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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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기후에 '돌발 가뭄' 증가...AI 활용해 농업가뭄 대비한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농업가뭄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최근 이상기후가 가속화 하면서 저수지와 하천 등 지표수가 단기간에 마르는 '돌발 가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이같은 돌발 가뭄에 대비해 지표수뿐 아니라 지하수로 수자원을 다변화하며 가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규 지하수 개발은 적합한 지역 탐사와 인허가 등 사전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기존 지하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 4만여 개 농업용 공공관정에서 수집한
      2026-03-19
    • 한전,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착수...1단계 구간 2030년 완공
      한국전력이 '서해안 HVDC(초고압직류송전) 에너지고속도로' 건설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는 서해안 일대에서 생산되는 대규모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수도권 등 주요 수요처로 수송하는 4개의 HVDC 송전망입니다. 한전은 경제성과 시공성, 에너지 안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HVDC 송전망을 해저에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HVDC 송전망 구축은 2038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새만금과 수도권을 잇는 첫 번째 구간은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2030년까지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통상
      2026-03-19
    • 종합특검, '관저 이전 의혹' 윤한홍 의원 압수수색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들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이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윤 의원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압수수색은 종합특검팀 출범 후 첫 강제수사입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직권남용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은 2022년 윤석열 인수위 당시 관저를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옮기는 과정에 윤 의원이 관여한 정황을 파악했습니다. 당시 청와대 이전 TF팀장이던 윤 의원
      2026-03-16
    •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청받은 韓 등 5개국 '침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호르무즈 해협으로 군함을 파견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5개국이 모두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15일(현지시각) NBC 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동맹인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NHK방송에서 "일본은 자국의 대응을 스스로 결정하며, 독자적인 판단이 기본 원칙"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즉각적으로 해군 함정을 파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
      2026-03-16
    • 호남고속도로에 車 세운 '만취 운전자'...뒤따르던 화물차 운전자 결국 숨져
      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졌습니다. 16일 새벽 0시 58분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익산나들목 인근에서 SUV와 7톤 화물차, 1톤 화물차 등 3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7톤 화물차와 SUV 운전자도 각각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는 당시 고속도로에 멈춰서 있던 SUV를 7톤 화물차가 들이받은 뒤, 또 이를 1톤 화물차가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SUV 운전
      2026-03-16
    • "커피가 좋아 죽지"...네타냐후, 손가락 5개 펼쳐 보이며 사망설 반박
      사망설이 제기됐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5일(현지시각) 카페를 방문한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로이터와 AP 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에 예루살렘 교외 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보좌관이 사망설에 관해 묻자 네타냐후 총리는 히브리어로 "나는 커피가 좋아 죽지. 그거 알아? 나는 우리 국민이 좋아 죽어"라고 답하며 커피를 마셨습니다. 그는 해당 영상이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손가락을 펼쳐 보이기도
      2026-03-16
    • 월요일 아침 출근길 '쌀쌀'...일교차 15도 안팎까지 벌어져
      월요일인 16일은 내륙의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전주 1도 △대전 -1도 △대구 2도 △부산 6도 등 -4~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대전·전주 14도 △대구·부산 15도 등 10~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에는 곳에 따라 서리가 내릴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당부 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광주·전북, 대구&m
      2026-03-16
    • '화재로 10명 중경상' 캡슐호텔, 스프링클러 없고 대피 어려운 구조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컴백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난 화재로 외국인들이 중경상을 입은 소공동 캡슐호텔에는 화재에 대비한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가 난 건물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8년 6층 이상 건물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의무화됐지만, 이 건물은 규정 시행 이전에 지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닥면적 합계 600㎡라는 기준에도 미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일반숙박시설로 허가받으면서 2009년 이전에 지어진 숙박형 다중
      2026-03-16
    • 빛가람 혁신도시에 복합시설 잇따라 확충...정주여건 '개선'
      【 앵커멘트 】 빛가람 혁신도시는 국토부의 혁신도시 정주여건 만족도에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정주여건이 미비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최근 육아와 문화·체육활동을 위한 시설들이 속속 갖춰지면서, 주민들의 만족도가 향상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최근 전국 혁신도시 최대 규모로 문을 연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전시공간과 체육시설은 물론, 청년들을 위한 창업공간, 어르신들을 위한 청춘놀이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특히 구도심에 가야만 이용할 수 있던 수영장이 2
      2026-03-14
    • 김민석 "당정은 무조건 대통령 중심으로 하나 돼야"
      김민석 국무총리가 "무조건, 그리고 시종일관 당정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총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흔들리거나 갈라지면 국정도 실패하고 국정의 승계도 실패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갈등과 분열의 결과는 정당과 정치의 수준 저하였다. 그 긴 고통의 기억이 너무 절절하다"며 "올해 들어 유포되는 온갖 황당한 허위 사실들을 바라보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총리는 "저는 민주대연합론자, 당원주권론자, 숙의 민주주의론자로서 신념을 오래 키워오며
      2026-03-13
    • 후진기어 상태로 화물차서 내린 40대, 차에 깔려 참변
      후진기어 상태로 차량에서 내린 40대 운전자가 자신의 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13일 오전 9시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40대 A씨가 자신의 화물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업무차 이 건물을 방문한 A씨는 주차장 차단기가 올라가지 않자 확인하기 위해 차에서 내렸습니다. 이후 갑자기 차가 뒤로 밀리는 것을 보고 이를 막으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당시 A씨 차량의 기어는 후진 상태에 놓여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13
    • 美국방 "이란 새 최고지도자, 부상으로 외모 훼손된 듯"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부상을 당했으며, 그로 인해 외모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13일(현지시각) 밝혔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브리핑을 열어 "우리는 새로 등장한 이른바 최고지도자, 그렇게 '최고'라고도 할 수 없는 인물이 부상했고, 외모가 훼손된 상태(disfugured)일 가능성이 큰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가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부상을 공개 석상에서 사실로 확인한 것은 이번이
      2026-03-13
    • "택시비 내줄게" 미성년자 유괴하려 한 50대 구속
      택시비를 내주겠다며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유괴하려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13일 서울남부지법은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전날 새벽 0시 반쯤 서울 양천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10대 B양을 유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B양에게 "택시비를 내주겠다"며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3-13
    • 재판소원 시행 이틀 만에 36건 접수..."존속폭행 가중처벌은 위헌" 주장도
      법원 판결을 헌법재판소가 다시 판단하는 재판소원 제도 시행 이틀 만에 재판소원 36건이 접수됐습니다. 13일 헌재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전자접수 23건, 방문접수 5건, 우편접수 8건 등 모두 36건의 재판소원 심판 청구가 제기됐습니다. 헌재는 "재판의 독립성과 당사자의 인격권 보호를 위해 재판소원 사건의 사건번호와 재판 내용은 원칙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0시 10분 접수된 '1호 재판소원 사건'은 강제퇴거명령 취소 청구를 기각한 법원 판결을 취소해달라며 시리아 국적의 외국인이 제기
      2026-03-13
    • '전동킥보드 사고' 30대 중태 빠뜨린 중학생·'방조' 대여업체 검찰 송치
      딸을 지키려던 30대 엄마가 전동킥보드에 치여 중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 가해 중학생과 킥보드 대여업체 관계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중학생 A양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또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로 킥보드 대여업체와 해당 업체 임원 B씨도 검찰에 넘겼습니다. A양은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도에서 무면허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30대 여성 C씨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에 함께 넘겨진 킥
      2026-03-13
    • 수영장·체육관 등 갖춘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개관
      전국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가운데 최대 규모인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세미나실은 물론, 청소년 문화센터와 청년창업공간, 청춘놀이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은 내일(13일)부터 시범 무료 운영에 들어가고, 청소년문화센터와 청춘놀이터는 다음 달 개관할 예정입니다.
      2026-03-12
    • 이란 전쟁에 지역 제조업체들 직격탄...플라스틱 등 원재료 수급 '막막'
      【 앵커멘트 】 중동의 정세 불안으로 석유화학 원료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지역 제조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원유나 나프타를 이용해 생산하는 플라스틱과 비닐, 합성고무 등의 원재료 역시 수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생산 차질이 본격화하면 제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플라스틱과 비닐 등을 가공하는 지역 중소기업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원유나 나프타 수입이 크게 줄면서 플라스틱이나 합성섬유의 원재료인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의 수급이
      2026-03-11
    • 광주 지역 기름값,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하락
      광주 지역 주유소의 기름값이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6시 기준, 광주 지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71.63원으로 어제보다 5.27원 하락했습니다. 경유 판매가격도 1,886.78원으로 4.5원 싸졌습니다. 한편, 전남 지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각각 리터당 1.875.08원과 1,888.14원으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6-03-11
    • 지역 상장사 시총 50조 원 돌파...10년 새 최고
      지난달 말 기준 광주·전남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5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광주·전남 상장법인 39개 사의 시총은 전달보다 3.2% 증가한 50조 3,335억 원으로, 월말 실적 기준 최근 10년 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0월쯤부터 코스피가 급등하면서 한국전력과 대한조선 등 주요 상장사의 시총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26-03-10
    • 광주FC 응원하면 우대금리 준다...광주은행, '광주FC적금' 출시
      광주FC의 경기 성적과 팬 참여 활동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스포츠 특화 금융상품 '광주FC적금'이 나왔습니다. 광주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 프로축구단 광주FC와 연계한 '광주FC적금'을 판매합니다. 상품은 만 14세 이상 개인이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월 5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로 납입할 수 있는 정액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나뉘며, 계약 기간은 12개월입니다.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정액적립식은 최고 연 3.50%, 자유적립식은 최고 연 3.30%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우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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