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부 구속으로 남겨진 반려동물 11마리...누가 돌보나
윤석열 전 대통령에 이어 김건희 여사까지 구속되며 남겨진 반려동물들은 김 여사 측근들이 돌볼 것으로 보입니다. 17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의 반려동물들은 현재 서초동 사저에 머물고 있으며, 코바나콘텐츠와 대통령실에서 김 여사를 보좌해 온 측근들이 사저를 오가며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관저에서 강아지 6마리와 고양이 5마리를 길렀으며, 파면 이후 모두 사저로 데려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1월 체포되기 직전에도 "토리를 보고 가야겠다"며 10여 분 동안 강아지와 시간을 보내는 등 애
202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