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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의 창당 선언에 테슬라 '휘청'..투자자들 리더십에 의구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맞서 신당 창당을 선언하며 정치 무대에 본격 진출한 가운데, 경영 책임을 등한시한 결과 테슬라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8% 하락한 293.94달러(약 40만 원)를 기록, 하루 만에 시가총액 680억 달러(약 92조 원)가 증발했습니다. 이번 하락은 머스크의 정치 행보가 기업 경영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명확한 경고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아메리카당' 창당 선언 이후 머스크의 경영 집중도에
      2025-07-08
    • 트럼프에 반기 든 머스크 "자유 돌려주기 위해 '아메리카당' 창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최근 법안을 둘러싸고 각을 세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신당 창당을 발표했습니다. 머스크는 현지시각 5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여러분들은 새 정당을 원하며, 그것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힌 뒤 "오늘 '아메리카당'이 여러분들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 창당된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이어 "낭비와 부패로 우리나라를 파산시키는 일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는 민주주의가 아닌 '일당제' 속에 살고 있다"며 창당 취지를 전했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이 '낭비'와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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