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 시도별로 9급에서 5급 승진까지 소요된 기간이 천차만별인 가운데 광주는 가장 짧고 전남은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의 2013년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에 따르면 전국 16개 광역 시도의 지난해 승진자 중 일반직 9급에서
5급으로 승진하는 기간이 가장 짧았던
지자체는 광주시로 27.5년이었고 전남은 33.3년으로 가장 길어 광주*전남 시도 간에 5.8년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내년 7월 열리는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에 파견된 인원이
별도정원으로 구분돼 지난해 승진요인이 많았고 공로 연수자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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