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25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 광주전남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가 이번 여름부터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결정했다"며 "인류 전체와 자연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는 방류 계획을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어제(26일) 수산인 단체들도 일본의 원전 오염수가 방류된다면 수산물 소비 감소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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