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본회의에서 갬코사태와
관련한 현안질문 진행 여부를 놓고 또다시 설전을 벌였습니다.
광주시의회 제22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홍인화 의원의 갬코관련 긴급 현안질의
상정 여부를 놓고 의원들 간에 의견이
엇갈리면서 의사진행 발언과 정회 사태 등 파행을 겪다가 결국 표결까지 거친 끝에
현안질문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본회의는 내년 예산과
올 추경안 처리를 위한 자리였지만,
현안질문 진행을 둘러싼 공방으로
당초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이상 넘게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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