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까지 강진군 하멜기념관 근처에 ‘대규모 하멜촌’이 조성됩니다.
강진군은 조선시대 제주도에 표착했다가
강진 등에서 억류생활을 했던 네덜란드인 하멜을 관광자원, 문화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내년 말까지 하멜기념관 일대 4만 천 제곱미터에 백 50억 원을 들여 하멜촌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1653년 일본으로 가던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소속 선원이었던 하멜은 일행 36명과 함께 제주도에 표착했다가 잡혀
강진 병영성에서 7년 동안 유배생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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