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6.1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를 검증하기 위한 면접 절차에 들어갑니다.
민주당 중앙당은 오늘(12일) 오전 10시 여의도 당사에서 광주와 전남을 포함한 9개 지역 광역단체장 후보자에 대해 면접을 진행합니다.
이번 면접은 도덕성 검증 위주로 진행되고 서울, 경기, 부산 등 나머지 8개 지역에 대해서는 14일 면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광주광역시당도 같은 날 공관위 주관으로 기초단체장 후보 면접을 시작합니다.
광주에서는 민주당 공천을 받기 위해 기초단체장 후보 18명, 광역의원 69명, 기초의원 92명 등 179명이 신청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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