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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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랑 살자" 고양서 40대 남성이 남중생 유인 시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40대 남성이 길을 가는 남중생을 꾀어내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15일 미성년자 약취 유인 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40분쯤 일산서구 일산2동의 한 찜질방 앞 노상에서 중학생 B군의 어깨를 붙잡고 "나랑 같이 살자"며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습니다. 다행히 B군은 A씨를 뿌리치고 인근 건물 화장실로 몸을 숨긴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주변 수색 끝에 찜질방에 있던 A씨를 발견해 긴급체포
      2025-12-15
    • 해운대 해수욕장 앞바다서 여성 시신 발견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15일 오전 5시 6분쯤 해운대 해수욕장 앞바다에 사람처럼 보이는 물체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출동한 부산 해경과 소방당국은 바다에서 여성의 시신을 한 구를 인양했습니다. 시신은 60∼70대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여성의 신원과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2-15
    • "스님, 제 고민은요"…화엄사서 청소년 마음치유 행사 열려
      지리산 화엄사에서 어제(13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화엄사 K-명상 힐링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학생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선 명상과 요가, 미술치료는 물론 스님과의 상담을 통해 학업과 교우 관계에서 쌓인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화엄사는 구례군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마음치유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5-12-14
    • 광주·전남 가끔 구름 많고 새벽엔 빗방울·눈날림도
      월요일인 내일(15일)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남서해안 위주로 새벽에 빗방울이나 눈날림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0도, 장성 영하 1도, 함평 영하 2도 등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 10도, 담양과 목포 9도 등 9도에서 12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우려된다며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25-12-14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원인 규명 수사 확대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광주경찰과 고용노동당국이 수사 범위를 넓혀 사고 원인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철골 구조물 접합부 결함과 용접 품질 검사 등 시공·감리 과정 전반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내일(15일) 수사팀을 수사본부로 격상하고 수사 인력을 62명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관련 6개 업체 8곳을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했고, 공사 관계자 8명에 대해 출국 금지를 신청했습니다.
      2025-12-14
    • 월요일 출근길 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해야...기온 훅 떨어져 추워
      월요일인 15일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의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춥겠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출근길 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2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아지겠고,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7도 안팎 크게 떨어져 -5도 내외, 강원 산지는 -10도 이하로 매우 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오르겠지만, 찬 바람이 이어져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하늘은 수도권과 강원도에서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충청권
      2025-12-14
    • 영철버거 사장 조문한 고대 총장 "이영철 장학금 조성"
      고려대학교가 '이영철 장학금'을 조성합니다. 고려대 명물 '영철버거'를 25년간 일궈온 이영철씨 별세를 추모하기 위해서입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14일 오후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씨 빈소를 방문했습니다. 예정에 없던 방문에 이씨 유족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한 유족은 대학 관계자 손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김 총장은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고인 이름을 따 장학금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장님은 수십년간 고려대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줬다"며 "어려운 경영환경에
      2025-12-14
    • 母 둔기로 때려 살해한 20대 아들 긴급체포…구속 방침
      어머니를 둔기와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20대 아들이 긴급체포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모친을 살해한 혐의로 23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이씨는 전날 오후 6시쯤 구로구 구로동 자택에서 둔기와 흉기로 50대 모친 A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씨는 부친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뒤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에도 흉기를 소지하고 과대망상적 행동을 해 경찰에 의해 응급입원됐으나 병원 측 판단으로 퇴원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망한
      2025-12-14
    • "법대로 해!" 음주측정 거부 70대...결국 '법대로' 처벌 엔딩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고도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여러 차례 거부한 70대가 처벌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기소된 71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호관찰 6개월과 사회봉사 80시간,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25일 춘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다 112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음주 측정을 세 차례 요구했으나 "법대로 해, 안 해"라며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경
      2025-12-14
    • 일요일 서해안 비·눈, 도로 살얼음 주의...낮 최고 1~10℃
      일요일인 14일,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전날부터 내린 강수로 인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날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가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비나 눈은 오전까지 충청권에서, 오후까지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내리겠으며, 전라 서부와 제주도에선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2025-12-14
    • '2025 좋은이웃·밝은동네' 대상 시상식 개최
      '2025 좋은이웃·밝은동네 대상 시상식'이 오늘(12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렸습니다. KBC와 재단법인 광주방송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시상식은 매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해남군의 동해 김치마을이 대상의 영예를 안아 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습니다. 으뜸상은 목포의 강인주 씨와 담양 대덕면 주민자치회가, 버금상은 순천의 박형운 씨, 보성군 조성 수촌마을복지회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2025-12-12
    • 나눔과 봉사의 가치 확산...'2025 좋은이웃·밝은동네 대상 시상식' 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는 '2025 좋은이웃·밝은동네 대상 시상식'이 12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렸습니다. KBC와 재단법인 광주방송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좋은이웃·밝은동네 대상 시상식'은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확산하고 따뜻한 이웃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들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대상은 전남 해남군의 '동해 김치마을'이 수상했습니다. 동해 김치마을은 주민 주도의 민주적인 마을 운영을 바탕으로 물놀이 체험장 조성 등 다양한
      2025-12-12
    • '리얼 전복 쿠션' 화제...연말 기부 열기 속 '이색 답례품' 등장
      실제 전복을 연상시키는 이색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전복 쿠션을 받았다는 후기가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생각보다 더 리얼하다"며 실물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의 쿠션은 전복 껍데기의 색감과 따개비, 물방울 질감까지 세밀하게 표현돼, 얼핏 보면 실제 전복과 큰 차이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누리꾼들은 "만지면 미끌거릴 것 같다", "수산시장 가면 학생 가방에 전복 붙었다고 할 것 같다" 등 흥미로운 반응을
      2025-12-12
    • 잠든 태국인 아내에 '끓는 물' 부은 韓 남편, 경찰에겐 "실수" 주장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중화상을 입힌 40대 한국인이 "못생기게 만들고 싶었다"는 취지의 종전 말과 달리 경찰 조사에서 "실수로 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입건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전날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태국인 아내 B씨 측은 그동안 A씨가 "다른 남자를 만날까 봐 얼굴을 못생기게 만들고 싶었다"고 말하며 자신을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범행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A씨는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전날 변호인을 대동한 피의자 조사에서 "넘어지면서
      2025-12-12
    • '불수능' 뚫은 두 수재의 만남...수능 만점자와 이부진 아들, 서울대 경제학부 나란히 합격
      서울대 경제학부 26학번이 될 두 학생의 소식이 교육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11일 서울대 등에 따르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장남 임동현 군은 같은 날 발표된 서울대 2026학년도 수시 모집 전형에서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격자 등록 기간은 15~17일입니다. 임 군은 '불수능'으로 평가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단 한 문제만 틀렸으며, 휘문중·휘문고 재학 시절에도 꾸준히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에서는 10년 만에 배출된 '재학생
      2025-12-12
    • 연석에 걸려 넘어진 80대, 우회전 차량에 치여 숨져
      연석에 걸려 넘어진 80대 보행자가 우회전하는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길에 쓰러진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로 60대 운전자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6시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쓰러져있던 8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우회전하던 A씨는 연석에 걸려 도로에 넘어져 있는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해 자세한 사고
      2025-12-12
    • 금요일 아침 급추위·강풍...강원·경북 동해안 중심 비·눈 이어져
      금요일인 12일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강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날 일부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를 보이며 전날보다 5~10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중부내륙과 전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5℃ 이하로 떨어져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추가로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면서 한파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도와
      2025-12-11
    • 李 대통령,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에 "구조 총력 다하라"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광주 서구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대상 업무보고가 시작된 직후 "고용노동부부터 (업무보고를) 하기로 했느냐"고 물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 고용노동부 장관의 마음이 불편하실 것 같다"며 "지금 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나 4명이 매몰된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한 조치는 하신 것 같다"며 "행정안전부나 노동부
      2025-12-11
    • 父 생일상 위해 시장 찾았다가 트럭에 치인 20대...3명 살리고 하늘로
      지난달 경기 부천 제일시장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사고로 숨진 20대 청년이 뇌사 장기 기증으로 3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1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23살 문영인 씨는 지난달 13일 어머니와 함께 부천 제일시장을 방문했다가 어머니가 계산하러 가게에 들어간 사이에 트럭 돌진으로 사고를 당했습니다.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문 씨는 선천적 지적 장애가 있었습니다. 사고 당일에는 다음 날인 아버지 생일상을 위해 어머니와 시장을 찾았던 터라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문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지만
      2025-12-11
    • 버스 안에서 여고생 2명 추행한 방글라데시인...징역 1년 6개월
      버스 안에서 고등학생 2명을 추행한 30대 방글라데시인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는 1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글라데시 국적 30대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기간 취업 제한도 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13일 제주지역 한 버스 안에서 여고생 1명 신체를 만진 데 이어 지난 6월 24일에도 제주의 한 버스 안에서 다른 여고생 1명을 추행한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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