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를 맞는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가 개막했습니다.
행사가 열린 광주 중외공원에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시민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남도 김치, 세계로 날다!라는 주제로 제20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주한 독일대사 등 7개국 15명의 외교단과 각급 기관단체장, 관람객 등 3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강운태 / 광주광역시장
"20년 지나면서 김치가 세계화됐고 그 중에서도 광주 김치가 최고라는 명성을 얻게돼"
가족과 친구, 연인 등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맛보고 체험 행사들을 즐겼습니다.
김치명인들이 직접 맛있는 김치의 비법을 소개하고 어린이와 일반인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 김치 오감체험관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외국인들도 서투른 솜씨지만 손수 김치를 담가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앤디 우드 / 영국 관광객 / "한국에 살지 않아서 김치를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한국에 올 때면 매일 김치를 즐겨 먹습니다."
올해 광주김치축제는 20주년을 맞아 궁중김치와 김장문화를 다룬 서울특별행사가 신설됐고 시민들의 참여행사도 대폭 확대됐습니다.
스탠드업-김재현
"제20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는 오늘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닷새동안 광주 중외공원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kbc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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