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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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시장 성장에 설 자리 없어지는 대형마트…"규제 형평성 확보해야"
      온라인 유통업체에서 소비자들의 지출 증가가 대형마트 매출 감소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온라인 유통 채널이 급성장한 가운데 영업시간 제한, 의무 휴업 등 규제는 오프라인 대형 마트에만 적용되면서 유통산업 규제가 특정 업태에 편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이공 연구위원은 KDI 포커스 '온라인 유통의 성장과 유통시장 정책 개선 방향'에서 2020년 1월∼2024년 12월 월별 신한카드 결제금액 자료를 읍면동 수준에서 집계해 분석한 결과 소비자 1인당 온라인 지출이 1% 증가할 때
      2026-06-30
    • 내년도 최저임금 1차 수정안, 노동계 1만 1,970원 vs 경영계 1만 340원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액 1차 수정안으로 시간당 1만 1,970원과 1만 340원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노사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은 1차 수정안을 내놨습니다. 앞서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노동계는 올해보다 16.3% 인상한 1만 2천 원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1만 320원 동결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노동계는 1차 수정안으로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대비 30원 내렸고, 경영계는 20원 올렸습니다. 양측의 격차는 1,680원에서 1,6
      2026-06-30
    • 앰코코리아 "광주에 1조 원…첨단 패키징 라인 확장·1천 명 고용 기대"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이하 앰코코리아)가 광주 사업장에 총 1조 원 규모의 첨단 반도체 패키징 생산라인을 확장합니다. 이를 통해 1,00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 광주를 반도체 후공정 중심지로 키운다는 전략입니다. 이진안 앰코코리아 대표이사는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30년 전 설립 당시 내부 반대가 심했지만, 현재는 (앰코코리아는) 광주 수출 1위 기업이자 인공지능(AI) 첨단 패키징 기술의 원조가 됐다"라며 "지역
      2026-06-30
    • 물에 빠진 아이들 구한 의인…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4명 살리고 떠나
      위험을 무릅쓰고 물에 빠진 유치원생들을 구한 50대 의인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4명의 목숨을 살리고 떠났습니다. 3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58살 김상현 씨가 이달 18일 원광대병원에서 간과 폐, 양쪽 신장을 환자 4명에게 나눴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뇌종양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세는 순식간에 악화했고, 김 씨는 한 달여 만에 뇌사 상태가 됐습니다. 김 씨의 가족들은 누군가의 삶 속에서 계속 살아 숨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김 씨는 평소에도 위험에 빠진 이웃을 보면 발
      2026-06-30
    • '제2반도체 생산거점' 서남권 조성...호남 산업 대전환 어떻게 펼쳐질까[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9일 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정부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서남권을 제2반도체 생산기지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이 공개되면서, 서남권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박성호 기자와 함께, 이번 발표의 핵심 내용,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오늘 발표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2026-06-30
    • 다시 관심받는 '국내여행'...1인당 평균 6.5일·연간 85만 원 지출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국내 여행 횟수와 여행일 수, 지출액이 모두 증가하며 2024년 감소했던 국내 여행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행지에서 음식을 즐기는 '음식관광'이 늘고 패키지 상품 이용 비중도 확대되는 등 여행 형태도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여행 경험률은 97.0%로, 전년보다 1.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국내 여행 횟수는 3억 900만 회로 전년 대비 3.1%, 여행일 수는 4억 7,25
      2026-06-30
    • [월드컵]붉은악마도 홍명보 비판 "韓 축구 사지 몬 감독, 영원히 떠나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졸전 끝에 32강 진출에 실패하자 팬들의 비판이 거셉니다.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도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 홍명보 감독에게 결국 등을 돌렸습니다. 붉은악마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축구계를 영원히 떠나야 한다"며 홍 감독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붉은악마는 "만약 과거 실패를 세탁하기 위해 우리의 진심을 도구로 삼았다면, 그것은 자신을 내려놓은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 축구를 사지로 몰아넣은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홍 감독은 2
      2026-06-29
    • 이재용 "삼성전자, 광주에 새 반도체 단지 투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광주에 새로운 반도체 단지를 투자를 계획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인공지능(AI)으로 인해 기술 패러다임이 상상하지 못하는 속도로 변화하고 있어 새로운 단지를 준비해야 할 시점도 앞당겨졌다"며 광주 지역에 새로운 반도체 단지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특히 "여러 지역 중 전력, 용수, 인력 확보, 여러 인프라 등 많은 인센티브 지원이 기대되는 광주를 후보지로 계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같은
      2026-06-29
    • '백수 박사' 늘었다…신규 박사 취득자 3명 중 1명이 '무직'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비율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청년 신규 박사 중 무직자 비율은 역대 처음으로 50%를 넘어섰습니다. 다른 연령대에서도 '백수 박사'의 비중이 늘어났는데, 이는 구직 활동을 멈추고 노동시장에서 이탈한 '비경제활동인구'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보입니다. 29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신규 박사 학위 취득자 조사' 결과, 응답자 1만 498명 중 현재 재직 중이거나 취업이 확정된 비중이 66.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2026-06-29
    • "밥을 안 줘. 배고파" 치매 母 전화에 휘발유 들고 요양원 쫓아간 50대
      치매를 앓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휘발유를 챙겨 요양원에 찾아간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8시 반쯤 청주의 한 요양원에 휘발유를 들고 찾아가 분신하겠다며 직원을 위협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이 요양원에 입소한 어머니로부터 전날 저녁 "요양원에서 밥을 주지 않는다. 배가 고프다"는 전화를 받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다만 A씨는 휘발유가 담긴 플라스틱병을 요양원
      2026-06-29
    • 조정관 교수 "통합 목적은 '잘 먹고 잘 사는 것'...지역경제 파이 키워야"[와이드이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존 자원을 둘러싼 경쟁이 아니라 지역경제 규모를 키우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2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조정관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통합의 본질에 대해 "이번 통합의 목적이 사실 뭐냐면 잘 먹고 잘 살아보자 아니겠느냐"라며 "우리 광주·전남이 지금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서 너무 뒤처져 있고 또 현재 지방소멸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마침 이재명 대통령이 한번 크게 지원을 해준다는데 이거 받아가지고 우리가 잘 먹고 잘
      2026-06-29
    • 조정관 교수 "통합 청사보다 중요한 건 산업·공공기관 재배치"[와이드이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청사 위치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통합의 성공 여부는 청사보다 산업과 공공기관 재배치, 그리고 지역 간 협력 구조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달려 있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2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조정관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통합특별시 청사 배치와 관련해 "기능적으로 세 개의 청사는 분명히 둬야 됩니다만 중심점은 어디다 둘 거냐라는 문제는 어떻게 보면 산업을 어디에 유치할 것인가"라며 청사 위치보다 산업 배치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교수는 현재
      2026-06-29
    • 李 대통령 지지도 6주 연속 하락해 46.5%·부정평가 49.5%…"선관위 사태 속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 영향"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6주 연속 하락해 2주째 40%대를 기록했다는 조사가 29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6일 전국 18세 이상 2,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내린 46.5%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49.5%로 지난주 대비 0.2%p 내렸지만,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2.0%p) 내에서 긍정 평가를 앞섰습니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였습니다. 리얼미터는 "선관
      2026-06-29
    • 전일빌딩 245, 7월 현대미술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일빌딩245가 7월 한 달간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2026전일빌딩245사업단이 주관하는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 'Connected Spot(연결된 지점) - 공감과 연대'는 전시 프로그램인 '전일245展'과 '내 생애 첫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일245展'에서는 팀 038(이가은·유정민·윤금비)의 전시 '본'과 정덕용 작가의 '이유를 잊은 움직임들'을 선보입니다. '본'은 탈색된
      2026-06-28
    • 27일 밤, 역사와 야경 품은 '나주읍성 달빛산책' 펼쳐진다
      나주문화재단이 나주읍성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한 '나주읍성 달빛산책'을 선보입니다. 나주문화재단은 오는 27일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와 나주읍성 골목 일원에서 '골목유람 나주읍성 달빛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이번 프로그램은 나주읍성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참여형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입니다. 나주읍성의 역사와 문화, 골목의 정취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행사는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
      2026-06-27
    • 조정관 전남대 정외과 교수 "통합은 이제부터…거버넌스 구축이 관건"[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6일 금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이제 다음 주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공식 출범합니다. 이재명 정부 핵심 국정 목표인 5극 3특이 첫 현실화되는 만큼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조정관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님을 모시고 통합특별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출범 이후 풀어가야 할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 조정관 교수: 안녕하십니까? △ 신민지 앵커: 예 반갑습니다. 지난 1월부터 행정
      2026-06-26
    • 민선 9기 앞둔 임지락 당선인 "화순 군민 목소리 듣고 실천하는 행정 펼치겠다"[와이드이슈]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실천 행정'을 민선 9기 화순군정의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구상이 제시됐습니다. 2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임지락 화순군수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를 통해 선거 과정에서 군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정리하고 있다며 "우리 군민들께서 피부로 느끼실 수 있는 그런 행정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임 당선인은 군정 운영의 핵심 철학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꼽았습니다. 그는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경청의 자세, 바로 실천하는 행동하는 그런 쪽의 일꾼이라고
      2026-06-26
    • 임지락 당선인 "화순, 백신바이오특구 메카로 성장 최선"[와이드이슈]
      백신바이오산업과 광역교통망을 연계해 화순의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 제시됐습니다. 2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임지락 화순군수 당선인은 화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백신바이오산업을 꼽으며 산업 육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당선인은 "저희 화순은 바로 백신특구로서 국내 유일의 백신특구다. 2010년도에 지정을 받았고, 지난 20년간 저희들이 준비했던 15개 기관 35개 기업의 중심으로 지금 성장하고 있다"라며, 제2국가산단과 지방산단 조성,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기
      2026-06-26
    • "차기당권은 누구에게?" 與 지지층서 金 45%·鄭 24%·宋 1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대표 주자로 김민석 국무총리가 40%대의 지지율을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 명을 대상으로 8월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에 대표 출마가 거론되는 김 총리,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 중 누가 가장 좋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민주당 지지층이라고 응답한 응답자(409명)의 45%가 김 총리를 지지했습니다. 정 전 대표가 되는 게 적절하다고 보
      2026-06-26
    • 광화문 일민미술관서 흉기 난동...경찰, 70대 용의자 추적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 사옥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26일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동아일보 사옥 내 일민미술관에서 7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팔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후 도주한 70대 용의자의 행방을 추적하는 한편 검거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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