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전' 특검 한 달 만에 김건희 정조준..수사 분수령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수사 개시 한 달 만에 의혹의 정점을 향해 빠르게 치고 올라가는 모양새입니다. 특검은 삼부토건 주가조작을 시작으로 도이치모터스 사건, 청탁 의혹, 공천 개입 의혹까지 수사 범위를 넓혔고, 오는 6일 의혹의 정점에 있는 김건희 여사를 소환합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달 2일 수사 개시(특검법상 수사 대상 16개)를 선언한 이후 현재까지 거의 매일 압수수색을 하거나 의혹 관련자들을 소환해 흩어져 있던 실체 규명의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춰가고 있습니다. 특검팀
202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