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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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서영학 여수시장 후보·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3 지방선거 여수시장 후보에는 서영학 후보를, 장성군수 후보로는 현직 김한종 후보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전략선거구로 지정돼 결선 투표까지 치러진 여수에서는 서영학 후보가 김영규 후보를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대리투표 의혹으로 경선이 재실시된 장성에서는 현직인 김한종 후보가 다시 한번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오늘 밤 화순군수 결선 투표 결과를 끝으로 주요 공천을 마무리하는 민주당은 조만간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2026-04-26
    • 민주당 ‘김용 공천’ 놓고 내홍...친명계 52명 집단 압박에 지도부 '고심'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보궐선거 공천 문제를 둘러싼 계파 갈등이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찬대, 한준호, 서영교 의원 등 친명계 의원 52명은 SNS를 통해 김 전 부원장을 '정치검찰 조작 수사의 희생양'으로 규정하며 일제히 공천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국정조사를 통해 수사 조작 정황이 드러난 만큼, 공천을 통해 명예 회복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반면 정청래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사법리스크를 안고 있는 인
      2026-04-26
    • 이재명 대통령 "백악관 만찬 폭력 충격...트럼프 무사에 안도"
      이재명 대통령이 백악관 기자단 만찬 행사 중 발생한 폭력 사태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를 전하며 정치적 폭력에 대한 엄중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6일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언론과의 소통과 표현의 자유를 확인하는 자리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현장의 모든 분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안도하며, 미국 국민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정치적 폭력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2026-04-26
    • 민주당 "검찰의 사법농단 확인...이제는 특검으로 진실 밝힐 때"
      민주당이 현재 진행 중인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국정조사를 통해 검찰의 증거 은닉과 수사 조작 정황이 드러났다며 진상 규명을 위해 특검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김기표 민주당 대변인이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을 향해 강력한 비판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수원지검 창고에서 증거 목록에 누락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접견 녹취록 15,000쪽이 발견된 점을 언급하며 검찰이 정보를 독점해 사법 정의를 농단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해외 호텔에서 작성됐다는 이른바 '김태균 회의록'에 대해서도 현장 확인 결과
      2026-04-26
    • 조국혁신당, '파란개비' 선대위 출범..."지방정치 혁신의 파란 일으킬 것"
      조국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26일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관통할 선대위 명칭을 '파란개비'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이해민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총선의 '파란불꽃'이 검찰 독재 심판을 위한 열정이었다면 이번 '파란개비'는 그 결기를 민생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끄는 실행의 동력을 상징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의 명칭인 '파란개비'는 국민의 간절한 '바람(Wish)'을 받아 낡은 지방정치를 바꾸는 개혁의 '바람(Wind)'으로 승
      2026-04-26
    • '운명의 일주일'...하정우 수석·전은수 대변인 출마 결단 '초읽기'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핵심 참모들의 출마 여부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은 공직선거법상 사퇴 시한인 5월 4일을 앞두고 이번 주 중 결단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 수석은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사퇴로 공석이 된 부산 북구갑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개적인 러브콜을 보내며 설득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하 수석은 오는 27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 데미스
      2026-04-26
    • 정치권으로 튄 삼성전자 성과급 불똥...'노란봉투법' 두고 여야 정면충돌
      삼성전자 노사 간 성과급 지급 규모를 둘러싼 갈등이 정치권의 날 선 정책 대결로 번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최근의 강경 투쟁 기조가 '노란봉투법'의 부작용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근거 없는 책임 떠넘기기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권의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산업 현장이 '파업 중심'으로 왜곡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대기업 노조의 과도한 성과급 요구와 파업을 지렛대 삼는 협상 방식이 노란봉투법의 면책 범위 확대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하며, "이 법이 '만인
      2026-04-26
    • "골프공에 맞아 이용객 실명"...法, 주의 의무 소홀 캐디 '벌금 400만 원'
      청주지법 형사2단독 임진수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캐디 A씨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6월, 청주의 한 골프장에서 경기 진행 중 이용객의 안전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20대 이용객 B씨가 실명에 이르는 중상을 입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B씨는 뒤쪽에서 샷을 한 동료의 골프공에 눈을 맞았으며, 이 사고로 한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재판부는 "캐디는 타구 진행 방향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위험이 있다면 이동을 요구하거나 경기
      2026-04-26
    • 전 여친집 침입해 '반려묘 살해'...법원 "죄질 불량하나 초범 참작"
      헤어진 연인의 집에 몰래 들어가 반려묘를 때려죽인 20대 남성 A씨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26일 수원지법 형사13단독 박기범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주거침입,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전 여자친구 B씨가 비운 집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 고양이를 수차례 때리고 던져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고양이가 자신을 할퀴었다는 이유로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고양이가 저항하자
      2026-04-26
    • 트럼프, 이란 협상단 파견 전격 취소..."대화 원하면 전화나 해라"
      미국 대이란 협상단이 25일(현지시간) 예정됐던 중재국 파키스탄 방문 일정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주말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이란 2차 종전 협상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동 시간이 아깝고 할 일도 많다"며 대표단 방문 취소 사실을 알렸습니다. 특히 이란 지도부를 향해 "내분과 혼란에 휩싸여 누가 실권자인지도 모르는 상태"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카드는 우리가 쥐고 있다"며 "대화를 원하면 전화만 하라"고 적어 협상의
      2026-04-26
    • 백악관 기자단 만찬 중 총성...트럼프 대통령 피신, 용의자 현장 체포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 도중 총성이 발생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긴급 피신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5일 저녁 8시 30분쯤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만찬 현장에서 여러 차례의 총성이 들렸습니다. 당시 행사장 무대 위 헤드테이블에서 식사 중이던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JD 밴스 부통령은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의 보호 아래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긴 뒤 신속히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비밀경호국은 현장에서 총격 용의자를 즉각 체포해 구
      2026-04-26
    • 한국 경제 '깜짝 성장' 뒤에 숨은 그림자...잠재성장률 1%대 '뉴노멀' 위기
      한국 경제가 올해 1분기 1.7%라는 '어닝 서프라이즈'급 성적을 기록하면서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최대 3.0%까지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반도체 호황과 정책 효과가 맞물린 결과라며 반색하고 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착시 현상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26일 관계 기관에 따르면 OECD와 KDI 등 주요 기관들은 한국의 잠재성장률 전망치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OECD는 올해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1.71%, 내년은 1.57%로 내다봤으며 KDI 역시 올해 1.6%
      2026-04-26
    • [속보]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보안 사고...트럼프 대통령 긴급 피신
      연례 백악관 기자단 만찬(WHCA) 현장에서 보안 사고로 추정되는 긴박한 상황이 발생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급히 피신했다는 소식입니다. 2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워싱턴 D.C.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기자단 만찬 도중, 행사장 내에서 갑작스러운 소란과 함께 보안 요원들이 무대와 주요 외빈석으로 급파되었습니다. 당시 현장에 참석 중이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비밀경호국(SS) 요원들에 둘러싸여 신속하게 행사장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현재 구체적인 사고의 성격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현장 목격자들에 따르면 행
      2026-04-26
    • "부모님 찬스에 코인 수익까지"...30대, 서울 집값 조달액 전 연령대 '압도'
      올해 1분기 서울 주택 시장에서 30대의 이른바 '영끌' 자금 조달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부모로부터의 증여와 더불어 코인 등 신흥 자산 매각 대금이 30대 내 집 마련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올해 1~3월 서울 주택 매수 자금 중 증여·상속 자금은 총 2조 1,813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1조 915억 원(50.04%)이 30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주택 마련을 위한
      2026-04-26
    • 말레이시아 첫 한국인 납치 사건...알고보니 범인 3명도 '한국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납치됐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사건 발생 나흘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지 거주 중이던 한국인 남성 1명이 납치되었으나, 21일 말레이시아 당국에 의해 안전하게 구출됐습니다. 검거된 납치범 3명 역시 모두 한국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인이 한국인을 납치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19일 영사안전콜센터를 통해 사건을 접수한 즉시 재외국민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주말
      2026-04-25
    • '이태원 참사'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 불기소 번복 끝에 불구속기소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팀은 24일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4년 한 차례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최 전 서장이 특조위의 직권조사와 재수사 요청을 거쳐 다시 재판에 넘겨진 것입니다. 합동수사팀은 수사 결과, 최 전 서장이 참사 발생 전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예방 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참사 발생 후에도 적시에 구조 등 대응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이태원
      2026-04-24
    • '이재명 조폭 연루설' 제보자 박철민, 무고 혐의로 경찰 수사 착수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른바 '조폭 연루설'을 제기했던 조직폭력배 박철민 씨에 대해 경찰이 무고 혐의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4일 이 대통령 등을 허위로 고발한 혐의로 성남 국제마피아파 행동대원 출신인 박 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2021년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통령과 국제마피아파 측이 밀접한 관계라며 7명을 검찰에 고발했으나, 경찰은 조사 결과 박 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동안 경찰은 박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수사 등을 고려해
      2026-04-24
    • 이재명 대통령 부부, 인도·베트남 순방 마치고 귀국...서울공항서 당정 영접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인도와 베트남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24일 오후 8시 54분쯤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등 정부 관계자들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훈식 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등이 나와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습니다. 오후 8시 56분경 공군 1호기 문이 열리고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모습을 드러내자 환영 인사들은 일동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고개 숙여 인사한 이 대통령 부부는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트랩을 내려왔으며, 대기 중이
      2026-04-24
    • 검찰, '2,600억 부당이득 혐의' 방시혁 구속영장 기각..."보완 수사 요구"
      검찰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투자자를 속여 수천억 원대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24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신청된 방 의장의 영장에 대해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 소명이 부족하다"며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방 의장은 지난 2019년 하이브 상장 계획이 없다고 허위 정보를 흘려 투자자들이 자신과 연계된 사모펀드에 지분을 매각하게 한 뒤, 직후 상장을 진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026-04-24
    • 네타냐후 "전립선암 완치" 고백...건강 이상설 잠재우고 강단 과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76)가 과거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마친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연례 건강검진 보고서를 게시하며 암세포 발견부터 완치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암세포는 지난 2024년 12월 전립선 비대증 수술 후 진행된 정기 검진에서 발견됐습니다. 당시 발견된 종양은 1cm 미만의 미세한 악성 점 형태로, 전이가 없는 극초기 단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진은 관찰을 권유했으나, 네타냐후 총리는 "국가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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