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의 미래 과학기술을 논의하는 '제9회 아데코(ADeKo) 한독 공동학술대회'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내일(1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미래형 자동차, 로보틱스와 자동화 등 소주제들을 다루는 컨퍼런스가 진행됩니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이사장인 아데코는 해마다 10월에 아데코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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