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예산 편성 심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광주시·전남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올해 첫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김갑섭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등은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과 국비 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자율주행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국정과제 채택, 전남도는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등의 지원을 요청했고 지역국회의원들은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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