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건 상해' 이주노동자의 비극...4년치 퇴직금 체불에 불법파견 의혹까지
경기 화성시의 한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에어건 상해' 사건과 관련, 가해 사업주의 폭행뿐만 아니라 심각한 임금 체불과 불법 파견 의혹이 제기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리인인 조영관 변호사에 따르면, 태국 출신 이주노동자 A씨는 지난 2월, 사업주 B씨가 항문 부위에 고압 에어건을 분사해 직장과 창자 손상, 복막염 등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수술 후에도 장루 주머니를 찬 채 생활하고 있으며, 일을 하지 못해 심각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병원비 마련을 위해 주변에 돈을 빌리러 다니던 중 이 사실이 뒤늦
202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