 물품이 발견되자 누군가 훔친 물건을 자신의 가방에 몰래 넣었다고 주장하다 거짓말탐지기 검사 결과가 거짓으로 나오자 범행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2012-11-29
    • 진도 해역 임진왜란 유물 발굴
      진도 울둘목 인근에서 임진왜란 직전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총통과 석제 포환이 발굴됐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지난해 문화재 전문 도굴단의 진도 해역 도굴 사건 이후 명량대첩 현장인 울돌목 인근 진도 오류리 일대에 대한 수중 발굴 작업을 벌인 결과 임진왜란 직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소승자 총통 3점과 석제 포환을 발굴했습니다. 소소승자 총통은 조선 중기때 사용한 개인용 화기로 유물이 발견된 것은 이번 처음이며 12세기에서 13세기 왕실과 귀족층에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청
      2012-11-29
    • R)나로호 성공 이후 과제
      우:주항공관련 시설들이 밀집된 고흥에서 추가로 우주센터 확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나로호 발사가 성공하면 고흥은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리란 기대감이 넘치지만 과제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이준석기자가 진단했습니다. 고흥에는 로켓 발사대를 비롯해 우주센터와 과학관등 우주항공시설이 있습니다 국비만 약 4천억원이 들어갔습니다 현재 활주로등을 갖춘 국가비행시험센터와 나로우주센터 확장사업도 추진중인데 2천 21년까지 모두 1조6천억원이 투입됩니다 우주,항공시설과
      2012-11-29
    • R)광주FC, 2부 강등 확정
      프로축구 광주FC가 내년 시즌 2부 리그로 강등됩니다. 열악한 시민구단으로 고군분투했지만 상주 상무와 함께 승강제 도입 첫 희생팀이 됐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광주FC의 내년시즌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광주FC는 대구FC에 2대 0으로 완패하며 승점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반면 경쟁팀인 강원은 성남에 이겨 광주와 승점차를 4점으로 벌였습니다. 남은 한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광주의 올 K리그 15위가 확정됐습니다. 광주는 상주상무와 함께 내년 시즌
      2012-11-29
    • “불법영업 적발되면 강력히 조치하겠다 ”
      광주 어등산 대중제 골프장의 불법이용 논란과 관련해 광주시가 불법사실이 적발되면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대중제 운영과 관련해 어등산 골프장의 불법사실이 알려져 공문을 보내 시정하라고 조치했다며 앞으로 철저히 지도 단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등산 골프장은 개장 첫날 회원들이 대중요금보다 저렴한 요금을 내고 대중제 골프장을 이용하도록 안내문을 냈다가 문제가 되자 뒤늦게 삭제했습니다.
      2012-11-29
    • "해양수산 보조금 부적절 지원"
      전남도의 해:양수산 보조금이 기준에 맞지 않는 기업에게도 지원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옥기 의원은 지난 3년간 해양수산 보조금을 받은 기업중 24개 기업이 운영 실적없이 지원을 받았고, 조합원 수가 모자란 14개 업체도 지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도는 지원 대상을 설립 1년 이상된 기업 가운데 조합원 5명 이상의 업체들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2012-11-29
    • R)나로호 오늘 우주로(아침용)
      우:주 강국의 꿈을 담은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드디어 오늘(29) 오후에 발사됩니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도전인데 어제(28) 반나절 동안 실시한 최:종 리허설 결과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나로호가 발사준비 예행연습을 마치고 최종 발사명령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발변수만 없다면 나로호는 예정대로 이르면 오후 4시, 늦어도 7시 안에 우주로 발사될 예정입니다 연료주입만 빼고 실제 발사때와 똑같이 진행된 최종 리허설 결과도 문제
      2012-11-29
    • 나로호 성공발사 기원 행사 잇따라
      나로호 성공 발사를 기원하는 행사가 고흥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고흥군은 내일(29) 오후 4시 영남면 우주발사전망대에서 대선후보들의 영상메시지와 성공염원을 담은 풍선날리기, 관람객 노래자랑 등 나로호 성공발사를 기원하는 행사를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입니다. 나로우주센터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떨어진 국립청소년우주체험센터도 내일 청소년 120명을 초청해 나로호 발사관람과 우주과학 체험행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2012-11-29
    • 대선 D-20, 문재인후보 전남 방문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로 꼭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전남지역을 찾아 지지세 확산에 나섭니다. 문 후보는 오늘 오전 여수 서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난 뒤, 순천 정원박람회장과 광양항만공사를 찾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광양항의 동북아 물류 허브 육성 공약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은 정두언 의원 등이 내려와 지원 유세에 나서고, 민주당은 박지원 원내대표가 전남지역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2012-11-29
    • 학교비정규직노조 시교육청 앞 천막농성
      광주지역 방과후 전담 인력 계:약 종료에 반발해 학교비정규직 노조원들이 시교육청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는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교육청이 방과후 전담인력 등 4백여명을 해고하려 한다며 천막농성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8월 비정규직 근로자 2천8백여 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지만, 내년 2월 말에 계약이 만료되는 방과후 전담인력 등은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이 아니라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12-11-29
    • R)또 아쉬움, 멀고 먼 우주의 꿈
      나로호 발사가 또 다시 연기되면서역사적인 발사 장면을 지켜보기 위해고흥지역을 찾았던 관람객들은아쉬움과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우주를 향한 도전은 비록 멀고 멀지만성공 발사를 기원하는 열망과 격려도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나로 우주센터 발사대를 마주보는고흥 남열해수욕장 전망대는 오전부터 성공 발사를 기원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이어졌습니다.3번의 실패를 딛고 우주의 꿈이 실현되길기원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발사가 예정됐던 오후 4시를 앞두고제어기 이상으로 카운트다운이 돌연 중단되자 걱정과 탄식이 쏟아져
      2012-11-29
    • 검찰, 나주시장*화순군수 수사 중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나주시장과 화순군수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나주 미래산단 조성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의뢰 받아 산단 투자 자문사와 시행사, 임성훈 나주시장 부인이 운영하는 업체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임 시장에 대해서도 뇌물수수와 관련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검찰은 또 지난해 선거를 앞두고 한 건설업자가 홍이식 화순군수에게 수천만 원의 정치자금을 건네고 당선된 뒤에도 해외여행 경비 등을 제공했다고 제보함에 따라 지난 9월 홍 군수를 소환 조사한데 이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2012-11-29
    • 11/29 주요뉴스
      1.(나로호) 연내 발사 어려워)오늘 예정됐던 나로호 3차 발사가 추력제어기 이상으로 연기됐습니다. 올해 안에는발사가 어려워 적지않은 실망감을 안겨주고있습니다2.(문재인) 여수.순천 지지 호소)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여수와 순천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여수 박람회 사후활용과 정원박람회 지원을 약속했습니다.3.(박근혜-문재인) 지역정책 달라) 문화의 전당 등 광주의 현안 사업에 대한 박근혜 후보의 정책이 원론적인 반면문재인 후보는 대체로 적극적인 것으로나타났습니다. 두 후보의 지역 정책을연속 보도합니다4.(학업성취도 급락)
      2012-11-29
    • 서해어업단, 최첨단 어업지도선 취항
      서해 바다에 최첨단 어업지도선이 배치됐습니다.서해어업관리단은 10m급 고속 단속정과 주*야간 감시시스템, 위성항법장치 등 최첨단 장비가 탑재된 길이 70m, 폭 12.4m, 최대 시속 31km의 천250t급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2호의 취항식을 가졌습니다.무궁화 2호는 서해 북방한계선, NLL부터 제주도 서해바다를 운항하며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을 단속하게 됩니다.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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