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흥군 동강면인데요.. 닷새 전 햅쌀을 수확한 논에서 올들어 두 번째 모내기가 이뤄졌습니다.
한 번 심은 벼 밑동을 재생해서 농사를 짓는 그루터기 재생벼 재배도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송도훈 기잡니다.
닷새 전 전국에서 처음으로 햅쌀을 수확한논에서 두 번째 모내기를 하고 있습니다.
벼 2기작 재배가 이뤄지는 논 면적은 13,200 ㎡
지난 3월 모내기는 일본서 온 극조생종
벼를 심었고, 어제 7월 모내기는 우리 품종 조평벼를 심고 있습니다.
처음 시도한 벼 2기작 재배의 1기 벼농사는 성공적이었습니다.
보통 5월 하순에 모내기를 하는 벼농사와 비교해도 수확량 차이가 없었습니다.
인터뷰-정순목/죽암농장 연구원
이번에 모내기한 2기 벼는 11월 하순쯤
수확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이 떨어진 시기라 수확량은 중*만생종 벼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 해 두 번 짓는 농사라 이득이 많습니다.
스탠드업-송도훈
"쌀 수입 관세화 움직임 속에서도 벼 2기작 재배의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농장 측은 농지 활용율을 높이고
축산 조사료 확보에도 유리한 벼 2기작
재배를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죽암농장에서는 투입비용 절감을 위해
한 번 베낸 벼 밑동에서 다시 한 번 싹이 나게 하는 그루터기 재생벼 재배시험도
하고 있습니다.
KBC송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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