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날짜선택
    • 이용수 할머니 3년 만의 수요시위 참석.."尹, 약속 지켜야"
      3.1절인 1일 열린 정기 수요시위에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5)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위안부 문제 해결 약속을 지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이날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585차 수요시위에 참석해 "대통령이 됐으니 '해주시겠구나'하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너무 바쁘시더라"며 "일이 많아 못하셨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꼭 해주십시오' 말하기 위해 큰맘 먹고 왔다"고 했습니다. 이 할머니의 수요 시위 현장 참석은 약 3년 만에 처음입니다. 지난 2020년 5월 기자회견에서 정의연 후원금 사용
      2023-03-02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헌화행사 열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해 금남로 공원에서 헌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13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공원에서 '2022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해 헌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헌화 행사에는 임택 광주시 동구청장과 문선화, 김현숙 동구의원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년 8월 14일은 국가에서 지정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씨가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입니다. 금남로 공원 내
      2022-08-13
    1 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