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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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수도관 파열로 싱크홀 발생...일부 도로 통제
      여수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23일 밤 10시 30분쯤 전남광주 여수시 웅천동의 한 사거리에서 가로 40cm, 세로 60cm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없지만 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싱크홀은 하수도관 파열로 도로 하부 토사가 쓸려나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침하 구간 하부로 물이 계속 흐르고 있어 추가 침하 우려가 있다고 보고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교통 통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6-08-24
    • 샤워 중 감전 추정...아파트 기계실서 관리사무소 직원 숨져
      인천 한 아파트 기계실에서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망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4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7분쯤 연수구 옥련동 아파트 지하의 기계실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인 20대 남성 A씨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기계실 내 샤워실에서 샤워하다가 감전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24
    • 흉기로 집주인 위협 50대 강도…나흘 만에 붙잡혀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해 흉기로 집주인을 위협하고 달아난 50대 강도가 도주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23일 오후 5시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5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목포시 죽동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60대 여성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A 씨는 해당 주택에서 한 차례 돈을 훔친 뒤, 여성 혼자 거주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휴대전화 없이 인근 지역을
      2026-08-23
    • 흉기로 아버지 숨지게 한 10대 외국인 체포…母 중상
      부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존속살인)로 1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A 군은 23일 새벽 1시 10분쯤 천안시 동남구 한 아파트에서 4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0대인 어머니도 A 군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학생인 A 군은 범행 직후 119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군은 경찰 조사에서 "사업 문제로 다투는 부모님을 말리는 과정에서 흉기를 휘둘렀다"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2026-08-23
    • 아파트 외벽 고압세척 하던 20대 외국인 추락해 중상
      아파트 외벽 청소 작업을 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11층에서 8층으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23일 오전 8시 38분쯤 전남광주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에서 키르기스스탄 국적 20대 외국인 근로자 A 씨가 11층에서 8층 발코니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시 아파트 외벽의 고압세척 작업을 진행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8-23
    • '180일 수사 종료' 종합특검, 尹·김건희 등 58명 기소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해 온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23일 18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특검팀은 24일 오전 경기 과천시 특검팀 사무실에서 그간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최종 브리핑을 열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이날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58명을 기소했습니다. 이 중 구속 기소는 7명, 불구속 기소는 법인을 포함해 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사 막바지에 사건 처분을 집중하는 '헤비테일 전략'에 따라 지난 2주간 40여 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로는 윤석열 정부
      2026-08-23
    • 이미 깨진 휴대폰 들고 어깨 '쿵'…"수리비 내놔" 6,800만 원 뜯어낸 20대
      이미 깨진 휴대전화를 들고 일부러 부딪친 뒤 수리비를 요구하는 수법으로 수천만 원을 뜯어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사기, 사기미수, 스토킹 처벌법 위반, 폭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21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또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편취금 총 82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춘천, 홍천 대학가, 버스터미널 등에서 휴대전화 수리비 명목으로 11명에게 총 790여만 원을 받아 챙기거나 3명에
      2026-08-23
    • 가발 쓰고 캐리비안 베이 여자 탈의실 불법 촬영한 20대 검거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여자 탈의실에 중성적인 외형으로 위장하고 들어가 불법 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중순과 30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여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가 이용객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당시 숏컷 형태의 가발을 쓰고 선글
      2026-08-22
    • '제주 여성 실종 사건' 담당 경찰관 긴급체포
      제주에서 30대 여성 장씨가 실종된 사건을 허위로 종결했다는 의혹을 받는 경찰관이 또 다른 실종 사건도 허위 정황이 드러나 긴급체포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22일 오후 3시 29분쯤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을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제주시 일원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경장이 장씨 사건 외에 지난달 2일 해제 처리한 다른 실종사건 역시 허위로 종결한 사실을 21일 추가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A경장은 지난 5월 제주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장미란씨 실종사건
      2026-08-22
    • 러 폭격에 우크라 사상자 속출...민간인 사망 70% 급증
      러시아의 계속된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도심에서 이틀째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AFP통신은 우크라이나 키이우 다르니츠키 구역의 한 창고가 러시아의 공습으로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남부 도시 자포리자에서도 시내 미니버스가 러시아 드론 공격을 받아 남성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이날 오데사, 하르키우, 수미, 헤르손 지역 등에서도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전날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 크리비리흐의 쇼핑센터에 이어 이틀째 도심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겁니다. 크리비리흐의 '선 갤
      2026-08-22
    • 봉은사 주지 지낸 명진스님 입적...제주서 해양사고
      봉은사 주지를 지낸 명진스님이 입적했습니다. 오늘(22일) 대한불교조계종과 경찰 등에 따르면 명진 스님은 이날 오전 9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하예포구 근처 해상에서 물에 떠 있는 채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구조 당시 착용한 장비 등으로 미뤄 프리다이빙 연습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950년 충남 당진에서 출생한 명진스님은 1969년 해인사 백련암에서 출가한 뒤 1994년 조계종 종단 개혁을 주도했습니다. 조계종 중앙종회 부의장과 서울 강남구
      2026-08-22
    • "노상방뇨 범칙금 억울"…19층서 '훌렁' 투신소동 벌인 50대 최후
      노상방뇨 범칙금에 불만을 품고 19층 건물 옥상에 올라가 투신 소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5시쯤부터 의정부동의 한 오피스텔 19층 옥상 난간에 선 채 112에 전화해 욕설하고 만취 상태로 5시간가량 투신 소동을 벌여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노상방뇨로 경범죄처벌법 위반 범칙금 5만 원을 부과받은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
      2026-08-22
    • 큰아버지 묘 파헤쳐 유골에 'LPG 가스불'…60대 조카 충격 범행
      큰아버지 분묘를 파헤쳐 유골을 가스 분사기로 태운 60대가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받았습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 2단독 고범진 부장판사는 분묘발굴유골손괴와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67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홍천군에 있는 큰아버지의 분묘를 발굴한 뒤 유골을 꺼내 화장시설이 아닌 장소에서 LPG 가스 분사기로 태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큰아버지 분묘 외에도 다른 분묘를 발굴해 같은 방법으로 유골을 태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6-08-22
    • 아내 과거 추궁하고 장모까지 위협한 30대, 징역 2년
      반려동물을 죽이겠다고 아내를 협박하며 전 연인들과의 성관계 여부를 추궁하고, 장모와 처형까지 해코지하겠다고 위협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감금·협박·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청주 자택에서 아내 B씨에게 전 연인들과 성관계했는지 추궁하면서, B씨가 그렇다고 답하자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장모와 처형에게 해코지하겠다고 위협한 혐의입니다. 당시 반려동물로 키우는 햄스터를 손에 쥐고 "질문에 답하지 않으면
      2026-08-22
    • 헬멧 쓰고 '벌목도' 휘두른 18세…스웨덴 고교 칼부림, 4명 참변
      스웨덴의 한 고등학교에서 21일(현지시간)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용의자는 이날 오후 2시쯤 스웨덴 남부 파게르스타에 있는 브리넬 고등학교에서 마체테(벌목도)를 휘둘렀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다리에 총을 쏴 제압한 뒤 체포했습니다. 톰뮈 알릭손 지역 경찰서장은 진압 작전이 끝난 뒤 "사망한 피해자 1명이 발견됐고 부상자 3명 가운데 2명은 중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보건당국은 12세, 17세 남학생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이 학교에
      2026-08-22
    • "4년간 속였다"…학교 카드로 '개인 쇼핑'하고 회계 조작한 행정실장
      초등학교에서 각종 회계 업무를 담당했던 교육행정실장이 학교 카드로 4년간 총 2,000만 원이 넘는 개인물품을 사고 이를 숨기려 회계서류까지 조작한 사실이 들통나 처벌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고범진 부장판사는 업무상 횡령과 공전자기록 위작 등 혐의로 기소된 49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사회봉사 80시간을 내렸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1년 1월부터 학교 카드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뜨개 용품 21만 원어치를 산 일을 시작으로 2025년 3월까지 총 62회에 걸쳐 개인물품을 구매하는 수법으로 교비
      2026-08-22
    • 고유가 속 경유 훔치고 번호판 꼼수 위조까지…70대 징역 1년
      주차된 차량에서 경유를 빼내 달아나고,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차량 번호판까지 조작한 7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고범진 부장판사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 절도, 공기호부정사용, 부정사용공기호행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76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유가가 치솟기 시작한 지난 3월 3일부터 10일 사이 경북 문경, 강원 홍천 등에서 세 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에 석유 주입기를 꽂아 경유 총 160리터(L)를 빼낸 뒤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2026-08-22
    • "흉기는 부부관계 베어내는 상징"…아내 살해 70대의 황당 궤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아내를 살해해놓고 법정에서 "흉기는 부부관계를 칼로 베어낸다는 상징물로써 챙겼을 뿐"이라며 계획범죄를 부인한 7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1-1부(김태호·박선영·강효원 고법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75살 A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자녀의 집에 있던 배우자 B씨를 찾아가 미리 챙겨온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살인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우발적·충동적
      2026-08-22
    • '440억 원 횡령' 의혹 장부엔 '정상 납부'...수십 년간 아무도 몰라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440억 원가량의 관리비가 빼돌려졌다는 의혹에 대해 전해드렸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오랜 기간 주민들도 모르게 거액의 돈이 빠져나갈 수 있었는지, 양휴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아파트 관리비 등 7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 송치된 관리사무소 경리로 근무한 40대 여성 A씨. 입대의는 A씨와 친인척, 전직 관리소장 등이 지난 2008년부터 아파트 자금 440억 원가량을 빼돌린 정황이 있다며 경찰에 추가 고소했습니다. ▶ 인터뷰 :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음성변조) - "(지
      2026-08-21
    • 담양서 낙석사고...도로 전면통제·복구작업 실시
      전남광주 담양에서 낙석이 발생해 관계당국이 복구에 나섰습니다. 21일 전남광주도로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쯤 담양군 용면 용연리의 한 도로 옆 급경사지에서 낙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떨어진 돌무더기 대부분이 철망에 걸리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도로관리사업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담양군 용면 용연리에서 전북 순창군 구림면 월정리 구간 도로 약 1km를 전면 통제하고 복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담양군과 순창군도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해 도로 통제 사실을 알리고 우회를 당부했습니다. 도로관리사업소는 복구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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