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12월28일 방송광주광역시 산하 공공기관과 각 구청들이 절수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면서 30% 이상의 물 절약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김대중컨벤션센터와 북구청의 경우 세면대 수전 절수기 설치와 양변기 벽돌 투입 등으로 수도 사용량이 지난달 대비 30% 이상 줄어든 1,400톤과 504톤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최대 적설량 40cm의 폭설도 가뭄 해갈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면서, 오늘(28일) 현재 동복호 저수율은 26.27%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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