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가 개최권료 협상 결렬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대회 개최 4년 만에 한국 F1은 기로에 놓이게 됐는데 그 파장과 후유증은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국제자동차연맹은 어제밤 내년 F1코리아 그랑프리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내년 대회 일정은 3월 16일 호주를 시작으로 19개 대회로 치러지며 초안에 포함됐던 한국, 미국 등 3개 대회는 빠졌습니다.
개최권료 인하 요구를 F1운용사가 거부하면서 한국대회 무산은 예견됐고, 개최 4년만에 F1대회는 중대 기로에 서게 됐습니다.
내년에 새로 취임하는 도지사에게 큰 적자를 기록한 F1대회가 부담이 되면서 2천 15년 대회 복귀를 점치기 어렵습니다.
특히 개최권료를 2차례 인하한 적이 있어 F1운영사가 형평성을 이유로 추가 인하에 난색을 표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고 남은 대회를 모두 포기할 경우 국제 소송을 걱정해야 하고, 경주장 사후활용도 과제로 남게 됩니다.
또 막대한 이자 부담과 조직위 인력 40명의 재배치 문제 등도 골치거리입니다.
전남도와 F1조직위는 내년 3월까지 일정을 재조정할 수 있다며 예산확보에 나섰고 정부와 기업 지원 유치 방안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 F1운영비 100억 원에 대한 예산 심의를 어제 마칠 예정이었으나 대회 개최 여부가 결정된 뒤 하자며 하루 연기해 오늘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랭킹뉴스
2026-03-26 22:00
길 안 비켜준다고 운전자 때려 숨지게 한 40대 배달기사
2026-03-26 21:08
"반인륜적 범죄"...'해든이 사건' 친모 무기징역 구형
2026-03-26 17:57
4개월 영아 학대 살해 '해든이 사건' 친모 무기징역·친부 징역 10년 구형
2026-03-26 15:10
CCTV 정보 악용 '마약 드라퍼' 시청 공무원...검찰, 징역 5년 구형
2026-03-26 14:12
곡성 기차마을 폐기 열차 취재하던 기자 폭행한 50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