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서 19∼22일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 개최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인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오는 19일부터 4일간 '2025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가 열립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국제슬로시티연맹은 '슬로시티와 해양치유'를 주제로 도시 간 슬로시티 철학과 가치, 정책 공유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총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11개국 174명의 슬로시티 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총회는 완도해양치유센터와 해변공원, 청산면 등에서 국가별 네트워크 동향과 이슈 발표, 회원 도시 정책 발표, 해양치유와 숲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