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은 오늘(15일) 간부회의에서 "어제 시의회 의결이 있었습니다만, 심의와 의결 과정에서 옳지 못했던 점을 느꼈고 그 점은 심히 유감스럽고 아쉽다"며 "결코 쪽지 예산이라든지, 우선 순위 심의 없는 예산이 편성돼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참여자치21은 시의회를 향한 강 시장의 공개 비판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시 행정을 감시하는 시의회의 역할을 부정하는 반민주적인 가치관이 있지 않다면 불가능한 모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댓글
(1)강범벅 이전보다는 확실히 범벅이됬어요?
귀구멍처막고 고약한버르장머리를 나타내고있으니 언론에서도쥐어맞고?
강범벅 내가지어준 트레드마크인데 한번씩써먹을때마다 0.5%저하로보면 1,000번만 뇌가까리면 재선물건너간다.
광주광역시장은 재선불가가 징크스인데 강범벅도 뒤따라간다.
재선불가가 시민에게는 피해로보는데 자리노리는자에게는 기회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