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가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3만 2,000명의 회원을 둔 사단법인 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는 박 예비후보의 정책과 교육철학이 장애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박 예비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협회는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건강한 자립을 위해 뛸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지 선언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장애 학생 관련 공약으로 현재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특수교육진흥원으로 격상시키고 장애 학생을 생애주기별·유형별로 공교육이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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